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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부대 내일부터 전방으로 달려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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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9-02 13:27 조회16,5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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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 부대 내일부터 전방으로 달려가라 

 

    종전선언 공표되면 그 다음날 북한군이 민간복 입고 쏟아져 들어 올 것

 

문재인 패거리들의 머리에는 세 가지밖에 없다. 미국을 속여 날치기 식으로 적화통일 하려는 것, 이에 저항하는 보수를 적폐청산이라는 명목으로 불태워 숙청하는 것, 대한민국 국민을 적으로 규정하고 배급제로 노예화시키려는 것이다. 미국을 속여 날치기식으로 적화통일 시키려는 소원은 문재인과 임종석의 골수에 각인돼 있다.

 

종전선언과 평화선언을 저토록 부르짖는 것은 전쟁이 종결됐다는 미국이 왜 주둔하느냐, 빨리 나가라 남북한 빨갱이들이 서울에 모여 세기적 규모의 폭력시위를 하고 죽창으로 애국자들을 찔러 죽이기 위해서다. 휴전선을 무방비상태로 청소해주고 도로와 철로를 깔아주려는 것은 평화선언이 공표되는 순간 북한의 모든 장병들로 하여금 민간복에 몽둥이 죽창 들고 서울로 순식간에 쏟아져 나오게 하기 위해서다.

 

    전방을 훤하게 뚫어주고 우리 병사에게는 술 먹여

 

병사들을 6시 이후부터 외출시키고 있는 것은 술이 취해 전방을 방어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다. 개성에 빨리 서둘러 공동연락사무소를 오픈하려는 것은 빨리 적화통일 계획을 만들기 위해서다. 특사를 보내지 못해 환장하는 것은 음모를 꾸미기 위해서다. 우리가 국가를 지키고 우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이런 판단을 해야 한다.

 

     빨갱이 세력이 먼저 망하느냐 국가가 먼저 망하느냐

 

빨갱이 세력이 먼저 망하느냐, 대한민국이 먼저 망하느냐, 이것이 우리 운명을 가른다. 빨갱이 세력이 먼저 망하려면 저들의 오기가 난장 춤을 추어야 한다. 오기는 지옥으로 가는 첩경이다. 소득주도로 경제를 성장시키겠다는 인간은 전 지구상에서 오로지 저놈들 밖에 없다. 기업들은 다 죽이거나 해외로 추방시키고 대기업들과 부자들로부터는 재산을 왕창 탈취해 그 돈으로 배급제를 실시하겠다는 것이다.

 

공무원을 늘이고 정규직을 늘이는 것은 그들을 결정적 시기에 죽창부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다. 젊은이들을 실직자로 만들어야 배급을 가지고 그들을 노예로 써먹을 수 있다. 이들에게 경제학을 강론하고 경제의 원칙을 들이대는 것은 눈치 없는 이들의 부질없는 시간낭비 행위다. 실업자의 대명사 젊은이들이 저들의 노예가 되느냐, 저들에 불만을 품느냐, 이것도 이 나라 운명을 가르는 또 하나의 중대한 변수다.

 

    태극기 드는 국민들, 주말 행사 잠시 접고 전방으로 달려가야

 

태극기를 드는 사람들, 광화문에 모이지 말고 전방으로 몰려가고 지방으로 몰려가라. 전방에서 240km 전선을 지키던 10개 정규사단을 8개로 줄여 남침 통로를 만들어 내고 있다. 한강 하구로 넘어오는 공기부양정을 막을 송곳 장애물 다 뽑아낸다. 무장간첩이 사단 규모로 상륙할 수 있도록 전방에 설치한 비싼 철조망 모두 철거한다. 적의 전차가 오면 폭파시켜 길을 막기 위해 비싼 돈 들여 설치한 대전차 장애물 콘크리트 바위들을 모두 걷어치운다.

 

      전방이 무방비 상태다. 사실파악해 국민에 빨리 알려라

 

지뢰도 제거해주고 북한군 차타고 달려오라고 도로 건설해주고, 북한군 열차타고 오라고 철로 건설해 준다. 이런 실정 국민은 모른다. 언론은 저들 편이다. 도둑맞으려면 개도 짖지 않는다. 이 때 짖어주는 것이 훌륭한 언론이고 훌륭한 기자다. 그런데 한국엔 이런 것들 없다. 태극기 부대들은 카메라 왕창 들고 서부전선, 중부전선, 동부전선, 해안방어선에 나가 실상을 촬영하고, 현 상태를 조사하여 유튜버들 총 동원해 전 국민에 알려야 한다.

 

      농촌의 쌀 창고 텅텅 비어 있다한다. 달려가 조사하라

 

농촌 쌀 창고에 처치 곤란할 정도로 쌓였던 쌀이 다 북으로 증발했다고 한다. 그 실상도 파악해서 국민에 알려야 한다. 토요일 가다리지 말고 속히 나서야 할 것이다. 급히 해야 할 일이 이렇게 많은데 태극기만 들면 어떻게 하는가?

 

2018.9.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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