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 회담 곧 열릴 듯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미-북 회담 곧 열릴 듯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5-07 13:43 조회5,94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북 회담 곧 열릴 듯

 

                    보안 때문에 발표는 회담 직전에야 할 듯

 

언론들이 난리들입니다. 장소 날짜 다 정해놓았다면서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트럼프가 깜짝쇼를 좋아해서라하기도 하고 억류된 미국 시민권자에 대한 조치가 미국의 뜻대로 안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보안 때문일 것입니다. 보안에 자신이 생길 때까지는 절대로 발표를 안 합니다. 발표는 회담 직전에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발표시간을 아주 많이 늦추면 피로감이 생깁니다. 그래서 회담은 그리 머지않은 날에 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입니다.

 

      -북회담은 대등한 위치의 회담이 아니라 항복선언장

 

말이 회담이지 트럼프와 김정은은 서로 주고받는 것을 밀땅하는 그런 대등한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트럼프가 바라는 바를 김정은이 수용하지 않으면 북폭이 시작되는 절체절명의 엄중한 순간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말합니다. “김정은은 반드시 핵무기와 핵능력을 숨겨놓을 것이다하지만 이런 우려는 트럼프 진영이 더 먼저 할 것입니다. 폼페이오는 그래서 영구적인 핵폐기와 모든 화생무기까지 포함했습니다. 인권도 포함할 것입니다. 이 한순간 김정은은 세계에 죽일 놈으로 비쳐집니다. 이런 상태에서 김정은이 꼼수를 쓰면 곧바로 저승길입니다. 저항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죽느냐 아니면, 미국의 친구가 되느냐

 

북한이 숨겨야 하는 것은 핵무기만이 아닙니다. 화생무기도 숨겨야 합니다. 열사람의 경찰이 도둑 하나 못 잡는다는 격언이 있듯이 미국이 무슨 수로 이런 게임을 감당합니까? 생각을 2차원에서 3차원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김정은의 선택은 오로지 하나, 항복뿐입니다. 항복하면 북한은 미국이 관리합니다. 김정은이 트럼프에 항복하는 것은 세계로부터 축복을 받는 일입니다. 항복하면 김정은의 친구는 시진핑이 아니라 트럼프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북한은 핵무기 화생무기를 감출 수가 없고 그렇게 할 이유가 없습니다.

 

            위험한 지뢰 문재인, 그래도 80%가 그를 좋아한다니 

 

그 과도기에 미국이 염려하는 것은 남한 국민의 민심입니다. 지금 남한 국민이 다 평화에 미쳐 있습니다. 평화 만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김정은과 문재인에 미쳐갑니다. 국가가 경제가 파괴당해도 히히, 공산주의식 통치로 가고 있는데도 히히, 독서 없고 사색력 없는 국민들은 그야말로 악동이 들고 있는 회초리 끝에 몰려다니는 개돼지에 불과한 모습들입니다. 여기에는 약이 없어 보입니다. 80%가 문재인 좋아한다는데 문재인 정권 끝내버리자 소리치면 그게 제 정신 가진 사람으로 보이겠습니까? 문재인 종식시키자 소리친다? 국민 80%가 그걸 원해야 수용이 되는 것입니다.

 

                             ‘5.18역사전쟁만이 살 길

 

문재인 종식시키자씨도 안 먹힙니다. 그러면 어떻게 종식시킵니까? 저들의 위장과 위선 사기를 널리 알려야 합니다. 그것이 5.18입니다. 5.18은 민주화의 뿌리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대통령보다 헌법보다 더 강력한 무소불위의 마패가 5.18입니다. 그걸 모든 국민에 알려야 합니다. 모든 국민이 분노하면 문재인이 자동으로 무너집니다. 대들보를 찍어내릴 수 없습니다. 기둥을 쓰러트려야 대들보가 내려앉습니다.

 ---------------------------------------------------------------------------------

"민주화의 뿌리 5.18,   

그것은 북한이 일으킨 게릴라전이었다" 

 

권당 1,000원입니다. 대한민국 전체에 깔아주십시오! 

  

계좌번호: 국민은행 437601-01-321295    농협 302-0537-6472-21    

예금주: 지만원     

  주문: 02-595-2563
      

0001-2.jpg 

 

   


2018.5.7.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38 [지만원 메시지(143)] 속속 드러나는 재심 사유 관리자 2023-09-04 6713 202
13737 [지만원 메시지(142)] 대통령의 근사한 말씀, 왜 어록대접 못… 관리자 2023-09-04 6728 189
13736 [지만원 메시지(141)] 탈북자 장인숙 딜레마 관리자 2023-09-01 7943 218
13735 [지만원 메시지(140)] 업보를 엮는 사람들 관리자 2023-09-01 7842 212
13734 [지만원 메시지(139)] 수십만 수용자와 그 가족들, 윤 정부에… 관리자 2023-08-30 6404 194
13733 [지만원 메시지(138)] 집권당 감옥은 이미 예약돼 있다 관리자 2023-08-30 6117 241
13732 [지만원 메시지(137)] 김태산 발표문(스카이데일리 기사) (2… 관리자 2023-08-30 4279 152
13731 [지만원 메시지(136)] 전 미 CIA요원 마이클 리의 발표문 … 관리자 2023-08-30 4006 155
13730 [지만원 메시지(135)] 민간5.18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정성… 관리자 2023-08-30 3545 135
13729 [지만원 메시지(134)] 5.18헌법, 여당이 주도해 추진본부 … 관리자 2023-08-27 5465 219
13728 [지만원 메시지(133)] 현 정부는 5.18 공범! 총궐기 나서… 관리자 2023-08-27 7286 209
13727 [지만원 메시지(132)] 집권 진영의 5.18 딜레마 관리자 2023-08-27 3798 174
13726 [지만원 메시지(131)] 8.15 특별사면 청원에 애써주신 모든… 관리자 2023-08-24 5506 219
13725 [지만원 메시지(130)] 김대중이 5.18 유공자 1급 1호인지… 관리자 2023-08-21 6650 246
13724 [지만원 메시지(128)] 민주당 이기겠다면서 민주당 역사 신봉! 관리자 2023-08-20 7007 207
13723 [지만원 메시지(127)] 실체 드러내는 5.18, 좌초당한 5.… 관리자 2023-08-20 7118 195
13722 [지만원메시지(126)] 감옥에서 대통령님께 국정원에 수십 년 암… 관리자 2023-08-20 7018 179
13721 [지만원 메시지(125)] 대통령님께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기… 관리자 2023-08-19 6807 192
13720 [지만원 메시지(129)] 특사 좌절에 충격받으신 국민 제위께 관리자 2023-08-18 6923 236
13719 [지만원 시(23)] 왜 꿰맬 줄 모르는가? 관리자 2023-08-18 6456 185
13718 [지만원 메시지(124)] 탈북자 재판 새로 담당한 변호인 진용 관리자 2023-08-11 8833 271
13717 [지만원 메시지(123)] 스카이데일리의 5.18 추적기 ⑧호 관리자 2023-08-11 7279 175
13716 [지만원 메시지(122)] 스카이데일리의 5.18사설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9 8701 230
13715 [지만원 시(22)] 뒤죽박죽 사회 누가 바로잡나? 관리자 2023-08-08 8645 272
13714 [지만원 메시지(121)] 우리 대통령, 아시아 NATO 창설자 … 관리자 2023-08-07 8713 205
13713 [지만원 메시지(120)] 시급한 정부 조직개편 2개 관리자 2023-08-07 7577 181
13712 [지만원 메시지(119)] 해병 병사의 죽음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6 8649 242
13711 [지만원 메시지(118)] 반국가세력과의 전쟁 관리자 2023-08-05 8546 222
13710 [지만원 메시지(117)] 자유일보와 스카이데일리 관리자 2023-08-04 5451 220
13709 [지만원 메시지(116)] 나의 기도 관리자 2023-08-04 6806 24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