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폭침주범 김영철 체포조를 만들자(비바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천안함 폭침주범 김영철 체포조를 만들자(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8-02-24 00:14 조회3,585회 댓글1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천안함 폭침주범 김영철 체포조를 만들자

 

 

천안함 폭침 주범인 김영철이 평창을 방문한다고 한다. 문재인 정권의 종북 본능이 결국 김영철까지 불러들이고 있다. 꿀 먹은 벙어리 같았던 자유한국당에서도 '김영철 방한 저지 투쟁위원회'를 구성하고 김영철의 방남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한다.

 

 

김영철의 방남을 결사 저지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대한민국의 젊은 장병 46명의 영혼이 아직도 서해바다를 헤매고 있는 판에, 천안함의 폭침 주범인 김영철을 체포할 방도는 전혀 없었던 판에, 그 살인마가 제 발로 걸어 들어와 준다니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문제는 그 살인마가 대명천지에 대한민국을 활보하다가 되돌아가도록 순순히 놔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 국격의 문제이고, 오천만 국민 자존심의 문제이다. 김영철 방남을 방임하되 김영철이 대한민국 땅을 밟는 순간에 그를 체포하여 극형에 처해야 마땅하다.

 

 

그러나 김영철 체포는 문재인 정권으로서는 언감생심이다. 김정은의 결재를 받았던 문재인이가 무슨 배짱으로 김영철을 체포할 것인가. 김영철을 억류하는 것은 순전히 애국 국민들의 책임이다. 국민들이 나서서 김영철을 체포하고 검찰청으로 압송하여 천안함의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만이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이다.

 

 

대한민국의 애국 국민들은 김영철의 방남을 묵묵히 지켜보자. 김영철의 방남은 문재인 정권을 탄핵하고 심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유죄 판결의 이유에는 국정농단의 방임이라는 희한한 죄목도 있었다. 김영철 방남은 문재인 정권의 국정농단과 여적죄가 될 수 있다.

 

김영철 초청을 주동한 문재인 정권의 핵심 인사들, 김영철 방남을 방임한 국정원과 경찰, 문재인 정권의 핵심 종북 인사들을 김영철의 방남으로 감옥에 보낼 수 있다. 박근혜는 요상한 죄목으로 적폐로 몰려 감옥에 있지만, 문재인은 확실한 죄목으로 대역죄인이 되어 사형에 처해질 수 있다.

 

김영철의 방남은 방임하되 대신에 절대 돌려보내지는 말자. 좌익들은 정권을 잡을 때마다 전두환 체포조, 박근혜 체포조라는 것들을 만들어 상대를 탄압하고 권력 농단에 앞장섰다. 그러나 김영철 체포조는 대한민국의 국격과 자존심을 위하여 필시 있어야 하는 것이다.

 

김영철의 방남은 자유이겠지만 대신에 절대 살려 보내지는 말자. 아직도 대한민국에는 제2의 안중근 의사와 윤봉길 의사가 많다. 김영철을 체포하여 사형에 처하고, 그의 뼛가루를 서해바다에 뿌려 우리 장병들의 영혼을 위로하자. 그리하여 세계만방에 대한민국의 정의 구현을 과시하자.

 

 

 

비바람

댓글목록

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작성일

애국봉-척살봉- 태극곤봉 부대를 파견하라!
현장에서 즉시 타살하라!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2533 873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7232 1607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2581 1493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2154 2038
13845 일본의 의미(에필로그) 관리자 2024-03-27 1965 50
13844 일본의 의미(9)역사 왜곡 관리자 2024-03-27 1973 37
13843 일본의 의미 (프롤로그) 관리자 2024-03-19 8992 103
13842 일본의 의미(8) 일본은 가장 밀접한 미래 동반자 관리자 2024-03-19 8798 77
13841 일본의 의미(7) 배울 것 많은 일본의 교훈들 관리자 2024-03-19 8893 61
13840 일본의 의미(6)강제징용 문제 관리자 2024-03-15 11728 68
13839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13855 88
13838 일본의 의미(4)반일 감정 조장의 원흉들 관리자 2024-03-06 18206 131
13837 일본의 의미(3)근대화의 뿌리 관리자 2024-03-06 15397 99
13836 일본의 의미(1~2) 관리자 2024-03-06 16471 106
13835 [다큐소설]전두환(10). 운명(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3 13897 145
13834 책 소개(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2-22 13393 147
13833 [다큐소설]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2)(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2 12738 60
13832 [다큐소설] 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1(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0 11198 61
13831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1736 82
13830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 I(수정완료) 관리자 2024-02-14 10064 81
13829 [지만원 메시지(221)] 박근혜와 한동훈 관리자 2024-02-07 16150 262
13828 [다큐소설] 전두환 (7) - 5.17과 그 전야(수정완료) 관리자 2024-02-06 15311 87
13827 [지만원 메시지(220)] 한동훈 불가사의 관리자 2024-01-31 17668 285
13826 [다큐소설] 전두환 (4) - 전두환 업적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20 26680 127
13825 [다큐소설] 전두환 (6) - 12.12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19 27445 114
13824 [지만원 메시지(219)] 나에 씌워진 면류관 관리자 2024-01-14 30463 287
13823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Ⅱ)(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2602 117
13822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Ⅰ)(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1051 111
13821 [지만원 시(24)] 무엇이 아픈가 관리자 2024-01-04 36921 256
13820 [다큐소설] 전두환 (3) - 박정희 업적(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30465 16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