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당원들만 모르는 불명예, 돼지발정당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한국당 당원들만 모르는 불명예, 돼지발정당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2-16 21:40 조회4,78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한국당 당원들만 모르는 불명예, 돼지발정당

 

           문재인이 자살골 수백 개 먹었는데도 지지율 떨어지는 한국당

 

문재인이 평창에서 엄청난 정치적 자살골을 먹었다. 자존심 상했다고 온 국민이 분노한다. 문가 놈들 진짜 빨갱이들 맞다며 공포감을 갖는다. 경제가 곤두박질치고, 일자리가 기하급수의 속도로 줄어든다고 아우성들이다. 문가 패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20-30 아이들이 차갑게 돌아섰다. 그런데 매우 이상하게도 한국당의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의 30%로 추락해 있다. 여당의 실수를 증폭시키고 한국당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국민에 희망을 주는 행동들을 했다면 지지율은 거꾸로 나타났을 것이다. 한국당 자체가 무능한 정당, 보기조차 혐오스런 거머리 같은 정당으로 인식되고 있다. 아니 돼지발정당으로 냉소 받고 있다.

 

                                        홍준표 말고는 다 벙어리

 

한국당 국회의원들로부터는 나오는 발언이 일체 없다. 모두가 벙어리가 돼 있다. 오로지 소리가 난다면 홍준표 한 사람만의 소리가 있다. 한국당에서는 유일하게 입이 달린 홍준표, 그로부터 나오는 소리는 무슨 소리이며, 그로부터 풍기는 냄새는 무슨 냄새인가? 상큼한 비전 같은 건 아예 없고, 신선한 매너 같은 것을 기대할 군번은 더더욱 아니다. 매일 같이 인상 찌푸리고 쌈질만 한다. 당내 사람들과 쌈질하고 기자 나부랭이들과 엉겨 붙어 쌈질을 한다.

 

                    국민 살려내야 할 야당 대표가 쌈닭노릇만 하고 있으니!

 

이 나라에서 빨갱이 말고 문가들의 정체가 종북좌파 빨갱이들이라는 사실 모르는 국민 없다. 그런데 홍준표는 어제도 종북좌파소리만 냈고, 내일도 또 그 소리만 낼 모양이다. 빨갱이 언론들이 홍준표 놀리느라고 색깔논쟁 하지마라” “계판정치 하지 마라시비를 걸었다. 야당의 대표정도 되면 이런 잔챙이들은 그냥 무시해야 한다. 그런데 홍준표는 겨우 이 잔챙이들과 엉겨붙어 쌈질을 한다. 종북좌파 보고 종북좌파라 하는데 무엇이 잘못이냐?” “는 정치입문 23년 동안 계파정치를 철저히 배격해왔다 

 

                             홍준표 DNA는 철저한 계파주의 

 

전자의 반박내용은 치졸하고, 후자의 반박내용은 거짓이다. 홍준표는 검사로부터 국회의원이 되는 바로 그 순간부터 계파정치의 DNA를 선보였다. 김영삼에게 나쁜 일로 충성하여 국회의원 됐고, 옳지 못한 일을 꾸며 MB를 구해준 대가로 몸통을 키웠다. 그리고 지금은 당 내외 여론이 좋지 않자 당내에 하나회와 같은 구락부를 형성하고 있다는 소문들이 자자하다. 한국당 중진의원 12명이 소통 좀 하고 나아가자 여러 차례 주문을 했지만 홍준표는 그들을 상대로 인신공격까지 가하며 싸우고 있다.

 

                               살길 가로 막고 서 있는 악령

 

홍준표가 매일 같이 당내 인물들과 싸우고 조무래기 기자들과 맞붙어 싸우는 동안 한국당은 점점 더 징그러운 존재로 몰락한다, 홍준표가 앞에 나서면 될 일도 안 된다는 것이 국민 저변의 민심이다. 홍준표는 이 분야에 대한 판단력이 없는 모양이다. 어제도 오기, 내일도 오기, 오기로 당을 망치고 국가를 망칠 관상이다. 당이 망해도 오기, 나라가 망해도 오기다.

 

지금이 국가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죽느냐, 사느냐, 막다른 갈림길에서 한국당은 사는 길로 나아가야 한다. 그런데 홍준표가 이 길을 가로 막고 있다. 그는 분명 이 나라 죽이기 위해 한 줄기 빛을 가로 막고 우뚝 서있는 악령일 것이다.

 

2018.2.16.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39 [지만원 메시지(63)] 민주당 띄워주는 여당 정책들 관리자 2023-04-18 6386 192
13638 [지만원 시(19)] 자유의 종착역 관리자 2023-04-17 6703 240
13637 [지만원 메시지(62)] 윤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모르면 그 이… 관리자 2023-04-17 6951 254
13636 [지만원 메시지(61)] 지지율 오답과 정답 관리자 2023-04-17 5696 195
13635 [지만원메시지(60)] 대통령-여당 낮은 지지율 원인 알려면? 관리자 2023-04-13 7575 259
13634 [지만원 시 (18)] 나는 성공했다 관리자 2023-04-13 5341 270
13633 [지만원 시 (17)] 정처 없는 여로 관리자 2023-04-13 4239 210
13632 [지만원 시 (16)] 역사의 용의자 관리자 2023-04-13 3997 198
13631 [지만원 시 (15)] 나는 소망한다 관리자 2023-04-13 3837 189
13630 [지만원 시 (14)] 절망인가 희망인가 관리자 2023-04-13 3305 201
13629 [지만원 메시지 (59)] 집권 그룹에 드리는 정답 관리자 2023-04-13 3282 182
13628 [지만원 메시지 (58)] 철벽 가두리장에 갇힌 집권세력 관리자 2023-04-13 3126 182
13627 [지만원 메시지 (57)] 대통령 눈치챘을까? 관리자 2023-04-13 1675 204
13626 [지만원 메시지 (56)] 탈북자 재판에 대하여 관리자 2023-04-13 1206 140
13625 [지만원 메시지 (55)] 태영호와 4.3과 5.18 관리자 2023-04-13 1526 187
13624 [지만원 메시지 (54)] 대통령 극약처방만이 답 관리자 2023-04-13 1143 165
13623 [지만원 메시지 (53)] 통촉하여 주십시오. 관리자 2023-04-13 1405 175
13622 [지만원 메시지 (52)] 군인과 의사 관리자 2023-04-04 6449 275
13621 [지만원 메시지 (51)] 한국군, 항재 전장이냐 항재 골프장이냐 관리자 2023-04-03 6347 251
13620 [지만원 메시지 (50)] 집권진영 총선전략, 번지수 틀렸다. 관리자 2023-04-03 6725 230
13619 [지만원 메시지 (49)] 나라에 상식인은 많은데 분석가는 없다. 관리자 2023-04-02 6566 199
13618 [지만원 메시지 (48)] 보훈 장관이 전해온 첫 번째 낭보 관리자 2023-04-02 6999 259
13617 [지만원 메시지 (47)] 집권세력, 총선에 질 것 같아 걱정 관리자 2023-03-30 8775 224
13616 [지만원 메시지 (46)] 자유 가장 많이 외친 대통령이 자유탄… 관리자 2023-03-27 9639 261
13615 [지만원 메시지 (45)] 일사불란 포비아_대통령 불가사의 관리자 2023-03-27 9549 253
13614 [지만원 메시지 (44)] 5.18은 ‘정치사’가 아니라 ‘전쟁사 관리자 2023-03-27 5280 229
13613 [지만원 메시지(43)] 집권그룹을 위한 고강도 충언 관리자 2023-03-23 7573 248
13612 노숙자담요님께 부탁합니다. 관리자 2023-03-23 7049 282
13611 [지만원 메시지(42)] 총선진단 관리자 2023-03-23 6517 207
13610 [지만원메시지(41)] 탈북자 사건의 개요 및 피고인의 우려사항 관리자 2023-03-22 6740 18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