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주도한 집단 접선 사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청와대가 주도한 집단 접선 사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2-28 14:39 조회5,14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청와대가 주도한 집단 접선 사건

 

225, 14광수 김영철과 제75광수 리선권이 이끄는 8명의 대남공작단원들이 청와대가 주도한 007작전에 의해 남한으로 침투됐다. 유일한 경로인 통일대교가 한국당 등에 의해 봉쇄되자 적에게는 절대로 보여주어서는 안 되는 군사도로를 통해 침투시켰다. 이는 있을 수 없는 범죄행위다.

 

대남공작단은 워커힐로 직행했다. 워커힐 호텔 17층에는 일박에 1,800만원 하는 스위트룸이 있다. 바로 이 방에 천안함 장병들을 도륙한 인간 백정 김영철을 모신 것이다. 17층은 모두 북한 거지 놈들이 차지했고, 16층은 모두 통일부 상황실로 이용됐다. 통일부가 김영철의 참모단으로 역할 한 것이다. 아래 사진을 보자. 인간백정 김영철에게 90도로 절하는 인간이 안보실장 정의용인 모양이다. 광주에서 김인태, 김중식 등 전라도 사람들을 중정 프락치라며 도청으로 끌어다 살해한 리선권에게 70도 각도로 절하는 저 인간은 또 누구인가?

 

 

 

북한 놈들이 한국 최고급 스위트룸에 사무실 차려 2.26. 하루 종일 문재인 부하들을 차례로 불러 접선을 했다. 국정을 빙자한 불결한 접선들이 아닐 수 없다. 청와대 안보실장 정의용도 접선했고, 국정원장 서훈, 통일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차관 천해성,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라는 이도훈을 포함해 많은 빨갱이들이 한 사람 씩 들어가 허리 굽혀 인사를 올리고 접선을 했다. 보도매체들은 청와대·국정원·외교부·통일부의 핵심 당국자들이 모두 김영철을 만난 것이다이렇게 보도했다.

 

국보법의 기본 정신을 잣대로 한다면 이러한 행위는 중형을 받아야 할 범죄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들을 처단할 주체가 없다. 민심만이 그들을 처단할 수 있고, 트럼프만이 이들의 행위를 결산할 수 있다. 지난 1월에 일단 미국으로 철수한 미국의 전력 자산들은 대대적인 수리를 마치고 무기들을 가득 적재한 후 괌과 일본으로 이동해 있다. 트럼프의 입이라는 미 상원의원은 트럼프의 손가락이 방아쇠 위에 얹혀있다고 여러 번 힘을 주어 반복했다. 김영철 공작조의 침투-접선 사건은 언제라도 반드시 결산돼야 할 엄중한 공안사건으로 기록해야 할 것이다.

 

2018.2.28.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43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32 황병서 최룡해 김양건, 광수 유골 실어갔을 것 지만원 2015-06-30 12069 431
931 5.18호위무사 황교안, 병역불필 변명 비참하다 지만원 2019-01-24 4579 431
930 ‘농협은 5.18유공자 의무적으로 채용하라’? 지만원 2016-06-16 5269 432
929 회원 가족 여러분깨 브라보! 지만원 2012-12-19 15587 432
928 언론에 항의합시다, 당장 지만원 2017-01-03 6365 432
927 게임끝, '북한군개입', 사실로 확정, 지만원 완승 지만원 2018-10-31 4722 432
열람중 청와대가 주도한 집단 접선 사건 지만원 2018-02-28 5150 432
925 5 .18유공자들, 사익 위해 반국가 카르텔로 뭉쳤다 지만원 2018-11-15 4392 432
924 세월호와 함께 국가가 붉은 바닷물에 빠졌습니다 지만원 2015-07-23 7972 432
923 5.18은 35년만에 밝혀진 세기의 여적사건(인터뷰) 지만원 2015-07-05 8507 432
922 김정은 참수작전 의외로 간단 지만원 2017-04-12 9241 433
921 테러지원국 재지정의 의미 지만원 2017-11-22 5716 433
920 고영주는 레밍-스타일의 우익 지만원 2018-03-24 5947 433
919 박근혜가 벌이는 '소리 없는 전쟁'의 성격 지만원 2013-07-30 12053 433
918 메모해두자 김정은 환영위원회 이 종자들을!! 댓글(12) 현우 2018-12-14 5195 433
917 세월호 특별법은 시체장사의 전형 지만원 2014-07-16 14829 433
916 적화해방군 민노총의 뿌리 지만원 2019-03-17 4393 433
915 대한민국 걸고 러시안룰렛 게임하는 철부지들에게 지만원 2015-12-15 6709 433
914 인간의 품위와 채동욱-문재인의 품위 지만원 2013-10-05 11495 433
913 천안함 침몰, 2함대사에 간첩 있었다 지만원 2019-03-24 5715 433
912 박근혜는 3년 이내, 수천만 국민 학살케 할 것 지만원 2015-04-10 7749 433
911 “이명박 력도를 찢어 죽이라” “전두환을 찢어 죽여라” 지만원 2012-03-04 28634 433
910 핵보다 무서운 탄저균 공포 확산 지만원 2017-12-27 6660 433
909 신은미를 키우고 사주한 숙주들 지만원 2014-12-26 8003 433
908 쓸쓸이 퇴장하는 민주화 기수 김영삼 지만원 2015-11-27 6592 433
907 장경욱 전 기무사령관, 옳은 일 했다! 지만원 2013-11-06 13414 433
906 5.18 진실 알리는 통영의 1인 시위 지만원 2016-08-27 6027 433
905 김진태가 밝힌 조선일보 송희영과 박수환 지만원 2016-08-29 6628 433
904 김상진 구속은 대한민국 사망의 조종 지만원 2019-05-11 4942 434
903 조갑제. 김진, 정규재, 전원책, 황장수, 차기환, 송영선, 전여… 지만원 2017-06-14 8601 43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