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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2-23 17:15 조회3,7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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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님들께 드리는 3월의 인사말씀

 

 

               천안함 폭침 전범이 한국 땅 돌아다니면서 마구 유린

 

 

김영철이 이끄는 또 다른 북한대표단이 225일부터 23일간 한국에 온다 합니다. 트럼프의 딸 이방카는 223일에 와서 미국선수들을 위로하고 26일 아침에 떠납니다. 반면 김영철은 100% 정치 심리전을 하러 오는 것입니다. 김영철이 단장이고 리선권 등 수행원이 6명이라 합니다. 리선권은 제75광수이고 김영철은 제14광수입니다. 김영철은 지금 통전부장, 중앙군사위 위원, 국무위원회 위원, 정치국 위원을 겸하고 있는 실세입니다. 그런데 바로 이 자가 한국군 수십 명을 살해한 전범인 것입니다.

 

                  어디라고 감히 전범자를 입국시키는가?

 

김영철은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농협 전산망 파괴, 미국 소니사 협박, DMZ 우리 땅에 목함지뢰 설치 등 대남공작에 미친 인간입니다. 세상에 태어나 그런 짓밖에는 할 줄 모르는 살인기계인 것입니다. 이 자는 미국이 제재대상으로 지정한 인물이고, 한국도 2016년에 제재대상으로 지정한 자입니다. 대한민국 정부와 미국정부 모두 다 이 인간을 천안함 폭침 주범으로 규정했던 것입니다.

 

이 자로 인해 전사한 46명의 영혼들이 구천을 맴돌고, 아직도 중상으로 신음하는 장병들이 있고, 울부짖는 수많은 가족들이 있고, 그들과 한 마음을 가진 국민들이 온통인데 청와대 빨갱이들에게는 국군의 희생과 국민적 자존심은 눈곱만큼도 안 보이는 것입니다. 오히려 김영철과 천안함은 사돈의 팔촌관계도 없다고 국민을 기만합니다.

 

                             김영철의 5가지 목적

 

문재인과 김정은이 야합하여 벌이려 하는 정치적 목적은 무엇이겠습니까? 저는 6가지로 봅니다. 첫째는 평창을 마지막까지 휘어잡으면서 한반도 주도권을 거머쥐고 있는 존재는 미국이 아니라 북한이라는 것을 확인시키려는 것이고, 둘째는평창의 정치적 축제는 한-미가 아니라 남-북이 주도했고, 남과 북은 오로지 평화를 갈구하는 하나로 뭉쳐있는 반면 미국은 평화 파괴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내외에 선전하려는 것이고, 셋째는지난 29, 미국 부통령 펜스가 방문한 그 천안함은 이 김영철이가 했는데도 남한이 자기를 이렇게 융숭하게 대접하고 있다며 미국과 한국국민을 조롱하기 위한 것이고, 넷째는남남 갈등을 부채질 하고 한국정부와 미국정부 사이를 이간시키려는 것이고다섯째는 미국과 한국의 대북제재를 마구 무력화함으로써 국제제재를 농락하려는 것이고 여섯째는북한 대내 선전용인 것입니다.

 

           목숨 구걸하기 위해 자존심 내버리는 인간은 개돼지

 

목숨을 구걸하기 위해 자존심 짓밟는 인간은 개돼지들입니다. 저 주사파 들에게는 자존심이라는 게 애초에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대한민국에는 분명히 국격과 국민적 자존심이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북괴놈들 없으면 더 잘 삽니다. 경제적으로는 거지에 약탈자요 인격적으로는 야수와 다름없는 북괴놈들, 멀리 멀리 해야 국민의 안녕이 보장됩니다. 그런데 매우 괴이하게도 그런 거지들에게 대통령이 절절 깁니다. 통일부 장관이라는 인간은 아예 따라다니며 비위 맞춰주는 따까리 짓이나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참을 수 없는 더러운 꼴이 5천만 국민 앞에서 버젓이 전시되고 있는 것입니다.

 

              김영철 못 오게 한다고 국가이익 달라지지 않습니다

 

김영철이 한국에 오고 안 오고에 따라 세상 달라질 것은 단 한 가지도 없습니다. 김영철이 온다고 죽어가는 한국이 소생할 것도 아닙니다. 냄새만 피우고 가시바늘로 찌르기만 할 뿐, 아무런 영양가 없는 짐승에 불과합니다. 김영철이 와서 설사 대한민국에 엄청난 이익을 준다 해도 악령으로 가득한 그 인간만은 절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인간은 얼마 전 한국정부가 독자금융제재대상으로 정한 놈입니다. 제재문서에 잉크도 마르기전에 찢는 정부가 무슨 놈의 정부란 말입니까? 국가라는 것을 완전히 휴지조각만도 못한 존재로 인식하는 인간들이 청와대 인간들인 것입니다.

 

야수쿠니 전범에 대해서는 게거품을 무는 인간들이 현재 살아있는 모든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범행을 자행한 김영철, 갈아 마셔도 분이 안 풀릴 그 전범을 한국 땅 그것도 청와대에 불러들이겠다 합니다. 이 인간들 미쳐도 단단히 미쳤습니다. 절대 안 됩니다. 모든 국민은 이에 결사 저항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한국당이 청와대로 몰려가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는 사실과 모든 국회일정을 보이콧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75쪽 분량의 책자 새로 써야 할 5.18역사발간돼 있습니다

 

5.18이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북한이 저지른 게릴라 폭동이라는 사실을,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설득력 있게 설명하기 위해 제작한 책이 바로 이 얇은 책자입니다. 이 책만 읽으면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규정한 모든 것들이 아무런 사실적 근거 없이 마녀사냥에 의해 강탈당한 것이라는 사실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5.18을 북한 게릴라 집단과 정치공작 집단이 와서 저지른 폭동이요 공작이었다는 사실을 비디오 보듯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책에 아마 제 모든 실력과 지혜가 응축돼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널리 널리 보급해 주시가 바랍니다. 월간 시국진단을 구독하시는 분들께 일괄적으로 다 보내드리지 못했습니다. 이웃을 상대로 계몽시키시는 회원님들께서는 어차피 여러 권을 신청하시기 때문에 1권을 보내 드려봐야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피치를 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회국방위원회, “북한군 개입설을 정식 조사사항으로 명시

 

19887, 국회의원 23명으로 구성된 광주특위5.18의 진실을 3년 동안 조사했습니다. 좌익계 문동환 의원이 위원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진실규명에는 [규명범위]가 문제였습니다. 당시 여론은 마녀사냥질을 했습니다. 전두환이 경상도 군인들만 뽑아 환각제를 먹인 후 미친 듯이 학살하도록 했는데 이것이 바로 반인륜적 범죄라며 전두환 세력과 공수부대를 쥐 잡듯 했습니다.

 

하지만 전두환에게 뒤집어씌울 반인륜적 범죄 사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반인륜적 범죄 사실을 찾아내려고 1988년부터 무려 30년 동안 소란을 피웠습니다 전두환이 발사명령을 분명히 내렸을 것이다” “전두환이 무장헬기에 명령하여 헬기사격으로 대량살상을 했을 것이다” “그 대량학살 된 시체는 어딘가에 집단으로 암매장 됐을 것이다이 세 가지에 대해서만 조사했고 다른 사항에 대해서는 일체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이 세 가지가 이른바 [규명범위]였던 것입니다, 판사가 [판시사항]에 대해서만 규명하듯이 광주특위역시 [규명사항]에 대해서만 조사를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 23명의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매머드 특위는 세계를 떠들썩하게 하면서 공청회를 열었지만 이 세 가지 [규명사항] 중 아무 것도 규명하지 못했습니다. 이후로도 이 세 가지에 대해서는 집요하게 조사를 했습니다. 2005-2007년 노무현은 국방부에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를 설치하고 목포 출신 빨갱이 이해동 목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조사를 시켰습니다. 하지만 이들 역시 이 3가지 [규명사항]에 대해서만 조사를 했고 그래서 아무 것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문재인이 청와대에 가자마자 또 국방부에 또 특조위(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하여 2017.9-2018.2간 이 3가지 [규명사항]에 대해 또 조사를 시켰지만 역시 빈손으로 끝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좌익계 국회의원들 5명이 4개의 5.18특별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한국당 몇몇 국회의원이 아니었다면 이 법안에 의해 구성될 ‘5.18진상규명위원회역시 이 3[규명사항]에 대해서만 조사하게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늘의 도움으로 이번에는 [규명사항]북한군 개입설을 적시한 것입니다. 앞으로 규명위원회는 북한군 개입 여부에 대해 반드시 조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마무리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여기까지만 보아도 하늘의 축복이라 기뻐할만 합니다.

 

               이번 518일은 열 일 제치시고 현충원으로 오십시오

 

518, 빨갱이들은 광주로 갑니다. 반면 모든 애국국민들은 서울 현충원으로 갑니다. 서울 현충원에는 북한군의 침략으로부터 국가를 수호하다 전사한 23명의 영웅들이 누워있습니다. 아침부터 하루 종일 거기에서 시간을 보내십시오. 저도 여러분들과 함께 하루 종일 있을 것입니다. 좁은 28묘역에서 거행하는 것이 아니라 넓은 중앙광장에서 오후 2시에 거행할 것입니다. 그늘이 많기 때문에 폭넓은 교류도 하시고 대화를 통해 폭넓게 정보교환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광주 묘에는 잘해야 1만 명이 갈 것입니다. 하지만 현충원에는 100만 이상이 오실 것입니다. 정치계는 국민여론을 매우 중시합니다. 이번 기회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찬스입니다. 반드시 동작동 현충원에서 달라진 세상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우리 귀하신 회원님들 좋은 계절 맞아 행복하시고 하늘의 은총 가득 받으시기 간절히 빕니다.

 

2018.2.23. 지만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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