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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을 사형시켜 주십시오"(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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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8-02-26 00:20 조회5,7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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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을 사형시켜 주십시오"

 

 

청와대의 국민청원 게시판에 재미있는 청원이 게시되었다. 천안함 폭침의 수괴 우두머리 김영철에게 군 작전도로를 공개한 죄목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 등을 군법으로 사형시켜 달라는 청원이었다. 이 국민청원에는 게시된 지 몇 시간 만에 3천 명이 넘는 국민들이 서명했다.

이 국민청원은 재미있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서글픈 청원이다. 문재인에게 문재인을 사형시켜 달라는 가망 없는 청원을 해야 하다니. 그러나 이것만큼 치명적인 청원이 어디 있던가. 문재인의 코앞에서 문재인을 사형시키라는 국민들이 벌떼처럼 일어선다면 문재인은 제명대로 못살 가망성이 많아진다.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을 능욕하기 위해 태어난 정권으로 보인다. 물 반 빨갱이 반이었던 노무현 시대가 울고 갈 정도로 문재인 정권의 실세에는 김일성에게 붙어먹던 주사파들이 들어앉았다. 그래서 반공 대통령은 적폐로 몰아 구속하고 반면에 김정은은 상왕처럼 모시고 있는 판이다.

 

평창 올림픽은 문재인 정권에게 강간당한 올림픽이었다. 문재인 정권은 그들이 해소하지 못했던 종북 변태 본능을 평창 올림픽에 적나라하게 분출시켰다. 출전 선수들은 경기에서 조그만 정치적 도구를 사용해도 경고를 받거나 징계를 받는다. 이런 신성한 올림픽에 김일성의 얼굴 가면이 난무한 것은 문재인 정권의 오르가즘이었다.

 

올림픽에 북한을 초청한 것은 올림픽을 정치적 도구로 이용한 것이다. 문재인 정권은 올림픽을 이용하여 반역을 평화로 포장했고, 김정은의 패망에 방어막을 형성해 주었다. 북한에게 결재를 받던 사람으로서, 종북 정권으로서 문재인 정권은 충실한 경비견 노릇을 한 것이다.

 

천안함 폭침의 수괴 김영철을 남쪽으로 초청한 것은 문재인 정권의 후안무치하고 사이코적인 종북 성향이 다시 한 번 분출한 것이다. 아직도 서해 바다에는 꽃처럼 스러져 간 젊은 장병들의 영혼이 떠돌고 있고, 그 유족들의 가슴에 시퍼런 멍이 살아있는 데에도 김영철을 남으로 불러들인 것은, 문재인을 사형시켜 달라는 국민청원이 등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된다.

 

더군다나 김영철의 방남을 반대하는 유족들과 국민들, 야당 국회의원들이 통일대교를 점거하여 방남 저지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권은 뒷구멍으로 김영철을 끌어들였다. 입만 열면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고 앵무새처럼 말하던 문재인이 실제는 김정은의 뜻대로만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공금 유용이라는 국정농단의 죄목으로 박근혜가 감옥에 갔다면 적장을 뒷구멍으로 불러들인 문재인의 죄목이라면 즉결 처분쯤은 가능할까. 국민청원으로는 문재인을 상형시킬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문재인에게, 그리고 문재인을 지지했던 사람들에게 문재인이 사형당할 수 있다는 경고쯤은 될 것이다.

 

문재인에 대한 사형 청원도 필요하겠지만 지금 대한민국 국민에게 시급히 필요한 것은 '저항권의 발동'이다. 즉결 처분권은 헌법에는 없지만 불의에 대한 국민의 저항권은 대한민국의 헌법에 근거 규정이 있다고 해석한다.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국민이 선출한 국회를 무시하는 대통령이라면, 그리고 헌법에서 '자유'를 빼겠다는 대통령이라면 국민들은 당장 저항에 나서야 한다.

 

김대중은 광장민주주의를 최고의 민주주의로 꼽았고, 문재인은 폭도들의 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숭상하는 사람이었으니. 국민들은 무엇이 두려울 것인가. 당장 문재인 정권을 민주화 시키러 나서자. 어디 화염병 투사의 씨가 따로 있더란 말인가. 이제야말로 국민들이 민주화투사로 나서야 할 때이다.

 

문재인을 사형시켜 달라는 국민청원은 여기에서 할 수 있다.

전 국민이 참여하여 풀뿌리들의 힘을 보여줄 때이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50973?navigation=petitions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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