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의 하이라이트는 USB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판문점의 하이라이트는 USB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5-02 11:01 조회8,23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판문점회담의 하이라이트는 USB

 

        판문점 분위기 연출은 오로지 USB 전달찬스 만들기 위한 것

 

판문점 회담의 분위기 연출은 오로지 문재인이 적장인 김정은에게 USB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정은에게 문재인이 USB를 전달할 때는 그 누구도 옆에 없었다. 단 둘이만 있는 환경을 만들어 슬쩍 건네 준 것이다. 군사적으로 적대-대치 관계에 있는 두 진영의 수장 사이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모를 USB, 국민이 모르는 내용이 담긴 USB, 막대한 정보량이 들어 갈 수 있는 USB를 아무도 없는 단 둘만의 공간을 만들어 건네주었다는 것은 난잡하기 이를 데 없는 국기문란행위다.

 

      대통령이 간첩 같이 행동하는 것은 난잡하기 이를 데 없는 국기문란행위

 

청와대 측은 그 USB에 대북경제지원 구상이 담겨 있다고 하지만 건넨 이후의 모든 말은 다 그리고 무조건 변명에 불과한 것이다. 거기에 남한의 반동분자들이 사는 주소들이 들어 있을 수 있다. 거기에 모든 군사배치 현황과 군 내부에서 북을 위해 암약하는 장교, 하사관 그리고 악질 보수반동자들의 이름과 관사 주소가 내장돼 있을 수도 있다. 거기에 비상시 군이 경비해야 할 보안목표들이 다 들어 있을 수 있다.

 

주사파 보스가 장만했을 USB, 남한의 보수반동들 주거지 리스트, 군사비밀 백화점, 들어있을 수 있어

 

방송국 별 북조선 애국자와 보수반동분자들의 리스트가 있고, 보수반동 분자들의 집 주소가 내장돼 있을 수 있다. 모든 군사시설의 방호벽의 두께가 담긴 요해도들이 들어 있을 수 있다. 주사파 임종석이 준비했을 그 모든 것들이 들어 있을 것이다. 안보는 의심으로부터 출발한다. 우리는 그 USB를 의심해야 한다. USB 사건 하나만으로 문재인은 탄핵돼야 한다.

 

드루킹 사건은 당선무효, USB 사건은 국기문란 간첩의심 행위, 총리까지 나서서 대기업 상대로 용도 없는 2,700억 강제 모금행위는 국정농단,   탄핵운동 지금 시동 걸어야

 

드루킹과 문재인, 드루킹과 문재인 집사람과의 관계가 만천하에 드러나 있다. 드루킹 사건은 반드시 대통령 당선무효와 탄핵으로 연결돼야 할 것이다. 전국 요지에서 열리는 모든 집회는 이제까지 외쳐오던 모든 구호를 땅에 내려놓고 오로지 USB와 드루킹 두 개를 증폭시켜 탄핵의 불을 지펴야 할 것이다.

 

정부, 대기업에 "기부금 2700억 내라"(조선일보. 2018.5.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01/2018050100273.htm

 

 

2018.5.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52 [지만원 메시지(73)] 대통령님, 5.18이 이런 것인데도 헌법… 관리자 2023-04-29 8173 293
13651 [지만원 메시지(72)] 일본은 사과할 필요 없다 관리자 2023-04-29 5127 237
13650 [지만원 메시지(71)] 노숙자담요는 내가 본 최고의 애국자 관리자 2023-04-28 5595 248
13649 [지만원 메시지(70)] 인과응보의 체인 관리자 2023-04-28 4604 240
13648 [지만원 메시지(69)] 김기현의 내부총질 관리자 2023-04-28 4352 220
13647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3~16 관리자 2023-04-28 3846 140
13646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0~12 관리자 2023-04-28 3673 130
13645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7~9 관리자 2023-04-27 3379 150
13644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6 관리자 2023-04-26 3214 190
13643 [지만원 메시지(67)] 역사의 위기(Emergency of th… 관리자 2023-04-24 4393 245
13642 [지만원 메시지(66)] 선거는 가치 전쟁(Value War) 관리자 2023-04-20 5669 246
13641 [지만원 메시지(65)] 법조계, 사법 정풍 일으킬 협객 없는가? 관리자 2023-04-19 6145 265
13640 [지만원 메시지(64)] 대통령님, 허투로 듣지 마십시오. 관리자 2023-04-18 6809 282
13639 [지만원 메시지(63)] 민주당 띄워주는 여당 정책들 관리자 2023-04-18 6424 192
13638 [지만원 시(19)] 자유의 종착역 관리자 2023-04-17 6738 240
13637 [지만원 메시지(62)] 윤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모르면 그 이… 관리자 2023-04-17 6987 254
13636 [지만원 메시지(61)] 지지율 오답과 정답 관리자 2023-04-17 5726 195
13635 [지만원메시지(60)] 대통령-여당 낮은 지지율 원인 알려면? 관리자 2023-04-13 7614 259
13634 [지만원 시 (18)] 나는 성공했다 관리자 2023-04-13 5369 270
13633 [지만원 시 (17)] 정처 없는 여로 관리자 2023-04-13 4267 210
13632 [지만원 시 (16)] 역사의 용의자 관리자 2023-04-13 4022 198
13631 [지만원 시 (15)] 나는 소망한다 관리자 2023-04-13 3863 189
13630 [지만원 시 (14)] 절망인가 희망인가 관리자 2023-04-13 3325 201
13629 [지만원 메시지 (59)] 집권 그룹에 드리는 정답 관리자 2023-04-13 3311 182
13628 [지만원 메시지 (58)] 철벽 가두리장에 갇힌 집권세력 관리자 2023-04-13 3152 182
13627 [지만원 메시지 (57)] 대통령 눈치챘을까? 관리자 2023-04-13 1695 204
13626 [지만원 메시지 (56)] 탈북자 재판에 대하여 관리자 2023-04-13 1234 140
13625 [지만원 메시지 (55)] 태영호와 4.3과 5.18 관리자 2023-04-13 1550 187
13624 [지만원 메시지 (54)] 대통령 극약처방만이 답 관리자 2023-04-13 1183 165
13623 [지만원 메시지 (53)] 통촉하여 주십시오. 관리자 2023-04-13 1429 17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