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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멍청이 대통령 삼총사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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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8-04-22 14:47 조회4,5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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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멍청이 대통령 삼총사


 

2008627일 북한 영변에 있는 핵 시설의 원자로 냉각탑이 폭발음과 함께 뿌연 먼지를 일으키며 무너져 내렸다. 북한이 200710월에 했던 핵 연료봉 제조시설의 불능화 약속의 일환으로 폭파시킨 것이었다. 이 폭파는 미국 CNN방송이 중계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북한의 냉각탑 자진 철거에 반응하여 조지 부시 대통령은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해제했다. 그러나 북한의 냉각탑 폭파가 기만적인 쇼였다는 사실은 오래되지 않아 들통 났다. 2013년 북한은 영변 흑연 감속로를 재가동하며 핵실험에 다시 나섰다. 챙길 것만 잔뜩 챙기고 약속은 헌신짝처럼 버렸던 것이 북한이었다.

 

 

2007년에 김정일과 약속을 했던 사람이 노무현이었다. 노무현은 두 눈을 부릅뜨고서도 김정일에게 코를 베였다. 이제 다시 북한이 핵 실험장을 폐기하고 경제건설에 집중하는 경제 노선으로 선회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자 청와대에서는 다시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정착 운운하는 입장을 내놨다. 문재인은 노무현의 교훈에서 배운 것이 없는 모양이다.

 

 

역대 정권 중 북한에 가장 많이 퍼준 정권이 노무현이었고, 김정일에게 비참하게 속은 정권도 노무현이었다. 노무현은 '북한 변호인'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김정일에게 굽신거린 것을 떠나서 "북한 핵은 일리가 있다"는 발언으로 북한의 핵 개발을 고무시켰다. 김정일과 노무현은 한반도 핵 범죄의 공범자였다.

 

 

애초에 한반도 핵 구렁텅이로 몰고 간 사람은 김대중이었다. 김대중은 사상이 불순했고, 내란음모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이었다. 김대중은 조총련과 북한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사람이었다.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었을 때 대한민국의 비극은 이미 예고되어 있었다.

 

 

김대중은 대통령이 되자 김정일을 만났고, 평양 순안공항에서 두 사람이 포옹했을 때 대한민국의 비극은 막이 올랐다. 김대중은 "만약 북이 핵을 개발한다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큰소리 치다가 자기 혼자 핵 없는 세상으로 가버렸다. 그때 왜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뽑았더란 말인가. 그때 왜 김대중을 사형시키지 못했더란 말인가.

 

 

적장에게 돈을 주고 핵을 만들어주고, 그마저도 부족해 적장에게 굽실거리던 두 명의 멍청이를 이어서 문재인이 또 다시 멍청한 짓을 하고 있다. 김정은은 핵 폐기를 선포하지도 않았고, 김정은의 주장은 핵을 만들 만큼 다 만들었으니 이제는 경제노선으로 가겠다는 뜻이다.

 

 

문재인은 김정은이 핵을 포기한 것처럼, 김대중 노무현처럼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을 만들 때에도 김대중 노무현은 감언이설로 국민을 속이고 김정일에 퍼주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이제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돈을 주면 그건 핵을 만들었다는 수고비인가. 쓸모없어진 핵실험 공장의 철거비인가. 문재인의 표현대로라면 평화정착인가.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면 김대중 노무현은 적폐 중의 적폐가 될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의 무덤을 파내어 부관참시하고 그 시체에 침을 뱉게 될 것이니, 문재인은 더 이상 적폐의 길을 걷지 말라. 침묵하는 국민의 분노가 한계치에 다다르고 있다. 문재인은 김대중 노무현과 더불어 멍청이 삼총사가 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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