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개척하지 않는 우익은 애국이 아니라 매국한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공부-개척하지 않는 우익은 애국이 아니라 매국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11-12 00:08 조회25,73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공부-개척하지 않는 우익은 애국이 아니라 매국한다!


 최근의 사례만 들고자 한다. 한때 신윤복 신드롬이 부각됐다. 우익 보수를 지향한다는 조선일보는 그래도 공부할 줄로 알았다. 그런데 맹탕이었다. 필자의 느낌에 조선일보가 가장 앞장서서 신윤복 신드롬을 띄웠다.

당시의 김홍도는 역사에 기록된 인물, 신윤복은 기록 안 된 인물이었다. 그런 신윤복을 왜 남한에서 갑자기 미친 물결처럼 띄웠을까? 필자는 찾아보았다. 물론 필자를 도와준 예비역2가 있었다. 알아보니 신윤복은 기득권 세력인 양반에 대한 저항의식의 상징이 되어 있었다. 신윤복은 빨갱이의 상징이었던 것이다.


작년, 독립영화가 제작한 ‘워낭소리’가 대통령으로부터 “이명박은 이념의 태양”이라고 용비어천가를 부른 한 우익이라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대우를 받았다. 그 우익이 너무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기에 필자도 가서 관람을 했다.


관람을 억지로 마쳤다. 감동도 없었다. 지루했다. 그리고 극장 문을 나오면서 필자도 모르게 이런 말이 나왔다. “개 같은 자식들!” 사무실에 와서 ‘독립영화’를 검색했다. 필자가 보기로는 빨갱이들이 만드는 영화였다. 워낭소리는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내 식대로 살겠다’는 북한을 상징한 영화였다.


그 다음부터 필자는 독립영화를 비판했다.


문근영을 가장 많이 띄운 것도 조선일보다. 이선민(현 문화부장), 박국희, 강영수다. 동아일보에서는 전라도 출신 김상영(현 광고국장)이 필자를 공격했다. 필자가 보기에 이 사람들은 동기야 어찌됐던 문근영에 미친 사람들이었다. 문근영을 띄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부정부패의 온상으로 기사화 됐다. 이들은 모두 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하늘처럼 인용했다. 이들은 앞의 존재들에 대한 기본 정체를 아는지 모르는지 아니면 뜨고 싶은 심정에서인지 부나비처럼 행동했다.


요사이에는 조선일보가 황석영의 ‘강남몽’을 4차례에 걸쳐 기사와 칼럼으로 띄워주었다. 그런데 대북 전문가 양동안 박사에 의하면 그 강남몽은 빨치산 책이다. 더구나 황석영은 한낱 기자가 쓴 책을 도둑질하듯 표절했다고 한다.


공부하지 않고 시류에 영합하여 돈을 버는 자들은 ‘인간쓰레기’들이다




2010.11.1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35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298 싸움꾼 양산하는 한국의 원시법 지만원 2012-07-01 16160 278
3297 국민들이어, 무상 외치는 자들을 저주합시다! 지만원 2012-06-30 14264 284
3296 인간성회복 운동이 절실한 계절 지만원 2012-06-30 12242 252
3295 송영인-윤명원-구자갑에 날아간 청구서 지만원 2012-06-28 14911 343
3294 5.18 광주에 북한 특수군 600명, 분명히 왔다! 지만원 2012-06-28 20342 426
3293 물에 빠진 경찰 지만원 2012-06-28 19109 274
3292 연평해전을 통해 나타난 분노들 지만원 2012-06-28 12837 274
3291 임박한 진보당 부정선거의 진실 지만원 2012-06-28 14226 215
3290 굳세어라 이석기, 거기 가는 날까지! 지만원 2012-06-28 16788 283
3289 노무현 딸 노정연의 아파트 미스터리 추적 지만원 2012-06-28 16172 217
3288 세종시는 지랄시 지만원 2012-06-27 19361 375
3287 검찰 때문에 행복이 파괴되고 선진국 못 간다. 지만원 2012-06-27 13087 246
3286 신변의 위험! 절대로 남의 일이 아니다.(북극사람) 북극사람 2012-06-27 10124 302
3285 이지명 탈북자의 5.18 증언 지만원 2012-06-26 14958 261
3284 악용되는 탈북자 학교 ‘하나원’ 지만원 2012-06-26 19885 270
3283 6.29 군의관 눈에 비친 김대중은 간첩이었다! 지만원 2012-06-26 20984 339
3282 대통령의 직무유기(시국진단7월호 표지말) 지만원 2012-06-26 16863 291
3281 6,25전쟁, 북괴군의 서울에서의 3일 지체가 한국을 살렸다.(김… 댓글(1) 김피터 2012-06-26 9999 189
3280 백마고지 3용사 (비바람) 비바람 2012-06-25 14415 153
3279 6.29의 진상은 내통, 그걸 이제 아나? 지만원 2012-06-25 15502 268
3278 빨갱이들의 입버릇, “고문조작 사건”의 진실 지만원 2012-06-25 14050 250
3277 1980년 이후의 대통령들은 모두 서너브비치 지만원 2012-06-25 17175 219
3276 6.25 동란 62 돌을 맞아 꼭 하고싶은 한마디(stallon) 댓글(2) stallon 2012-06-25 8911 120
3275 철저히 격리시켜야 할 경기동부연합 빨갱이들 지만원 2012-06-25 12904 204
3274 6.25 62주년 德友會 강연(한광덕) 댓글(1) 솔내 2012-06-24 8331 112
3273 38개 무기고 탈취(동영상)(신생) 댓글(5) 신생 2012-06-23 12306 98
3272 진정서(김현희 사건 조사 요구) 지만원 2012-06-23 12753 251
3271 김대중은 왜 '빨갱이'가 되었나 (비바람) 비바람 2012-06-23 18075 289
3270 김대중과 5.18에 대한 탈북상좌의 법정 증언 지만원 2012-06-23 20997 310
3269 오늘의 밝은 뉴스 2개 지만원 2012-06-22 14439 32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