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전방으로 가 주십시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모두 전방으로 가 주십시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9-10 16:02 조회3,42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모두 전방으로 가 주십시오

 

         방어시설 철거-파괴 증거 대대적 필요

 

서부전선에서 동부전선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접근로들에 설치된 방어 시설이 전광석화의 속도로 파괴되고 있지만 일체 보도가 되지 않습니다. ‘전방이 파괴되고 있다는 이 말, 아직은 증거들이 없어 카더라통신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95()에 뉴스타운이 포천의 43번 국도에서 대전차장애물 철거 현장을 적발하였습니다. 다른 여러 곳들을 다녔지만 이미 철거가 됐다 하고, 흔적조차 남아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포천1.jpg

 

포천2.jpg 

 

 

포천4.jpg

  

이것을 방치할 수 없습니다. 저들은 국민에 알리지 않고 쉬쉬하면서 철거하고 파괴합니다. 이는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해당하는 매우 무서운 죄입니다. 우선은 저와 뉴스타운 이름으로 외롭게 고발장을 냅니다. 빨리 추가 증거들을 모아 제출해야 합니다. 이렇게 소송을 해놓아야 몰래 파괴하는 행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수소문을 하시고 며칠 동안 여행 삼아 발로 뛰어 주십시오. 속히 증거들을 찾아내 주십시오. 현지 국민들의 인터뷰를 따도 좋습니다.

 

연락처: 뉴스타운 전화: (02) 978-4001

 

본 고발에 동참하겠다는 애국단체 아직 없습니다.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 우리가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이 일입니다. 철조망, 대전차 장애물, 지뢰, 한강하구의 대 공기부양정 송곳설비 등이 파괴당하고 있는 현장 증거를 모으는 일입니다. 휴전선에 평화지대를 설치해야 평화가 온다는 허위 선전을 하면서 국민들을 속입니다. 미국을 속여 종전선언만 선포되면 북에서 민간복 집단이 대거 몰려와 납북한 빨갱이들이 지축을 뒤흔드는 폭력시위를 할 것입니다 . “전쟁 끝났으니 미국을 물러가라시체장사 벌이면 미국은 물러가야 합니다. 그러면 그 다음 날 적화통일됩니다.

 

모두가 전방에 나가 전방 분위기를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태극기를 전방으로 들고 가시기 바랍니다. 외치기만 하고 문자들만 전달하면 이런 일은 누구더러 하라는 말입니까? 저는 소송이 너무 많아 전방에 나가지 못합니다. 부디 이 일 좀 해주십시오.

 

2018.9.1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1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79 [지만원메시지(17)] 회상(운명) 관리자 2023-02-18 4355 219
13578 [지만원메시지(16)] 국정원 내부에 암약하는 간첩들 관리자 2023-02-18 4469 229
13577 [지만원 시(6)] 5.18은 북의 소풍놀이 관리자 2023-02-17 3092 176
13576 [지만원 시(5)] 러브스토리 관리자 2023-02-17 2604 151
13575 [지만원 시(4)] 명 재촉한 5.18. 관리자 2023-02-16 3403 240
13574 [지만원 시(3)] 억울합니다 관리자 2023-02-16 3194 222
13573 [지만원 시(2)] 감사합니다 관리자 2023-02-15 3951 240
13572 [지만원 시(1)] 나는 왜 여기에 왔나 관리자 2023-02-15 3440 219
13571 [지만원메시지(15)] 일본과 잘 지내야 윈윈 관리자 2023-02-15 3158 186
13570 [지만원메시지(14)] 보훈행정 일원화, 대통령이 키(KEY)다. 관리자 2023-02-15 2360 139
13569 [지만원메시지(13)] 광주에 북 민간인 1,000명이 왔다? 관리자 2023-02-13 3667 215
13568 [지만원메시지(12)] 내가 북경에서 만난 두 광수 관리자 2023-02-13 3448 168
13567 [지만원메시지(11)] 전두환 판결, 지만원 판결 관리자 2023-02-10 5057 227
13566 [지만원메시지(10)] 산업화는 애국, 민주화는 반역 관리자 2023-02-10 4775 189
13565 [지만원메시지(9)] 규제개혁, 대통령 TF만이 답 관리자 2023-02-10 4115 149
13564 [지만원메시지(8)] 대북 게이트, 뿌리를 찾자 관리자 2023-02-09 4644 213
13563 [지만원메시지(7)] 교도소로 보내온 편지 한 장 관리자 2023-02-09 4774 245
13562 [지만원메시지(5)] 김정은의 숨은 그림 반드시 읽어야 관리자 2023-02-09 4973 210
13561 [지만원메시지(4)] 대통령님 여기 좀 보십시오. 관리자 2023-02-09 3947 218
13560 [관리자] 옥중서신 및 도서반입 요령에 대한 공지 관리자 2023-02-08 3608 156
13559 [지만원메시지(3)] 보훈 질서 일원화 국민운동 전개해야 관리자 2023-02-07 2943 216
13558 [지만원메시지(2)] 이번 간첩단 사건의 의미 관리자 2023-02-07 3095 232
13557 [지만원메시지(1)] 교도소에 수용되면서 관리자 2023-02-07 3610 248
13556 [지만원메시지(6)] 지만원의 특별 메시지 관리자 2023-02-06 3567 235
13555 지만원 박사님 옥중 부탁말씀1 관리자 2023-01-25 11486 392
13554 교도소 가면서 남기고 싶은 말씀(방송) 지만원 2023-01-15 15296 192
13553 교도소 가면서 남기고 싶은 말씀 지만원 2023-01-15 17635 391
13552 1월 16일(월) 서울중앙지검 정문앞 모임 시간 변경 지만원 2023-01-15 13680 204
13551 일요일 지민원의 시스템클럽 1월 15일 방송 지만원 2023-01-15 14742 244
13550 대통령은 애국자라며 선물 보내고, 김명수는 애국했다고 감옥 보내고 지만원 2023-01-14 14310 28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