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당원들만 모르는 불명예, 돼지발정당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한국당 당원들만 모르는 불명예, 돼지발정당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2-16 21:40 조회4,79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한국당 당원들만 모르는 불명예, 돼지발정당

 

           문재인이 자살골 수백 개 먹었는데도 지지율 떨어지는 한국당

 

문재인이 평창에서 엄청난 정치적 자살골을 먹었다. 자존심 상했다고 온 국민이 분노한다. 문가 놈들 진짜 빨갱이들 맞다며 공포감을 갖는다. 경제가 곤두박질치고, 일자리가 기하급수의 속도로 줄어든다고 아우성들이다. 문가 패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20-30 아이들이 차갑게 돌아섰다. 그런데 매우 이상하게도 한국당의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의 30%로 추락해 있다. 여당의 실수를 증폭시키고 한국당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국민에 희망을 주는 행동들을 했다면 지지율은 거꾸로 나타났을 것이다. 한국당 자체가 무능한 정당, 보기조차 혐오스런 거머리 같은 정당으로 인식되고 있다. 아니 돼지발정당으로 냉소 받고 있다.

 

                                        홍준표 말고는 다 벙어리

 

한국당 국회의원들로부터는 나오는 발언이 일체 없다. 모두가 벙어리가 돼 있다. 오로지 소리가 난다면 홍준표 한 사람만의 소리가 있다. 한국당에서는 유일하게 입이 달린 홍준표, 그로부터 나오는 소리는 무슨 소리이며, 그로부터 풍기는 냄새는 무슨 냄새인가? 상큼한 비전 같은 건 아예 없고, 신선한 매너 같은 것을 기대할 군번은 더더욱 아니다. 매일 같이 인상 찌푸리고 쌈질만 한다. 당내 사람들과 쌈질하고 기자 나부랭이들과 엉겨 붙어 쌈질을 한다.

 

                    국민 살려내야 할 야당 대표가 쌈닭노릇만 하고 있으니!

 

이 나라에서 빨갱이 말고 문가들의 정체가 종북좌파 빨갱이들이라는 사실 모르는 국민 없다. 그런데 홍준표는 어제도 종북좌파소리만 냈고, 내일도 또 그 소리만 낼 모양이다. 빨갱이 언론들이 홍준표 놀리느라고 색깔논쟁 하지마라” “계판정치 하지 마라시비를 걸었다. 야당의 대표정도 되면 이런 잔챙이들은 그냥 무시해야 한다. 그런데 홍준표는 겨우 이 잔챙이들과 엉겨붙어 쌈질을 한다. 종북좌파 보고 종북좌파라 하는데 무엇이 잘못이냐?” “는 정치입문 23년 동안 계파정치를 철저히 배격해왔다 

 

                             홍준표 DNA는 철저한 계파주의 

 

전자의 반박내용은 치졸하고, 후자의 반박내용은 거짓이다. 홍준표는 검사로부터 국회의원이 되는 바로 그 순간부터 계파정치의 DNA를 선보였다. 김영삼에게 나쁜 일로 충성하여 국회의원 됐고, 옳지 못한 일을 꾸며 MB를 구해준 대가로 몸통을 키웠다. 그리고 지금은 당 내외 여론이 좋지 않자 당내에 하나회와 같은 구락부를 형성하고 있다는 소문들이 자자하다. 한국당 중진의원 12명이 소통 좀 하고 나아가자 여러 차례 주문을 했지만 홍준표는 그들을 상대로 인신공격까지 가하며 싸우고 있다.

 

                               살길 가로 막고 서 있는 악령

 

홍준표가 매일 같이 당내 인물들과 싸우고 조무래기 기자들과 맞붙어 싸우는 동안 한국당은 점점 더 징그러운 존재로 몰락한다, 홍준표가 앞에 나서면 될 일도 안 된다는 것이 국민 저변의 민심이다. 홍준표는 이 분야에 대한 판단력이 없는 모양이다. 어제도 오기, 내일도 오기, 오기로 당을 망치고 국가를 망칠 관상이다. 당이 망해도 오기, 나라가 망해도 오기다.

 

지금이 국가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죽느냐, 사느냐, 막다른 갈림길에서 한국당은 사는 길로 나아가야 한다. 그런데 홍준표가 이 길을 가로 막고 있다. 그는 분명 이 나라 죽이기 위해 한 줄기 빛을 가로 막고 우뚝 서있는 악령일 것이다.

 

2018.2.16.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42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12 지금은 5.18세력이 최후발악하는 순간 지만원 2016-05-20 9572 418
1111 세월호 참사 계기, 대통령은 핸들 틀어야 지만원 2014-04-21 28969 418
1110 지만원 박사님께. 경향신문과 결탁한 경찰 내부의 프락치 주의보입니… 댓글(1) 금강야차 2014-04-24 9200 418
1109 김어준은 왜 드루킹을 저격했나?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8-04-16 7143 418
1108 2012-16년 남파간첩 13명중 위장탈북자 12명 지만원 2016-09-28 6022 418
1107 황석영 책과 북한 책이 쌍둥이 책처럼 무섭게 일치 지만원 2010-05-27 15725 418
1106 조갑제에 대하여 지만원 2019-01-07 5871 418
1105 5월단체대표, 북한특수군 사실상 인정 지만원 2017-10-15 8548 418
1104 김영삼, 사꾸라의 큰별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5-11-23 6628 418
1103 최승우 예비역 장군, 자유총연맹 총재 출마 지만원 2015-02-03 5417 418
1102 궤변이 판치는 판검사 세계 지만원 2013-10-30 9664 418
1101 사드에 반대하는 놈들은 다 빨갱이 지만원 2016-07-12 6219 418
1100 사드, AIIB 다 미국에 몰아주어라 지만원 2015-03-17 6806 419
1099 김대중 사자명예훼손에 대한 대법원 판결 지만원 2013-11-24 10785 419
1098 서울중앙지법 원장 강형주의 기본 소양 지만원 2016-09-03 5951 419
1097 사북탄광도 북한이 주도 지만원 2018-12-14 3902 419
1096 박근혜의 대일 외교, 유치하고 위험하다! 지만원 2014-06-05 7388 419
1095 북한 협박의 의미 지만원 2010-05-20 22879 419
1094 고영주는 약싹바른 박근혜 키드일 뿐 지만원 2015-10-09 9699 419
1093 전남과 광주의 커밍아웃! 지만원 2010-12-22 24851 419
1092 5.18 단체들은 속히 항복-사죄하라 지만원 2014-11-23 6793 419
1091 안철수의 양보(?)를 보면서 지만원 2012-11-23 19484 419
1090 황혼에 드리운 먹구름 (나의산책) 지만원 2018-07-16 6411 419
1089 기자회견 보도자료(1.9.14:00) 지만원 2019-01-09 4113 419
1088 가명 김명국 Vs. 서울광수들 지만원 2015-12-23 6742 419
1087 황장엽에 대해 지만원 2015-07-01 7686 419
1086 황교안과 박근혜와 윤석열 지만원 2019-12-06 6207 419
1085 종전선언의 원칙과 예상되는 주사파의 위계 지만원 2018-06-05 5075 420
1084 제목 : 육군병장 출신이 예비역 육군대령 서정갑 본부장님께 드리는… 댓글(6) 샤론의장미 2019-01-29 4038 420
1083 짙은의혹 풀지 못하는 검찰총장, 박근혜 조치 지켜보자 지만원 2013-09-10 13331 42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