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오물 존중하는 시사위크 김준범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조갑제 오물 존중하는 시사위크 김준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5-29 18:41 조회4,45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조갑제 오물 존중하는 시사위크 김준범

 

중국 영화에 등장하는 무술 장, 나는 그 한가운데 서 있다. 중국 영화들에서는 이놈 저놈 무술 꽤나 하는 인간들이 하나씩 덤벼들다가 한 사람씩 땅바닥에 뻗는다. 그런데 나한테 덤비는 인간들은 무술장으로 나와 나를 상대로 하여 겨루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는 수많은 뒷골목들에서 생쥐들을 상대로 무협지를 쓴다. 최근 들어 공상허언증에 걸린 온갖 쓰레기 기자들이 사실에도 맞지 않고 논리에도 맞지 않는 글들을 써서 지만원에 대한 마녀사냥을 도모하고 있더니, 오늘은 예전에 국방홍보원장을 했다는 김준범이라는 자가 시사위크라는 종이 위에 “[김준범 오늘과 내일’] 5·18 북한군 개입설, 왜 이리 끈질긴가?”이런 제목의 글을 썼다.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747

 

김준범은 조갑제가 주장했다는 주장 10개를 그대로 옮겨놓고, 그의 주장이 100번 옳다고 했다. 광수로 지목받은 사람들 중에 왜 지만원을 고소하지 않는지 이상하다고 했다, 북한군은 광주에 올 수 없었는데 지만원이 정신병자라는 것이다. “그런데 뉴스타운·뉴데일리·프리덤뉴스 같은 극우 매체들이 지만원과 함께 5·18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진영적 공격을 가했다. 

 

김준범이라는 자는 전에 국방홍보원장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팩트 추적실력, 논리 전개 실력을 보니 외워서 학교를 다닌 모양이다. 국방을 홍보했다면서 국방에 선동질을 하지 않았는가 하는 의심이 든다. 내가 재판에서 졌다는 말을 꺼내는데 그 재판은 광주 것들이 끌어다 광주법원에서 한 것이다. 직함을 가지고 글을 쓰려면 이런 광주의 횡포부터 지적해야 할 것이다.

 

지금 현재 우리가 발견한 광수는 478명이 아니라 561명이다. 이들은 사진들에서 모두 현장의 주역들로 나타나 있다. 우리가 현장주역 561명을 찾아내는 동안 5월 단체는 겨우 박남선 심복례 김진순 등 14명의 사기꾼들을 내세웠다. 이들이 사기소송에 나선 사람들인지에 대한 공식적 판단은 물론 서울 형사재판에서 가려질 것이다. 현장 주역 561명 얼굴 중에 어째서 광주인간들은 단 1명도 없는 것인가?

 

그 얼굴들이 북한의 인물들이었다고 분석한 지만원을 욕할 것이 아니라 왜 광주에서는 561명에 해당하는 인간이 단 1명도 없는 것인지 해명해보라. 561명중 단 10%라도 노숙자담요처럼 과학적 기법을 첨부하여 광주 얼굴이라 주장할 수 있다면 마녀사냥 전술이 어느 정도 통할 수 있을 것이다.

 

김준범이라는 인간에게 딱 한마디만 해준다. 지난 228일에 국회를 통과한 5.18진상규명특별법이 있다. 그 제36항에 북한국개입 여부를 조사하도록 명령돼 있다. 앞으로 3년에 걸쳐 가려질 일인데 무슨 경우로 이따위 글을 써대는가?

 

말이 나온 김에 김준범에 제안한다. 그렇게 자신 있으면 조갑제라는 인간을 데리고 나와 공개토론을 하자. 그럴 자신 없으면 값싼 입 닫고 살라

   김준범

 

2018.5.29.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40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93 박근혜에 대한 이곳의 방침을 알려드립니다. 지만원 2012-05-05 18354 372
1892 조선일보가 쏟아내는 붉은 가랑비에 대한민국 젖는다! 지만원 2012-01-18 14605 372
1891 박지원, 목포역에서 할복할까 (비바람) 비바람 2014-09-22 6323 372
1890 안보-역사 공부 없는 이들이 대통령 하겠다 덤비니! 지만원 2016-09-22 4785 372
1889 박 전대통령의 평가 (海東) 海東 2012-11-18 10698 372
1888 구글, 5.18 북한군개입 글-영상 못 지운다 지만원 2018-10-23 4991 372
1887 빨갱이-전라도 발음 못하게 ‘차별금지법’ 만든다! 지만원 2013-03-19 16515 372
1886 오늘도 다시 확인한 한심한 정부 지만원 2013-12-28 7305 372
1885 북한의 아파트 사고에 대하여 지만원 2014-05-18 7888 372
1884 [살벌한 인터뷰1] “이래도 광수가 없어?” 지릴레오 지만원의 ‘… 관리자 2019-01-23 4371 372
1883 5.18 역사에 대한 재해석 지만원 2015-10-25 6451 372
열람중 조갑제 오물 존중하는 시사위크 김준범 지만원 2018-05-29 4456 372
1881 12월 17일(목)은 500만야전군의 잔칫날 지만원 2015-12-03 9197 373
1880 나는 왜 또라이 돈키호테가 되었나? 지만원 2011-08-07 18996 373
1879 대통령 등 12명에 내우외환죄 신고서 제출 지만원 2015-07-07 8466 373
1878 조갑제= “위장보수 프락치 (fraktsiya) ” 종결 … 댓글(7) 만리경 2019-02-02 3945 373
1877 대통령은 장군들 골프홀릭 중단시켜야 지만원 2014-09-04 6267 373
1876 광수들 중 좌익딱지 달린 내국인 13명 발견 지만원 2019-02-03 3702 373
1875 황교안 국무총리 앞 공개민원 내용 지만원 2016-03-01 5635 373
1874 문재인, 드디어 사회체제 전복에 시동 걸어 지만원 2017-06-22 6684 373
1873 김정은 사살작전 진행 중 지만원 2020-01-03 4649 373
1872 국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만원 2012-01-05 19533 373
1871 왔다 가는 사람들은 나그네들이다! 지만원 2010-11-09 25376 373
1870 국가정상간 말싸움의 말로 지만원 2017-09-16 5635 373
1869 채동욱의 마지막 모습 지만원 2013-09-30 15229 373
1868 광주 5.18단체들의 막무가내 지만원 2016-03-07 5678 373
1867 세상이 다 변해도 나만은! 지만원 2010-07-08 25490 373
1866 나는 전두환 대통령에 다가갈 수 없었다 지만원 2021-11-25 3257 373
1865 문재인의 자기무덤-11월 지만원 2019-08-11 5441 373
1864 최고자의 머리를 점령하는 자가 더 최고자! 지만원 2013-12-21 7916 37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