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송영무, 이 걸레 같은 인간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국방장관 송영무, 이 걸레 같은 인간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2-28 15:06 조회6,54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국방장관 송영무, 이 걸레 같은 인간아

 

송영무는 해군출신 국방장관이다. 김영철은 해군부하들을 도륙한 인간백정이요 해군 모두에게는 불구대천의 원수다. 이런 인간을 문재인이가 남으로 침투시키겠다 하는데 송영무 이 인간이 말리기는커녕 적극 거들었다. 김영철이 죄인이 아니라고 신분을 세탁해주었다. 적들에는 절대로 공개해서는 안 되는 군사도로를 적장들이 유린하도록 제공해 주었다. 국방장관이라는 인간에게 장관자리는 국가보다 더 중요했던 것이다.

 

나는 해군 출신 국방장관이다. 내 부하들을 도륙하고 해군의 명예를 짓밟은 저 김영철이라는 인간이 남한 땅을 밟는 모습을 국방장관 자리에서 바라볼 수는 없다. 김영철이 내려온다면 나는 장관직을 떠날 것이다

 

이런 행동을 보였다면 그는 온 국민의 우상이 되었을 것이다. 바보 같은 조무래기 인간 송영무, 4성장군까지 했다는 인간의 눈이 겨우 작은 것만 보고 큰 것은 볼 수 없도록 훈련되었단 말인가?

 

이 인간에게는 이탈하려야 할 수 없는 장군세계가 있다. 그의 친구들 모두가 여기에 있다. 송영무는 이들의 눈치도 보아야 하고, 그를 발탁해준 문재인의 눈치도 봐야 하는 토정비결을 가지고 국방장관 자리에 앉아있다. 앞으로 장관을 하면 얼마나 더 하겠는가? 그런 한시적인 자리가 주는 이익이, 죽을 때까지 아니 죽어서도 그 가족 친지들에게 남길 명예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사람은 누구나 계산한다. 계산 없이 사는 사람 없다. 계산을 짧게 하면 장돌뱅이가 되고 계산을 멀리 하면 안목 있는 경륜가가 되는 것이다. 이 개념없는 인간아. 지금 앉아 있는 그 자리는 당신으로 인해 매우 더렵혀져 있다. 당신의 얼굴에도 온갖 먹물로 도배돼 있다. 그게 안 보이는 것인가?

 

2018.2.28.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99 [지만원 메시지(109)] 미국 품이 그리운 김정은의 접근법, 대… 관리자 2023-07-16 10814 245
13698 [지만원 메시지(108)] 투시력 없으면 구국도 없다 관리자 2023-07-16 9103 240
13697 [답변서] 사건번호 2020고단5226(초안) 관리자 2023-07-15 9067 167
13696 [지만원 메시지(107)] 괴담 분출자들엔 실어증폭탄 투하해야 관리자 2023-07-14 9902 226
13695 [지만원 메시지(106)] 지만원 비판한 서강대 임지현 교수에게 관리자 2023-07-11 11411 314
13694 [지만원 메시지(105)] 김양래 법정증언의 의미 관리자 2023-07-11 10655 186
13693 [지만원 메시지(104)] 대통령, 이것만 더하면 5천년 최상의 … 관리자 2023-07-05 10120 313
13692 [지만원 메시지(101)]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귀중 관리자 2023-06-30 10135 200
13691 [지만원 메시지(103)] 국민제위께, 대통령께 긴급 전해주십시오… 관리자 2023-06-30 9411 189
13690 [지만원 메시지(102)] 기적! ‘북한군 개입’ 표현, 더 이상… 관리자 2023-06-30 7817 214
13689 [지만원 메시지(100)] ‘5.18은 북한소행’ 표현이 걸어온 … 관리자 2023-06-24 10145 239
13688 [지만원 메시지(99)]전광훈 목사님께 전하는 긴급 메시지 관리자 2023-06-24 9184 239
13687 [지만원 메시지(98)] 교육부와 학원가와의 복마전 관리자 2023-06-24 8441 168
13686 [지만원 메시지(97)] 5.18 마패, 동강낼 수 있는 진검 탄… 관리자 2023-06-24 6368 178
13685 [지만원 메시지(96)] 5.18 천지개벽 관리자 2023-06-20 8061 257
13684 [지만원 메시지(95)] 준비서면(광주민사1심) 초안 관리자 2023-06-19 6537 141
13683 [지만원 메시지(94)] 형집행정지 신청 관리자 2023-06-18 7366 260
13682 [지만원 메시지(93)] 5.18 진상규명위와 국민 제위께 드리는… 관리자 2023-06-18 7013 169
13681 [지만원 메시지(92)] 민병돈 장군 관리자 2023-06-08 9914 261
13680 [지만원 메시지(91)] 5.18 후계자 관리자 2023-06-08 9753 269
13679 [지만원 메시지(90)] 옥중 출판에 대한 생각 관리자 2023-06-03 12350 295
13678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3. 5.18을 나만 … 관리자 2023-06-03 12008 216
13677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2. 장경순과 나 관리자 2023-06-03 9926 180
13676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1. 김대중과 나 관리자 2023-06-03 9489 142
13675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6~7 관리자 2023-05-29 11211 163
13674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5. 소위가 치른 베트남… 관리자 2023-05-29 10867 161
13673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4.육사 1년 선배 관리자 2023-05-26 7406 171
13672 [지만원 메시지(87)] 윤석열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처럼 당한다 관리자 2023-05-23 10111 286
13671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1~3 관리자 2023-05-22 6824 146
13670 [지만원 메시지(86)] 지만원 족적[3] 3~4 관리자 2023-05-19 9010 16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