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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죽일 놈, 문재인 당장 끌어 내리라!(광승흑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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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승흑패 작성일18-02-24 09:12 조회3,9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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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용사들과 그리고 어머니.



천안함 폭침에서 자신의 생명보다 귀한 아들을 잃은 어머니는
그 아들의 목숨값마저 나라를 위해 써달라고 국가에 기탁했다.
고귀한 1억원은 우리 영해를 지키는 든든한 무기가 되었다. 


천안함에서 산화한 고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여사님의 이야기이다.

 

 대한민국은 이렇게 지켜져 왔다.

 

바른사회시민회의에서 일할 때 여사님의 귀한 뜻을 알리고자 바른사회를 지키는 아름다운 사람' 수상자로 선정하여 모시고자 했지만 한사코 사양하셨다. 아들 앞세운 죄인이라 스스로를 일컬으며... 이런 어머니들이 지켜낸 대한민국이다.


김영철 사태를 지켜보며 윤청자여사님을 떠올린다.
천안함 영결식에서 당시 민노당 강기갑의원을 붙들고
절규한 어머니.


''의원님, 북한에 왜 퍼주십니까. 쟤들(천안함 희생장병)이 왜 죽었습니까. 이북 놈들이 죽였어요. (북한에 돈) 주면 무기만 만들어서 우리 국민 더 죽이라고 이거(대북지원) 주장하십니까. 피가 끓어요”


아들 잃은 비통함 속에서도 "대한민국이 발전하고 똑바로 서도록 내가 악착같이 살다가 보고 죽을 거예요''하신 어머니.


문재인에게 묻습니다.
이 어머니들에게 드릴 말씀이 있기는 합니까.
아니 이 어머니들을 기억은 합니까.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실외


이미지: 사람들이 서 있음



이미지: 사람 1명,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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