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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한국에서의 가장 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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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3-04 12:47 조회7,1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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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대 한국에서의 가장 큰 뉴스

 

이 시각의 가장 큰 뉴스: ‘한군 개입설도 조사하라특별법 제36항으로 못 박은 사실

 

이 시대 이 나라에서 가장 큰 뉴스는 국회가 특별법을 만들어 “5.18광주에 북한군이 개입했느냐를 조사하기로 의결했다는 사실이다. 이제 곧 진상규명위원회와 위원단이 매머드 규모로 형성되어 5.18 광주에서 북한이 어떤 사람들을 침투시켜 어떤 활동들을 시켰는지 백일하에 드러나게 되었다.

 

                           북한군 진상 밝혀지면 경천동지 쓰나미 발생

 

만일 진상이 밝혀진다면? 이 나라의 역사가 바뀌고, 기득권 세력이 바뀌고, 역사가 바뀌고, 빨갱이세력이 반역의 사기꾼으로 몰리게 된다. 5천년 역사상 가장 큰 사회변혁 적 쓰나미가 밀려들 것이다. 이 엄청난 뉴스가 조중동을 포함한 모든 매체들에 의해 묻혀있다.

 

     5.18이 "폭동"에서 "민주화"로 탈바꿈한 것은 386과 언론이 합작한 마녀사냥

 

5.181981.4.1. 당시 대법원에 의해 김대중이 배후 조종해 일으킨 적색 폭동인 것으로 판결됐다. 그런데 1987386주사파들이 대규모 폭동을 일으키고, 전두환의 레임덕이 가속화되고, 6.29선언이 도출되고, 전두환이 백담사로 귀양가고, 19884월 선거에서 여소야대 현상이 발생하고, 권력의 중심이 청와대에서 국회로 이동하고, 국회를 386이 사실상 장악함으로써 5.18은 전두환이 일으킨 반인륜적 범죄사건인 것으로 마녀사냥 되었다.

 

마녀사냥에는 과학이 없었다. 여기까지의 마녀사냥 결과는 386주사파와 언론의 유착이 이끌어낸 군중심리에 불과했다. 1988.7.13. 김대중의 졸개인 문동환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28명의 국회의원으로 구성한 광주특위’가 가동됐, 이 광주특위는 5공특위와 함께 천하에 가장 시끄러웠던 청문회 시국을 연출했다.

 

1988.7.13.-2018.2.7.까지의 5.18진상규명범위는 오로지 전두환의 학살행위를 규명하자는 것

 

광주특위의 규명범위는 오로지 3, 1) 전두환이 발포명령자였느냐 2) 헬기 기총소사로 대량학살을 주도했느냐 3) 대량 암매장 사실이 있었느냐, 암매장 장소는 어디냐, 이 세 개였다. 국회의원 28명이 주도한 광주특위는 3년 후인 1991.5.에 진상조사결과를 내놓았지만 위 3개 의혹에 대한 아무런 증거를 찾지 못했다. 군이 자료를 숨기고 증언하는 사람들이 사실을 숨긴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노무현 시대인 2005-2007에는 국방부에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가 또 가동됐다. 목포출신의 김대중 졸개 이해동 목사가 진상규명을 주도했지만 그 진상규명 범위 역시 1988의 광주특위의 진상규명 범위와 똑같이 세 개에 국한했다. 이해동 목사 역시 군이 비협조적이고 증언자들이 허위만 진술한다며 문동환 의원의 실패이유를 그대로 앵무했다.

 

문재인 시대가 열리자 마자 2017.9-2018.2까지 6개월 동안 문재인이 직접 나서서 국방부에 5.18 특조위를 구성했다. 민변변호사가 위원장이 되어 호기를 부리고 나섰지만 아무런 증거를 찾지 못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시도한 것이 국회에 진상조사권을 넘겨준 것이다.

 

               5.18진상규명특별법 제36: “북한군개입설도 조사하라

 

국회는 진상규명특별법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 특별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규명범위. 201826, 국방위가 공청회를 열기 직전까지 이 규명범위는 년년세세 판에 빅힌  위 3개 항으로 채워져 있었다. 그런데 하늘이 도와 바로 그 공청회에서 한국당 이종명의원5.18특별법 제36(규명범위)518민주화운동 당시 북한군 개입 여부를 삽입하자고 제안했다. 이어서 22일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다시 이 항목에 대해 시비가 격렬했다. 우여곡절 끝에 북한군 개입설[규명범위]에 입성하게 된 것이다.

 

               거대한 레밍족 '기자-언론인'들이 철저하게 침묵하고 있다.

 

이 사실은 가까운 미래에 엄청난 소용들이를 몰고 올 것이다. 이제까지 조중동을 포함한 언론들, 이 나라에서 양심적인 우익 언론인이라는 사람들 100%가 다 광주에 출현한 북한군에 대해 침묵을 하거나, 앞장서서 지만원을 또라이로 매도하거나, 뒤에서 헐뜯었다. 그래서 지금 이 엄청난 뉴스가 돌출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납덩이들이 돼 있는 것이다. 이는 범죄행위이자 스스로의 지위를 추락시키는 행위다.

 

              기자정신은 미지의 개척자’(Seeker of the Unknown)라야

 

기자의 정신, 언론인의 정신, 미지에 대한 개척정신이요 정의를 지키는 사회적 목탁이어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 대한민국에 위컴이 지적했던 들쥐(Lemming) 닮은 언론인, 들쥐 닮은 기자들은 많아도 미지의 개척자’(Seeker of the Unknown) 정신을 가진 기자 언론인은 보지 못했다, 말꼬리 잡고 핵심 언어 하나 꺼내서 지루하게 의견 보태는 인간들이 거의 전부였다. 만담가이거나 수다장이가 바로 한국의 언론인들의 진면목들인 것이다.

 

                     사실을 뒤집어 거꾸로 보도하는 언론들 속출할 것

 

앞으로 우리 애국세력은 언론들과의 전쟁을 수행해야 할 모양이다. 5.18진상규명위원회가 발족되면, 5월단체 측을 편드는 허위보도 과장보도들이 속출할 것이다. 북한군 관련 조사내용들에 대해서는 침묵하거나 거꾸로 보도할 것이다. 이에 대한 정당한 항의와 항거는 언론의 민얼굴을 국민에 고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부탁의 말씀

 

이번 518, 빨갱이들은 광주로 갑니다. 모든 애국자들은 하루 종일 동작동 현충원으로 오십시오. 광주에서 북한군을 물리치다 전사한 애국장병 23명이 외롭게 잠들어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까지 억울하게 내란자의 개로 몰려 지난 30여 년 동안 구석진 음지에 묻혀 슬피 울어 왔습니다. 그들을 추모합시다. 그들의 희생을 기립시다.

 

'선전포고 없이 몰래 침투해 광주 빨갱이들과 합세해 일으킨 게릴라 여적군대를 광주의 피해를 염려해 맨몸으로 물리친 계엄군정신을 헌법전문에 넣자' 널리 호소합시다. 


2018.3.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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