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경제전쟁 선포한 문재인 땜에 한국 거지된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미국과 경제전쟁 선포한 문재인 땜에 한국 거지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2-19 23:29 조회13,05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미국과 경제전쟁 선포한 문재인 땜에 한국 거지된다.

 

                       시진핑에는 절절, 트럼프에는 한판 붙자

 

따지는 매너로는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 상대방에게 진심을 전하고 배려하고 존중해 주는 깔끔한 매너만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국가 간의 외교 역시 이와 같다. 중국이 한국경제를 때릴 때 문재인은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며 저자세를 보였다. 아니 굴욕적인 매너를 보였다. 그런 문재인이 미국에 대해서는 정반대의 호전적 제스처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가 한국경제를 때리기 시작하자마자 한 순간의 지체도 없이 결연대응을 선포했다. WTO에 제소하고 한미FTA협정 조항 하나하나(Terms and Conditions) 놓고 미국과 따지자고 했다. 한마디로 한번 붙어보자고 선포한 것이다. 여기까지의 소식은 금방 트럼프에게 보고됐을 것이다.

 

                           문재인, 트럼프에 단단히 찍혔다

 

유일한 해결책은 트럼프의 마음을 우호적으로 돌리는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역으로 트럼프를 향해 깃털을 잔뜩 올려 세웠다. 트럼프의 항복을 받자는 것이다. 시진핑에 아부하는 모습을 지켜본 트럼프, 자신에 대해서는 깃털을 올려 세우는 문재인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남북한이 합쳐서 미국과 경제전쟁을 한번 해보자는 의미로 해석했을 것이다. 두말할 나위 없이 저주의 융단폭격을 가할 것이다.

 

        한국경제 폭격하는 것은 손익계산 때문이 아니라 문재인의 반역 때문

 

트럼프는 왜 갑자기 한국을 이지매할까? 단순히 경제적 손익계산 때문일까? 아니다. 캐나다, 멕시코, 일본, 독일, 대만, 영국 등 예뻐 보이는 국가, 배신하지 않는 국가에 대해서는 매를 들지 않았다. 미국의 모든 우방들이 다 트럼프의 마음에 들었는데 왜 가장 가까운 혈맹의 우방이라는 한국만 트럼프의 눈밖에 났을까? 두말할 나위 없이 문재인 하나 때문이다.

 

                         미국 아니었으면 지금도 거지나라

 

미국은 한국에 둘도 없는 은인이다. 해방도 시켜주었고, 경제재건을 도와주었고, 전쟁으로부터 보호를 해주었다. 이런 미국에 대해 문재인은 분명히 반역을 하고 있다. 1964년 한국군이 베트남에 파병되면서부터 미국은 한국에 엄청난 혜택을 베풀었다. 주로 일본 소재, 일본자본, 일본기술을 가지고 제품을 조립하면 미국이 시장을 대폭 열어주었다. 1974년 내가 미국 유학을 갔을 때 미군 PX에 전시된 전자제품을 보면 거의가 다 메이드인코리아였다. 미국을 끼고 살아야 부유해지는 것이다. 이제 문재인은 세계의 모든 나라가 다 갖고 싶어 하는 친구를 스스로 발로 차버렸다. 바로 오늘. 선전포고까지 했다.

 

                            문재인이 국민 다 죽이고 있다

 

트럼프는 현재까지 태양광, 세탁기, 철강에 대해 관세폭격을 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곧 한국의 밥줄인 반도체와 차량에로 확산될 모양이다. 미국은 최근 들어 왜 갑자기 한국에 대해 이런 융단폭격을 가하고 있는 것인가? 그 이유를 솔직하게 짚는 언론이 없다. 한마디로 문재인과 김정은이 한패이기 때문이다. 또 있다. 문재인이 시진핑에는 개처럼 절절 기고 트럼프 한테는 툭하면 전화를 걸어 속일 궁리만 했기 때문이다.

 

                      내일부터 트럼프는 한국경제에 융단폭격

 

문재인이 오늘 발표한 반미 선전포고로 인해 트럼프는 내일부터 본격적인 한국경제 초토화 작전”을 시작할 것이다, 이에 대해 문재인은 반미-종북적인 자세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여기에 더해 철없는 일부 빨갱이들이 반미를 선동하면 미국은 그 즉시 한미동맹파기를 선언할 것이다. 이 시각이 되면 한국은 그야말로 거지나라가 될 것이다. 문재인은 조금 전, 미국 아닌 다른 나라들과 경제유대를 강화하여 충격을 완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참으로 어리석은 말이다. 미국이 외면하면 사실상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외면한다.

 

                   트럼프, 동맹파기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전쟁개시

 

미국은 남한을 거지의 나라로 만들기는 해도, 문재인이 남한을 북으로 흡수시키는 꼴을 보지 못한다. 이쯤 되면 미국은 남한국민이 전쟁으로 인해 죽든 말든 가벼운 마음으로 미국의 이익만을 바라보고 북한을 초토화시킬 것이다. 지금쯤 청와대에서는 미국을 성토하는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을 것이다. 이번의 반기를 든 것은 그동안 그들의 가슴에 응축돼 있던 마그마가 드디에 폭발한 것이다. 그 반미의 오기와 증오가 대한민국 국민을 죽이고 있는 것이다.

 

2018.2.19.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78 박지원 망언은 주사파의 마지막 발악 지만원 2019-03-21 5775 542
13677 한미간 모든 훈련 즉시 중단 지만원 2019-03-16 4794 542
13676 전쟁? 한반도와 중동에서 동시 발발 지만원 2017-12-10 11354 542
13675 이석기 선처 탄원한 종교지배자들에 대한 규탄성명서(올인코리아) 지만원 2014-07-28 9223 542
13674 정동년-5.18단체에 TV공개토론 제안한다! 지만원 2013-02-24 17841 542
13673 5.26.판문점 만남은 패러다임 상 도둑접선 지만원 2018-05-26 6547 541
13672 경고령! 서울 점령 D데이 가까이 왔다 지만원 2016-02-13 9009 541
13671 갑자기 웬 원시사회? 사무총장 김용태가 주범? 지만원 2019-02-13 5017 540
13670 박근혜는 하야하라 지만원 2015-08-11 10251 540
13669 유병언 시체의 초보적 의미 지만원 2014-07-22 11763 540
13668 주접떠는 국방장관 지만원 2013-11-04 14082 540
13667 채동욱, 시간끌면서 더 하고 싶은 일, 무언가? 지만원 2013-09-09 15540 540
13666 곽노현의 패가망신이 눈앞에 지만원 2011-08-28 22912 540
열람중 미국과 경제전쟁 선포한 문재인 땜에 한국 거지된다 지만원 2018-02-19 13058 539
13664 신변보호 신청서 지만원 2016-09-23 6787 539
13663 인간말종들 위해 내 것 버리고 싶지 않다! 지만원 2013-03-04 16878 539
13662 문재인과 김정은 곧 냉동(시야시) 당할 것 지만원 2019-04-11 4998 538
13661 정규재-조갑제는 5.18을 무장내란폭동이라 규정 지만원 2019-02-25 5520 538
13660 멸망의 절벽으로 달리는 나라⁠(Evergreen) 댓글(2) Evergreen 2017-10-16 7393 538
13659 낙랑공주 사고쳤다! 지만원 2014-07-06 11181 538
13658 치사해진 지만원, 오늘이 마지막이었으면 지만원 2019-04-01 5056 537
13657 이겨도 지만원, 져도 지만원, 저와 함께 가십시다. 지만원 2019-02-18 5903 537
13656 남한접수 지하사령부 발견 지만원 2015-12-04 9401 537
13655 내사한다 보도한 매체 및 경찰, 내가 소송한다 지만원 2014-04-23 11051 537
13654 총리와 법무장관, 좌편에 서서 촐랑대지 말라 지만원 2013-06-10 12870 537
13653 “5.18 영상고발” 화보에 대하여 지만원 2016-10-24 44856 536
13652 5.18전선 최후의 전면전입니다 지만원 2016-04-24 5995 536
13651 5.18 선고공판에 몰려온 빨갱이 기자들 지만원 2012-08-24 18189 536
13650 김영삼, 박근혜, 박지만은 들어라! 지만원 2011-07-07 21253 536
13649 한미훈련을 안 하는 이유 지만원 2019-03-04 4954 53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