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의 박기목, 이런 글 써도 기자 대우 받는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노컷뉴스의 박기목, 이런 글 써도 기자 대우 받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5-15 22:29 조회5,32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노컷뉴스의 박기목, 이런 글 써도 기자 대우 받는가?

 

전에는 SBSJTBC가 북한특수군과 광수에 대해 마치 지렁이 궤적을 옮겨놓듯이 흉측한 논리를 전개하더니 이번에는 노컷 뉴스의 박기목이라는 인간이 무식한 글을 써대고 있다. 벌써 오늘(5.15) 두 개의 무식하기 이를 데 없는 글을 기사라고 써 놓았다. 9월 이전이면 5.18특별법에 의해 5.18진상규명위가 구성되고, 그것이 조사를 시작하면 다 밝혀진 일을 놓고 무엇이 그리 불안한지 6.25때의 인민군 앞잡이처럼 완장질을 하고 있다. 5.18은 이런 애송이들이 함부로 입을 놀릴 그런 가벼운 사건이 아니다. 참으로 안하무인이고 시건방지다ㅣ. 

 

아래 박기목이 낸 기사들은 악의적이다. 지식이 빈약하고 논리와 사색이 전혀 없다. 한 마디로 쓰레기 기사다. 그는 오늘 아래 두 개의 글을 토해내면서 서울에 사는 홍씨라는 사람의 주장이 100점이고, 지만원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썼다. 홍이라는 인간이 박기복에 접근하여 자기가 도청 앞에 앉아있던 제75광수(이번 남북회담 대표 리선권)라 주장했다 한다. 그 증거로 당시의 홍 사진과 그가 입었다는 옷의 사진을 제공했다 한다. 박기복은 무조건 홍씨의 말이 맞고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았다. 바로 이런 것이 안하무인 무식한 완장들이 하는 짓의 전형이다.

 

조금 전 노숙자담요가 확실하게 분석했다. 박기목은 이 분석 내용에 대해 0점을 주든 100점을 주든 책임 있는 반응을 해야 할 것이다. 문제를 제기했으면 문제를 종결하는 것이 신사다. 누구든 홍씨의 사진이 제75광수와 같다고 판독한다면 그 눈은 쓰레기 그 자체일 것이다. 그런 이상한 눈 가지고 사회생활은 어찌 할 것인가.  기자의 눈이 어떻게 일반 생활인의 눈보다 못하단 말인가. 눈이 부족하면 미술을 공부한 사람에게라도 물어보라. 박기목은 노숙자담요의 아래 분석이 몇 점인지 점수를 매겨야 하고, 왜 그 점수인지 평가해야 할 것이다. 무조건 전라도 것들 편만 들지 말고. 그리고 홍이라는 인간으로부터 왜 그의 얼굴이 제75광수의 얼굴과 일치하는지에 대한 분석표를 제시하라. 가방끈 짧은 표시 내지 말고.  홍씨가 고소한다 했던가? 당장 하라 하라. 그가 서울에 산다니까 나는 곧바로 그를 소송사기행위로 맞고소할 것이다.

  

[단독] "지만원씨, 내가 실세 리선권이라고요?"

노컷뉴스 박기목 기자

http://www.nocutnews.co.kr/news/4969679#csidxf32157fbd96f3c3b2248f037af5779a 

 



[팩트체크] '잡초'같은 5.18 북한군 개입설

노컷뉴스 박기목 기자

http://www.nocutnews.co.kr/news/4969729#csidxc3996656b3b1834b84cc8814884d7ba 


    제75광수               이번 남북회담 대표 리선권             홍씨 


75 LSK Compare Hong.jpg


2018.5.15.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2530 873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7226 1607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2576 1493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2148 2038
13845 일본의 의미(에필로그) 관리자 2024-03-27 1684 45
13844 일본의 의미(9)역사 왜곡 관리자 2024-03-27 1692 35
13843 일본의 의미 (프롤로그) 관리자 2024-03-19 8729 103
13842 일본의 의미(8) 일본은 가장 밀접한 미래 동반자 관리자 2024-03-19 8530 77
13841 일본의 의미(7) 배울 것 많은 일본의 교훈들 관리자 2024-03-19 8627 61
13840 일본의 의미(6)강제징용 문제 관리자 2024-03-15 11467 68
13839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13591 88
13838 일본의 의미(4)반일 감정 조장의 원흉들 관리자 2024-03-06 17938 131
13837 일본의 의미(3)근대화의 뿌리 관리자 2024-03-06 15391 99
13836 일본의 의미(1~2) 관리자 2024-03-06 16463 106
13835 [다큐소설]전두환(10). 운명(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3 13893 145
13834 책 소개(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2-22 13390 147
13833 [다큐소설]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2)(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2 12734 60
13832 [다큐소설] 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1(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0 11196 61
13831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1735 82
13830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 I(수정완료) 관리자 2024-02-14 10062 81
13829 [지만원 메시지(221)] 박근혜와 한동훈 관리자 2024-02-07 16146 262
13828 [다큐소설] 전두환 (7) - 5.17과 그 전야(수정완료) 관리자 2024-02-06 15310 87
13827 [지만원 메시지(220)] 한동훈 불가사의 관리자 2024-01-31 17665 285
13826 [다큐소설] 전두환 (4) - 전두환 업적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20 26679 127
13825 [다큐소설] 전두환 (6) - 12.12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19 27444 114
13824 [지만원 메시지(219)] 나에 씌워진 면류관 관리자 2024-01-14 30459 287
13823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Ⅱ)(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2601 117
13822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Ⅰ)(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1050 111
13821 [지만원 시(24)] 무엇이 아픈가 관리자 2024-01-04 36919 256
13820 [다큐소설] 전두환 (3) - 박정희 업적(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30464 16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