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장난질, 중국산 태양광이 발암물질 뿌린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국가의 장난질, 중국산 태양광이 발암물질 뿌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8-12 17:06 조회8,31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국가의 장난질, 중국산 태양광이 발암물질 뿌린다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엘리트를 길러 과학적인 정책을 개발해 내게 하고, 그 정책을 가지고 국가를 경영한다. 그런데 이 나라 정부는 그나마 길러놓은 엘리트들을 전혀 이용하지 않고 멋대로 한다. 배운 사람은 절대로 멋대로 하지 않는다. 못 배운 인간들이 권력을 잡으면 멋대로 한다. 그들은 연구라는 말을 들어보지도 못하고 자란 원숭이 떼들에 불과하다. 사람처럼 보이기만 할뿐 이 나라에 사는 상식인들이 가진 지능을 갖지 못한 것들이다. 이들 주사파들은 한국이 원자력 발전소를 가지면 장차 핵무기를 개발할 수 있다는 이유로 세계가 다 부러워하는 원자력 발전소와 그 기술을 땅에 파묻고 있다.

 

       국토를 검푸른 지네 등으로 뒤덮는 공포의 태양광 설비

 

문재인은 전에 시진핑에게 참으로 이상한 말을 했다. “대국인 중국의 중화전략에 조그만 나라 한국의 지성이나마 다 하겠다이런 투의 말을 한 것이다. 그래서 사면 금방 고장 난다는 중국제품을 100-200조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들여다 놓고 산이고 들이고 밭이고 물이고 지붕이고 검푸른 지네 색깔 내는 판대기들을 깔고 있다. 암 물질이 범람하여 식수와 농작물이 암물질로 오염되고, 산사태가 나고 화재가 빈번하여 전 국민에 공포감을 안겨주고 있다.

 

태양광 화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태양광 산사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태양광 호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잦은 화재와 무서운 산사태

 

최근 4년 동안 230여 건의 화재가 발생했는데도 아직 원인조차 규명이 안 됐다고 한다. 이달 초 순간적으로 스쳐 지나간 집중호우에도 방대한 면적에 걸쳐 산사태가 발생했다. 화재, 산사태, 암 물질 배출에 이어 또 무슨 종류의 해악을 끼칠지 국민들은 벙어리 속만 앓고 있다.

 

715일 오전 5시 경, 경북 예천군 풍양면 한 태양광 발전 시설 내 인버터(태양광 패널의 직류 전류를 교류 전류로 변환하는 장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99)로 된 창고와 안에 있던 인버터, 무정전 장치 등이 불에 탔다.

 

그 며칠 전인 712일에는 전남 해남군 한 태양광 발전 시설의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리튬배터리 306개를 태워 46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한다. 지난 6월에는 전북 군산시의 한 태양광 발전 시설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불이 나 61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한다. 이 불로 컨테이너 6개 동 가운데 1개 동의 ESS가 모두 불에 탔다. 충남 탕정 태양광발전소 분전반 화재사고, 속리산중 옥상 태양광발전 설비 화재, 익산 태양광발전사고 등 잇따른 화재사고로 상당한 재산피해를 가져왔다 한다. 소방청에 따르면 주택과 농촌 등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기 화재는 201444, 201563, 201679, 201745건 등 최근 4년 동안 231건이 발생했으며 2명이 부상을 입었다 한다.

 

      미친 짓, 비싼 불량품 중국에서 들여다 국민 다 잡아

 

2017년 국회 산자위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최연혜의원(전코레일 사장)은 미국 TIME이 선정한 환경영웅 `마이클 셀런버거´가 이끄는 미환경단체 EP(Environmental Progress)의 조사발표를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태양광 패널은 원자력발전소 보다 독성폐기물을 300배 이상 발생시킨다. 태양광 쓰레기에는 발암 물질인 `크롬´`카드뮴´이 포함돼 있으며, 이 물질들이 식수원으로 침출될 수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싸고 좋은 원자력 발전소를 무단으로 없애고 중국에 특혜를 주면서 수입하는 태양광 발전, 이는 누가 봐도 미친 짓이다. 한 조사에 의하면 영월태양광발전소와 신고리 56호기의 발전용량은: 2,800MW, 건설비 86천억원, 수명은 60-70. 건설부지는 영월태양광발전소의 1/10이라 한다. 반면 영월 태양광 발전소는 33만평으로 그 자체가 흉물이 되고 있다,. 그런데도 발전용량은 앞 원전의 70분의 140MW이고, 수명은 잘해야 20년이라 한다. 20년 동안 암 물질을 2배출하면 지 지역 일대는 죽음의 황야가 될 것이다. 이러한 흉물스런 패널은 염전에도 수도권 인구가 마시는 소양강 댐에 고인 물 위를 뒤덮었다 한다. 현재의 국가전력 생산량을 태양광으로 충당하려면 서울의 7배가 넘는 땅이 필요하고, 원전을 LNG(천연가스)로 대체하면 최대 2,700만대의 차가 더 다니는 것만큼의 탄소가 추가로 배출될 것이며, 국가 공기를 마실 수 없는 공기로 변화시키는데 필요한 LNG를 구입하려면 매년 11조씩을 퍼 부어야 한다고 한다. 그야말로 미친 자들의 지랄병이 아닐 수 없다.

 

      수많은 국민 수년 내에 불치병 걸린다는데

 

태양열 집기판(판넬) 에서 나오는 1급 독성물질은 카드늄. 크롬. 납성분. 등이라 한다. 이 때문에 선진국들은 오래전에 취소한 국책사업이라 한다. 지금 110조원의 예산 책정으로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태양열 집기판은 품질도 불량하여 뜨거운 태양열에 녹으면서 특급독성 물질을 분출하고, 바람이 불면 공기를 오염시키고, 비가 오면 땅으로 흘러내려 토양, 농작물, 지하수를 오염시킨다고 한다. 이 독성 물질은 원자력 발전소의 300배에 해당된다고 한다. 문재인은 원전을 폐기해야하는 이유를 오염과 안전이라 했다. 이는 과학이 아니라 반국가 선동이다. 이런 독성물질에 자주접촉 하다 보면 3년 안에 암이 걸리게 되며, 치료마저 불가능해진다고 한다.

 

        지붕 위의 애물단지

 

태양열 집기판은 수명도 짧아 전국에 깔려 있는 집기판을 1년 후로부터 교체해야 한다고 한다. 전국적으로 널려있는 태양열 집기판을 무슨 수로 수거하며 국민들은 무슨 돈으로 또 집기판을 새로 교체 한다는 것인가? 전라도 광주 남구마을 주민들은 태양광 발전을 처음 설치했을 당시 전기세가 1만원 미만으로 나왔는데 1년이 넘어 태양열 집열판이 노후되니까 적게 쓰는 집도 몇만 원대로 전기세가 올라 한 달에 10만원이 훨씬 넘는 전기세를 낸다고 한다. 새로 교체 하려니, 교체비가 대단하고, 철거 하려고 회사에 연락하니 철거비도 만만치 않다고 한다.

 

    태풍아 아주 쎄게 불어라, 간절히 바라는 국민들

 

경북 청도의 태양광 설치지역과 경기도 연천지역. 그리고 강원도 철원 지역에도 100 미리 미만의 비가 왔는데도 산사태와 축대가 무너지면서태양광 발전소가 넘어졌다. 만약 태풍 이라도 온다면 태양광 발전소는 흔적도 형체도 없이 날아갈 것이라는 게 많은 국민들의 걱정거리다전국 산림, 저수지, 염전 등 방방곡곡에서 태양광 광풍이 불고 있지만, 정작 한전의 송·배전망과 연결되기까지는 최대 6년이 걸린다고 한다. 이를 수용할 한전의 변압기나 변전소 등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이다신안군에서는 최근 천일염 가격이 폭락하면서 염전을 태양광발전 업자에게 팔거나아예 소금 농사 대신 태양광발전 사업에 나선 주민들도 늘고 있다 한다이에 더해 이제는 많은 주민들이 정신을 차려 경관을 해치는 사업이라며 반대하고 나선다고 한다.


2018.8.1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2678 877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7347 1610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2670 1493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2285 2039
13854 [지만원 메시지 225]. 망연자실해 하실 애국 국민들께 관리자 2024-04-16 6922 200
13853 [지만원 메시지(224)] 5.18 조사위가 사기 치고 있다. 관리자 2024-04-14 7007 132
13852 [지만원 메시지(223)]그리운 회원님들께 관리자 2024-04-11 10033 242
13851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옥중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4-08 13194 153
13850 참고서면(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4-04-07 13543 99
13849 일본의 의미 (10) 세기의 사기극 5.18 관리자 2024-04-05 15941 102
13848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관리자 2024-04-04 17625 232
13847 [끌어올림] 의사만은 밥벌이 수단으로 택하지 말라 관리자 2024-04-03 18065 125
13846 [지만원메시지(222)] 운명줄 빼앗긴 대통령에 남은 길 하나 관리자 2024-03-30 18650 270
13845 일본의 의미(에필로그) 관리자 2024-03-27 16916 90
13844 일본의 의미(9)역사 왜곡 관리자 2024-03-27 14168 52
13843 일본의 의미 (프롤로그) 관리자 2024-03-19 17743 113
13842 일본의 의미(8) 일본은 가장 밀접한 미래 동반자 관리자 2024-03-19 16733 86
13841 일본의 의미(7) 배울 것 많은 일본의 교훈들 관리자 2024-03-19 14964 67
13840 일본의 의미(6)강제징용 문제 관리자 2024-03-15 16552 73
13839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17397 90
13838 일본의 의미(4)반일 감정 조장의 원흉들 관리자 2024-03-06 18488 137
13837 일본의 의미(3)근대화의 뿌리 관리자 2024-03-06 15565 104
13836 일본의 의미(1~2) 관리자 2024-03-06 16902 113
13835 [다큐소설]전두환(10). 운명(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3 14035 148
13834 책 소개(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2-22 13505 153
13833 [다큐소설]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2)(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2 12806 62
13832 [다큐소설] 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1(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0 11269 63
13831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1837 83
13830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 I(수정완료) 관리자 2024-02-14 10159 83
13829 [지만원 메시지(221)] 박근혜와 한동훈 관리자 2024-02-07 16346 27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