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더러 독재왕조체제 호위무사 돼 달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미국더러 독재왕조체제 호위무사 돼 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5-29 08:44 조회5,89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미국더러 독재왕조체제 호위무사 돼 달라?

 

트럼프는 김정은 손에 쥐어진 모든 대량살상무기를 미국의 손에 쥐어주지 않으면 폭격을 해야만 할 입장이고, 지금 이 순간이라도 북한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 김정은의 죄는 미국의 안전을 위협 협박하고, 세계를 향해 힘자랑을 하고, 몰래 무기를 테러단체들에 팔아먹는 고약한 버릇이 있고, 북한 주민들의 목숨을 벌레보다 더 가볍게 취급하는 악령을 소지한 죄인이다.

 

트럼프가 북한 주민 잘 살게 경제를 지원하겠다 했다. 경제지원을 받으려면 미국의 북한 진주와 감시를 수용해야 하고, 사회를 개방해야 한다. 2천만 북한주민들에는 하늘의 선물이다. 그런데 그것이 김정은에게는 독약이다. 그래서 김정은은 경제지원이 싫다는 것이다. 경제지원 말고 미국이 김정은 독재체제 수호하는 호위무사가 돼 달라고 하는 것이다. 트럼프가 김정은에 줄 수 있는 선물은 중국 등으로 망명하는 것을 눈감아 주겠다는 정도일 것이다. 미국이 김정은 독재체제를 보장해 주면 미국은 독재 지원국이 된다. 미국이 죽는 것보다 더 무서운 이런 악명을 자초할 나라인가?

 

김정은보다 더 얄미운 작자가 문재인이다. 김정은은 뱀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개구리 신세가 되어 있다. 다급했기에 김정은은 아기 응아하면 워리 불러대듯 문재인 워리를 손쉽게 불렀다. 앞으로도 응아처리 용도로 수시로 불러대겠다고도 했다. 문재인의 응아처리 방법이 나왔다. “김정은 각하는 미국이 김정은 독재체제를 수호해 주는 호위무사가 되어주기를 바라시는데, 미국이 그걸 해줄 수 있는지 매우 불안해하신다철딱서니 없는 간첩질인 것이다.

 

2018.5.29.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89 [지만원 메시지(190)] ‘진상규명’으로 먹고사는 바퀴들 관리자 2023-11-18 7739 155
13788 준비서면: 5.18기념재단 외8 손배사건 관리자 2023-11-16 7187 107
13787 [지만원 메시지(189)] 인요한은 한국판 라스 푸틴 관리자 2023-11-12 11167 270
13786 [지만원 메시지(188)] 탈북자 송금 철저히 단절시켜야 관리자 2023-11-12 7112 185
13785 [지만원 메시지(187)] 5.18현장 지휘반장 간첩 손성모와 5… 관리자 2023-11-12 7971 182
13784 [지만원 메시지(186)] 대통령과 카네기 관리자 2023-11-10 9383 180
13783 [지만원 메시지(185)] 동서고금 최악의 국제범죄는 5.18 사… 관리자 2023-11-10 9852 178
13782 [지만원 메시지(184)] 민생, 어느 현장 가야 답 나오나 관리자 2023-11-04 14023 179
13781 [지만원 메시지(183)] 군복이여 깨어나라! 관리자 2023-11-04 22251 205
13780 [지만원 메시지(182)] 인요한과 여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1-04 11190 158
13779 [지만원 메시지(181)] 빨갱이 판사 노정희의 교활성 관리자 2023-11-04 8003 172
13778 [지만원 메시지(178)] 패배하기로 작정한 여권 관리자 2023-10-31 11849 202
13777 [지만원 메시지(180)] 전라도 선언: “한국군은 전라도 웬수” 관리자 2023-10-29 12303 236
13776 [지만원 메시지(179)] 인요한과 국힘당 관리자 2023-10-29 10773 240
13775 [지만원 메시지(177)] 4.10 선거 혁신, 통계학회 빨리 나… 관리자 2023-10-29 9858 171
13774 [지만원 메시지(176)] 흉물덩어리 전라도 그 끝은 어디인가? 관리자 2023-10-29 5968 160
13773 [지만원 메시지(174)] 대통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0-27 7914 212
13772 [지만원 메시지(175)] 형 집행정지에 대한 수형인의 입장 관리자 2023-10-27 7288 182
13771 [지만원 메시지(173)] 5.18과 지만원 관리자 2023-10-26 8373 197
13770 [지만원 메시지(172)] 위험한 길 들어선 대통령 관리자 2023-10-26 4981 204
13769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Ⅱ 관리자 2023-10-25 3374 85
13768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Ⅰ: 박철, 박선재, 양홍범 관리자 2023-10-25 3407 80
13767 [지만원 메시지(171)] 5.18 조사위원회 3명 고소할 것 관리자 2023-10-25 3792 142
13766 [지만원 메시지(170)] 우익이 대통령 떠나고 있다. 관리자 2023-10-25 4005 134
13765 [지만원 메시지(169)] 강서구 선거 패인 분석 틀렸다. 관리자 2023-10-24 3458 157
13764 [지만원 메시지(168)] 강서구 선거의 패인과 후폭풍 관리자 2023-10-24 3278 119
13763 [5.18 조사위 3.3년 조사내용에 대한 평가] 관리자 2023-10-18 6338 139
13762 [지만원 메시지(167)] 패배만 연속하는 이념전쟁 관리자 2023-10-17 7196 180
13761 [지만원 메시지(166)] 호전 이미지로 불리하게 굳어가는 집권세… 관리자 2023-10-16 6692 146
13760 [지만원 메시지(165)] 어머니 관리자 2023-10-16 6990 21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