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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성난 쓰나미 한국 덮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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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2-14 15:56 조회7,0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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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발 성난 쓰나미 한국 덮친다

 

                            김여정이 김정은에 보고한 내용

 

김여정이 왔다. 문재인으로부터 엄청난 선물 보따리를 받아 가지고 김정은에 갖다 바쳤다. 그 선물 목록을 간단하게 기록하면 다음과 같다.

 

평창올림픽은 우리 공화국이 가로챘디요. 공화국의 평화적 이미지를 여지없이 부각시켰디요. 펜스라는 미국롬, 개구멍으로 기어나가는 꼴 통쾌했디요. 공화국이라면 거저 꿈뻑 죽는 문재인이라는 롬이 알아서 거저 절절 기었디요. 남조선은 공화국의 속국이라는 사실을 세계만방에 알렸디요. 우리 공화국팀이 가니까 남한 롬들 갈기갈기 쪼개져 즈들끼리 삿대질하고 싸웁디다. 남조선 롬들, 미제 땜에 잘 살긴 해도 정신은 개돼지라요. 다스리기 편한 들쥐들입디다. 위대한 동지 김일성과 비슷한 그림을 그려다가 흔들었더니 마치 김일성 수령님이나 나타난 것처럼 울고 벙벙 올라뛰는 인간들 많댔지요. 남조선 것들 공화국 돼지 다 되었디요. 이번에 우리가 광수 40명을 데리고 갔디요. 그동안 밀렸던 접선, 이들이 다 하고 왔디요. 달러는 앞으로도 올라올겁니다. 미국 롬들을 반-평화주의 집단으로 선전했디요. 그런데 문재인이란 롬 하고 임종석이라는 롬, 눈치 한번 빠릅디다. 우리 앞에서는 그저 절절 기어다니고, 나한테는 4번씩이나 융숭한 식사대접을 하면서도, 펜스란 롬하고 아베란 롬하고는 단 한 번의 식사도 안하고 개구멍으로 내 쫓습디다. 위원장 동지, 어떻습네까? 성과가 대단하디요? 이 모든 것이 다 공화국의 종 문재인과 임종석이가 다 알아서 긴 결과가 아니껬슴매. 이 친구들 사기 좀 올려주시기요. 그래야 지 죽는 줄 모르고 더 날뛰면서 충성할 것 아니겠습메.

 

        김일성부자 배지 달아줄까 태극기배지 세월호배지 다 떼었는데 ㅠ ㅠ

 

이상의 내용이 김여정으로부터 김정은이 받은 보고내용일 것이다. 그래서 214일짜 노동신문 앞면이 온통 문재인과 김여정 사진으로 가득했다, 지금쯤 평양 신미리 애국렬사릉에는 문재인과 임종석을 위한 가묘가 형성돼 있을지 모른다, 김여정은 물론이고 북에서 온 인간들은 다 가슴에 김일성 부자 배지를 달고 왔다. 그런데 문재인의 가슴에는 그 더러운 노란 배치조차 없이 비어 있었다.

 

문재인은 왜 가슴을 비워놓았을까? 김여정이 환하게 웃으면서 다가와 그 빈 공간에 김일성 부자 배지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했을 것이다. 그런데 눈치 없는 김여정은 세상을 덜 살아서인지 그런 순발력이 없었다. 문재인의 가슴에는 물론이고 김여정의 개노릇을 하는 통일부 장관 조명균의 가슴패기에도 배지 하나 던져 주지 않고 그냥 갔다.

 

                  거지발싸개 보다 더 더러운 청와대와 통일부 빨갱이들

 

정신병자들이 아닌 다음에야 악취 진동하는 북한 거렁뱅이들에 무슨 매력이 있다고 저토록 지랄발광들을 하는가? 현송월이 10분 기다리면 안 된다며 그녀만을 위해 시간표에 없는 KTX 전용 특급 열차까지 따로 마련하여 강릉에까지 동행하고 식사 대접을 하는 놈이 있었다. 이런 잡놈이 통일부 장관이란다. 그러니 이 나라 장관이 다 쓰레기로 보이고 청와대 인간들이 악취 풍기는 거지발싸개로 보이는 것이 아니겠는가? “기자들은 현송월 북측 단장에 말 걸지 말고 질문하지 마라, 불편해 하신다” “김일성 가면이라고 기사쓰는 기자들 처벌하겠다이런 개 같은 자식들이 청와대와 통일부를 가득 채우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뼈속까지 실감했을 것이다 .

 

                  이제부터 미국 차례, 문재인 제거용 경제보복 시작됐다

 

트럼프는 이번 기회에 북한이 얼마나 간교한지 실감했을 것이다. 문재인과 그가 이끄는 인간들이 다 김정은과 한통속이라는 사실을 필기했을 것이다. 문재인과 트럼프는 양립할 수 없다는 이론(THEORY)을 세웠을 것이다. 문재인을 청와대에서 제거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한국경제를 손보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GM을 철수시키고, 한국 제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한국에 보관돼 있는 달러를 모두 흡입해 미국으로 가져갈 것이고 투자도 회수할 것이다. 문재인이 돈이 남아돌아 북한에 800만달러를 주고 미국의 눈치를 보며 달러를 몰래 주려 한다는 것에 트럼프가 분노했다. 방위비도 왕창 물릴 것이고 무기도 강매할 것이다. 싫다 하면 한미상호방위공약을 깬다 할 것이다. 미국으로부터 이런 말이 나오면 민심을 들끓고 문재인은 박근혜 신세가 될 것이다.

 

                              빨갱이들에 치떠는 민심

 

쓰나미는 미국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다. 한국발 쓰나미도 있다. 평창이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다. 문재인을 찍은 젊은 아이들이 문재인을 저주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 보복과 경제제재가 한국에 가해지면 경제는 곤두박질하고 성난 민심이 노도처럼 분출할 것이다. 젊은이들이 앞장서서 폭동을 일으킬 것이다. 불붙은 젊은 남녀들이 앞뒤 못 가리듯, 이번에 남북한 빨갱이들이 보여준 무분별한 지랄병은 국민 대부분의 가슴에 고통의 피멍을 남겼고, 증오의 불씨를 키웠다.

 

                               전쟁은 반드시 감행한다

 

얼마 전, 트럼프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에 안겨주었다. 지금 이스라엘과 이란이 시리아 땅에서 군사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시리아와 이란에는 중국과 러시아가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여기까지를 보면 몇 개월 전에 막연히 예측한 사태가 나타난 것이다.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려면 먼저 중동에 불부터 질러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해군 함정들은 예외 없이 매 90일마다 기지로 들어가 오랜 동안의 수리를 해야 한다. 미국기지에서 함정수리와 전쟁준비를 마친 해군전력 자산들이 3월 말을 기해 속속 한반도로 집결할 것이다. D-Day는 녹음의 계절이 오기 전이다.

 

2018.2.1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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