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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부상을 준비하는 5.18 (Ever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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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8-03-21 00:35 조회3,56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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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빨갱이 세상이 된 것에는 첫 째 북한의 끊임없는 공작이 있겠으나 급부상하게 된 결정타는 홍준표가 존경해마지않는 김영삼이라는 국가관이 없는 깜짝쑈 대통령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개인적 정치 도피를 위해 국가에 대한 반역죄로 판결이 난, 그 명백한 무장폭동사태 5.18을 헌법을 고쳐가면서 ‘민주화운동’으로 바꾸었다.

 

김영삼의 5.18 부활로 한국의 정치계는 5.18을 성전으로 떠받들고 있다. 너나 할 것 없이 5.18의 주술에 걸려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주문을 외우면서 몸과 영혼이 묘역을 배회한다. 그곳은 이미 정치꾼들의 순례지가 되어 있다. 전 국민적으로 일어났던 4.19보다 김대중을 위해 광주에서만 일어난 무장 내란이 이렇게 대우 받을 줄이야 꿈에도 몰랐다.

 

해서는 안 될 반역사태에 김영삼이 또 다른 반역을 더하고 IMF까지 터트리자 5.18의 수괴였던 김대중은 민주화의 신이 되고, 따라서 대통령이 되고, IMF도 잘 다스린 경제의 신까지 되었다. 그리고 김대중은 첫 번째로 대공기관을 몰살시킨다. 그야말로 정의가 사라진 한국 사회는 카오스가 되었다. 그래서 오늘날 대한민국의 해는 서쪽에서 떠 동쪽으로 지고 있다.

 

북한이 주장하는 모든 말은 남한의 좌익이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따라한다. (미군철수, 국가보안법철폐)같은 것은 적이 할 말이지 자신을 지키는 조국에게 할 말이 아니다. 반역이니까. 그런데 지금의 대통령이 저런 주장을 하는 대표적인 인물인데도 잡혀가지 않고 대통령까지 된 것은 김영삼의 5.18 부활 이후 국가보안법도 국정원도 다 죽어 버렸기 때문이다.

 

박지원은 5.18 침묵 법을 만들겠다하고, 박근혜는 5.18의 진실이 밝혀질 무렵 철퇴를 내리치며 총리 정홍원을 시켜 5.18을 건드리지 말라고 대국민 협박을 하였다. 자한당 홍준표는 전두환이 5.18을 탄압했다고 통일대교에서 소리소리 지르고, 문재인은 5.18정신을 헌법 조문에 넣겠다고 대통령의 권한으로 헌법개정안을 발의제안 하였다. 왜 이리 5.18에 집착할까?

 

지금 속전속결로 체재를 뒤엎으려는 문재인이 현직 대통령의 자격으로 헌법 조문에 ‘5.18 정신’을 넣겠다고 천명할 때도 아무도 반대하지 않았다. 여야가 5.18이라면 의아할 정도로 감싸고도는데 영화에 세뇌된 것일까? 대충 대충하는 국민정신이기에 누가 앞장을 서 ‘산자여 따르라’하면 뭔지 잘 모르겠지만 니말이 맞는 것 같아서 들쥐 떼처럼 우르르 따라가는 것일까?

 

좌익은 5.18을 헌법에 넣을 정도로 적극적이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단순히 5.18을 추앙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이 대대적으로 기념하고 주장하는 5.18이기 때문에 그것을 반영하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북한이 주장하면 남한의 좌익들은 두말도 하지 않고 그 주장을 똑 같이 외치면서 도왔다. 그 중에서 김대중과 문재인이 도우미에 가장 적극적이다.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될 깜짝 놀랄 일이 있다. 북한에서는 해마다 5월이 되면 평양체육관에 당정 최고 수뇌들이 참석하여 5.18 기념 및 추모행사를 거행한다는 사실이다. 북한 전역의 시군 단위로 확대되는 전국적인 거창한 행사를 한다는데 5.18과 북한이 관련이 없으면 북한이 미쳤다고 남의 행사를 몇날며칠 성대히 기념하는 어처구니없는 짓을 하겠는가.

 

광주에서 일어난 5.18사태를 북한에서 대대적으로 기념행사 한다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우리들을 향해 답을 말해주는 것이다.

[북한에서 최고인 것에는 5.18이라는 글자를 최고의 영예훈장으로 하사한다. ‘5.18영화연구소’(2001년 09월 28일 연합뉴스 보도), ‘5.18전진호’, ‘5.18누에고치반’, ‘영예의 5.18청년직장’, ‘5.18땅크호’. ‘5.18청년제철소’, ‘5.18청년호’(대형 프레스), ‘5.18무사고정시견인초과운동’..](시스템 최근글에서 발췌)

 

성스럽다거나 독려가 필요한 곳에는 5.18을 크게 써 놓았다. 이게 무엇을 뜻하는가? 상종 못 할 북한이지만 남의 폭동사태를 자신들이 기념해줄 만큼 정신이 나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동안 언론이나 정치계는 무엇이 두려워 이것을 거론조차 하지 않았나? 썩은 놈들! 그리고 작금, 김영삼 이후로 5.18이 다시 더 높이, 아니 영원한 부상을 준비하고 있다.

 

2006년 6월 광주에서 ‘6.15남북정상회담 6돌’ 기념 ‘민족통일대축전’ 행사가 열렸을 때 북한 대표팀은 장대비를 맞으며 5.18묘역을 찾아 참배하는 열성을 보였다. 하지만 언젠가 북한 특수군의 개입을 인정하는 날이 왔을 때, 개념 없는 남한의 정치가들이 북한 함경북도 청진시 낙양동에 있는 ‘인민군영웅들의 렬사묘’를 찾아 가 제주 4.3처럼 5.18에서 희생 된 북한군의 가묘비 앞에 서서 추모를 할 반역의 모습이 그려지니 몸서리가 쳐진다.

댓글목록

우짜노님의 댓글

우짜노 작성일

김씨 악당의 죽기살기식 목표는 남쪽을 먹는 것입니다.
6.25 남침으로 거의 다 먹었었는데, 미국 때문에 놓쳤습니다.
5.18 침투로 성공 가능성이 아주 높았었는데,전두환 때문에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전략을 바꾸었습니다.'외부 타격에서 내부 붕괴유도'로.
숙주역적 김영삼,만고역적 김대중,노비역적 노무현으로 하여금,
남쪽을 온통 붉게 물들인 다음,
붉은 국민,붉은 노동계,붉은 언론계,붉은 문화계,중국 조선족,일본 좌빨 등을 총동원하여
민주화를 가장한 촛불 데모로 인민재판하여,드디어 대한민국을 접수해 버렸습니다.
촛불데모는 '또다른 5.18' 입니다. 5.18의 연장선에서 저들은 적화목적을 완성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살려내는 유일한 길은,
5.18과 촛불을 완전히 파헤쳐서 단두대로 보내는 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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