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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 부메랑, 가시권에 진입한 대한민국 산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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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7-24 18:29 조회6,1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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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파 부메랑, 가시권에 진입한 대한민국 산사태

 

              중소기업들의 대규모 엑소더스

 

지난해 1년간 해외에 공장을 세우거나 설비를 증설한 중소기업의 수가 1,884개라 한다. 해외투자도 지난 1, 3배로 늘었다 한다. 반면 같은 기간에 국내 투자는 3분의 1 이상 줄었다한다. 종업원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들이 전체 일자리의 87%를 차지하며 모두 1,300만 명을 고용하고 있다한다. 이들이 썰물처럼 해외로 빠져나가는 것은 시간문제다. 문재인이 나가라고 해서 나가는 것이다. 최저임금을 급하게 올리고, 공장은 돌려야 하는데 근로시간을 주 52시간 으로 동결하면서 기업 경영을 훼방하고 있는 반면 외국에서는 임금도 싸고 토지도 그냥 주고 세금도 감면시켜준다 하니, 나가지 않을 기업 어디에 있겠는가? 문재인은 기업도 내쫓고 일자리도 다 해외로 내쫓고 있는 것이다. 뒤로는 젊은이들을 죽이고 있으면서 앞으로만 웃고 다닌다.

 

       암 물질 쏟아낸다는 태양광 패널, 수도권 식수원 뒤덮어

 

언론이 보도를 안 해주니 잘은 모르지만, 여러 이야기들을 들으니 노무현의 바다이야기가 지금은 태양광 이야기로 둔갑했다고들 한다. 중국으로부터 180(?)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수입했다는 말들이 떠돈다. 산더미처럼 수입해 놓고 좁은 땅 덩이에 설치할 곳이 모자라 심지어는 소양강 댐 위에다가도 잔뜩 설치해놓고 있다 한다. 무성한 소문들로는 패널에 발암물질이 많이 함유돼 있다 하는데도 언론들이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소양강은 수도권의 식수원인데 그 물 위가 태양광패널로 가득하다고들 난리다. 아무런 논리적 이유 없이 원자력 발전소를 없애는 것에는 문재인 버전의 바다이야기가 있었다는 말이 된다. 전라도 땅에는 정부 시책에 잘 호응하느라 대부분의 가정이 태양광 시설을 설치한다고 한다. 하지만 가정들에는 이를 관리할 최소한의 기술이 아직 보급돼 있지 못하다. 곧 부메랑이 전라도로부터 튀어나올 모양이다. 지난번 있었던 작은 장마에도 태양광 패널들이 산더미처럼 매몰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태양광패널 소양강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태양광패널 소양강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미친 패널 밭>

 

    계엄문서, 기무사도 껍데기로 해체하고 황교안도 잡아넣고


지금 황교안과 양승태를 겨냥한 사냥이 한참이다. 기무사가 작성했다는 계엄문서는 지극히 정상적인 위기계획이다. 나더러 작상하라 해도 그렇게 밖에는 작성할 수 없을 것이다. 군은 언제나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 국회를 장악하려 했다느니, 언론을 통제하고 방송국을 장악하려 했다는 등의 내용들은 어느 나라 계엄계획에도 공통적으로 들어 있는 교과서 내용들이다. 아무 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마치 큰 쿠데타 모의를 했다는 식으로 몰고 가는 것은 빨갱이들의 수법이다. 이는 황교안을 잡아넣으려는 수작들로 보인다.

 

         양승태도 잡아넣고 판사들 길들이고

 

양승태 시절의 대법원이 상고법원을 별도로 두자는 아이디어를 추진한 적이 있었다. 대법원의 대법관들만을 가지고는 늘어나는 상고 사건들을 충실히 처리 할 수 없으니 상고법원을 만들자는 것이었다. 그런데 양승태 팀이 예를 들면 KTX의 부당한 파업을 주도한 악질 노조원들에 대한 판결 등 박근혜 정부에 유리하게 난 판결들을 따로 모아가지고 박근혜를 설득해 보려 했다는 것이다. 엉뚱한 트집을 잡아 사법부의 적폐라며 우익 판사들을 탄압하려는 것이다. 정권을 잡았으니 인민재판을 해서 우익의 씨를 말리고, 우익들이 숨도 크게 쉬지 못하게 공포감으로 위압해 국가를 적화시켜 보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김정일이 300만 명을 굶어죽인데 대한 책임을 다른 사람들에 물어 김일성 시대의 충신들 25,000명을 숙청한 심화조사건을 그대로 흉내 내는 어설픈 장난질이다.

 

           닥쳐오는 산사태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사고력을 훈련시키지 못한 주사파들은 벌써 15개월 동안 엄청난 양의 자기 구덩이들을 깊게 파놓았다. 가장 큰 사태는 미국의 눈 밖에 난 사태일 것이다. 북한의 석탄을 실은 배가 32차례나 부산-인천-평택 항에 9개월 동안 들어왔다. 문재인에 속았다며 젊은이들이 빠른 속도로 깨어나고 있다. 경제가 곧 곡소리를 내고 주저앉을 것이다. 태양광에 얽힌 정경유착 사실이 드러날 모양이다. DMZ 지대의 경계초소(GP)들을 곧 다 소멸 시키겠다 한다. 판문점도 완전 비무장화 하겠다 한다. 철로를 놓아주고 휴전선을 뚫어 넓은 고속도로를 뚫어준다 설치고 있다. 이는 UN사 소관인데 곧 미국과 마찰을 빚을 것이다. 북과 내통한 사실들도 속속 드러날 모양이다. 지금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더운 나라라고 한다. 국가와 국민을 해코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문재인의 원전정책도 이번 여름에 에너지 대란을 일으켜 곧 도마 위에 오를 모양이다.

 

       트럼프는 잘 하고 있다. 거기만 쳐다보지 말고 우리 일 찾아 하자

 

내가 볼 때에 트럼프는 자기의 일을 매우 잘 수행해나가고 있다. 미국언론들과 한국 언론들이 호들갑을 떨고 있을 뿐이다. 북한은 미국의 말을 절대로 들을 수밖에 없다. 트럼프만이 할 수 있고, 우리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우리의 시간과 정열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에게는 당장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 나에게 이래라 저래라 코치를 하시는 분들이 더러 계신다. 아무리 좋은 말씀을 해주셔도 저는 지금 하고 있는 일만으로도 건강을 오래 지키지 못한다. 처음 드리는 말씀이지만 내가 일하는 모습을 하루만 옆에서 지켜본다면 놀라지 않을 사람 없을 것이다. 보통은 밤 12시가 넘도록 일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더 많이 한다.

 

 

2018.7.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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