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나라 대통령이 간첩을 존경한다 공개적으로 말할까요?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그 어느 나라 대통령이 간첩을 존경한다 공개적으로 말할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3-08 19:26 조회9,76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그 어느 나라 대통령이 간첩 존경한다 공표할까요?

     

대한민국 국민은 미물입니까, 잠을 잡니까, 정신이 다른 곳에 팔렸습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이 세상 그 어느 나라 대통령이 국가를 전복하려 했다가 사형을 언도받았던 간첩을 존경한다 공개적으로 말할 수 있습니까? 그런 대통령이 있다면 다른 나라 국민들은 어떻게 행동했겠습니까대통령이라는 문재인과 통혁당 간첩 신영복의 이야기입니다. 아래는 문재인의 발언입니다.

 

2017.1.15. 신영복 1주기 추도식: 신영복 선생님은 맑고 그윽한 향이 물씬 풍기는 위대한 사상가입니다 저는 그 어른을 무척 존경합니다.”

 

2018.2.9. 리셉션 연설(김영남, 김여정, 외국 귀빈 대상):제가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 신영복 선생은, 겨울철 옆 사람의 체온으로 추위를 이겨나가는 것을 정겹게 일컬어 원시적 우정이라 했습니다. 오늘 세계 각지에서 모인 우리들의 우정이 강원도의 추위 속에서 더욱 굳건해 지리라 믿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접견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신영복 궁하면 청와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831730.html#csidx72cd4c48b9e226ba6578f47ab0e5636 

 

2018.2.10. 김여정과 김영남 앞에서 적화통일 맹세:문재인은 적의 수뇌부 인물들을 청와대에 불러들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은 신영복 서화의 ()’” 자와 이철수의 판화 한반도를 문재인이 조립한 그림입니다. 이 그림은 전에부터 걸려 있었던 것이 아니라 김여정과 김영남이 온다 해서 긴급 제작한 것입니다.

 

이 그림의 의미는 이 나라를 북한에 바치려 했던 통혁당 간첩 신영복의 뜻을 받들어 한반도를 통일시키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뜻을 가진 그림을 긴급히 제작하여 적국의 수장들에 보여준 것은 이 나라를 북한에 바치겠다는 무언의 맹세입니다.

 

국민 여러분, 박근혜가 탄핵된 것은 헌법을 지킬 의지가 없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의 이 노골적인 반역 이적행위와 비교해 보십시오. 박근혜 탄핵사유의 수억만 배 악질적인 탄핵사유입니다. 이런 일이 대한민국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발생했다면 다른 나라 국민들은 어떻게 했겠습니까? 만일 어떤 나라 국민들이 이런 것을 보고도 멀뚱멀뚱 눈만 껌벅이고 있다면 여러분들은 그런 외국의 국민을 향해 무슨 말로 조롱을 하시겠습니까?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며, 어떻게 이 엄청난 반란죄에 눈을 감을 수 있는 것입니까? 한국당은 미물 정당입니까? 한국당이 어째서 이 엄청난 사건을 모른 척 할 수 있는 것입니까? 국민 여러분 이 엄청난 사건을 모른 체 하면서 문재인을 끌어내리자 하셨습니까? 지난 3.1절 행사, 문재인 끌어내리자 많은 연사들 피터지게 호소들 하였지요? 그 연설들 중에 문재인을 끌어내릴 수 있는 샅바가 들어 있었나요? 국민 여러분, 바로 이 문재인의 발언들과 문재인이 조립한 그림그리고 그 그림 앞에서 찍은 사진이 문재인을 꼼짝도 못하게 끌어내릴 수 있는 치명적 샅바인 것입니다. 이 엄청난 샅바를 국민 여러분께 긴급히 바칩니다  

 

2018.3.8.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42 [지만원 메시지(147)] 국제 영웅된 대통령, 국내영웅도 되세요… 관리자 2023-09-08 9232 233
13741 [지만원 메시지(146)] (지만원 족적) 광주교도소 수감기 관리자 2023-09-07 8739 212
13740 [지만원 메시지(145)] 김구는 반역자 관리자 2023-09-04 10011 261
13739 [지만원 메시지(144)] 공산당 이기려면 당신의 대일사관 의심하… 관리자 2023-09-04 9530 221
13738 [지만원 메시지(143)] 속속 드러나는 재심 사유 관리자 2023-09-04 6729 202
13737 [지만원 메시지(142)] 대통령의 근사한 말씀, 왜 어록대접 못… 관리자 2023-09-04 6750 189
13736 [지만원 메시지(141)] 탈북자 장인숙 딜레마 관리자 2023-09-01 7956 218
13735 [지만원 메시지(140)] 업보를 엮는 사람들 관리자 2023-09-01 7855 212
13734 [지만원 메시지(139)] 수십만 수용자와 그 가족들, 윤 정부에… 관리자 2023-08-30 6421 194
13733 [지만원 메시지(138)] 집권당 감옥은 이미 예약돼 있다 관리자 2023-08-30 6128 241
13732 [지만원 메시지(137)] 김태산 발표문(스카이데일리 기사) (2… 관리자 2023-08-30 4294 152
13731 [지만원 메시지(136)] 전 미 CIA요원 마이클 리의 발표문 … 관리자 2023-08-30 4019 155
13730 [지만원 메시지(135)] 민간5.18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정성… 관리자 2023-08-30 3551 135
13729 [지만원 메시지(134)] 5.18헌법, 여당이 주도해 추진본부 … 관리자 2023-08-27 5474 219
13728 [지만원 메시지(133)] 현 정부는 5.18 공범! 총궐기 나서… 관리자 2023-08-27 7302 209
13727 [지만원 메시지(132)] 집권 진영의 5.18 딜레마 관리자 2023-08-27 3806 174
13726 [지만원 메시지(131)] 8.15 특별사면 청원에 애써주신 모든… 관리자 2023-08-24 5511 219
13725 [지만원 메시지(130)] 김대중이 5.18 유공자 1급 1호인지… 관리자 2023-08-21 6654 246
13724 [지만원 메시지(128)] 민주당 이기겠다면서 민주당 역사 신봉! 관리자 2023-08-20 7015 207
13723 [지만원 메시지(127)] 실체 드러내는 5.18, 좌초당한 5.… 관리자 2023-08-20 7124 195
13722 [지만원메시지(126)] 감옥에서 대통령님께 국정원에 수십 년 암… 관리자 2023-08-20 7030 179
13721 [지만원 메시지(125)] 대통령님께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기… 관리자 2023-08-19 6813 192
13720 [지만원 메시지(129)] 특사 좌절에 충격받으신 국민 제위께 관리자 2023-08-18 6927 236
13719 [지만원 시(23)] 왜 꿰맬 줄 모르는가? 관리자 2023-08-18 6462 185
13718 [지만원 메시지(124)] 탈북자 재판 새로 담당한 변호인 진용 관리자 2023-08-11 8841 271
13717 [지만원 메시지(123)] 스카이데일리의 5.18 추적기 ⑧호 관리자 2023-08-11 7285 175
13716 [지만원 메시지(122)] 스카이데일리의 5.18사설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9 8712 230
13715 [지만원 시(22)] 뒤죽박죽 사회 누가 바로잡나? 관리자 2023-08-08 8649 272
13714 [지만원 메시지(121)] 우리 대통령, 아시아 NATO 창설자 … 관리자 2023-08-07 8721 205
13713 [지만원 메시지(120)] 시급한 정부 조직개편 2개 관리자 2023-08-07 7582 18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