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쪽 분량의 ‘뚝섬 무지개’ 증보판이 9.23.에 발간됩니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30쪽 분량의 ‘뚝섬 무지개’ 증보판이 9.23.에 발간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9-20 14:11 조회3,29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30쪽 분량의 뚝섬 무지개증보판이 9.23.에 발간됩니다.

 

350쪽이었던 뚝섬 무지개530쪽으로 증보하여 923일에 출간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제 중요한 기억들을 정리한 책입니다. 제 개인을 나타내기 위한 쓴 자서전이 아닙니다. 이 세상 그 누가 자서전을 자기 손으로 쓰겠습니까. 무한대로 표현되는 드넓은 세상에서 제가 걸어온 길은 제 프로필에 나타나 있듯이 매우 특이한 길입니다. 아무도 걷지 않은 그 특이한 길을 걸어오면서 제 카메라에 담았던 세상의 조각들을 묘사한 내용들이기 때문에 그 자체가 현대사의 전모를 짐작케 하는 실마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에 보탠 내용들은 그 어느 누구도 쓸 수 없는 현대사의 핵심내용이며, 이 글을 읽지 않으면 현대사의 중요핵심을 터득하지 못한 채 이 세상을 하직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 땅의 반역자들이 왜곡시킨 더러운 역사는 그대로 후손들에 흘러갈 것입니다. 이는 참으로 비극입니다. 이런 비극을 후손들에 안겨주고 가는 이 시대의 사람들은 가치 없는 삶을 살다가 가는 셈이 될 것입니다.

 

얼른 생각하면 저의 이 말씀이 시건방진 말로 역겹게 들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시건방진 말이라도 반드시 남겨야 합니다. 여기에 실린 글들은 제가 남의 것들을 베껴 쓴 것들이 아니라 인생 나이 58세로부터 만 20년 동안 150여 건의 소송에 휘말리면서, 역사를 이권증서’ ‘반동의 증서로 여기는 반국가세력으로부터 린치와 집단폭행 그리고 소나기 소송을 당하면서 직접 써내려온 진정한 역사의 기록입니다.

 

이 책을 많은 국민들께 간곡히 권하는 것은, 이것이 첫째 역사의 진실을 널리 알려 줌으로써 이 땅에서 국민을 속이고 농락하고 호령해온 붉은 무리들을 잠재우게 하는 길이고, 둘째 황혼기를 맞아 시들에 가는 영혼과 육체에 그나마 남아 있을 에너지를 마지막으로 고갈시켜가면서 내적들과 육박전을 벌이고 있는 마지막 전사에게 실탄을 보태주시고 격려의 마음을 주시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2018.9.2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02 [지만원 메시지(203)] 한강은 전두환 작품, 한강변에 전두환 … 관리자 2023-12-05 18256 205
13801 [지만원 메시지(202)] 5.18족, 내 가족 위협하지 말라. 관리자 2023-12-04 14480 292
13800 [지만원 메시지(201)] 시급한 국힘당에 학문적 접근이 필요한 … 관리자 2023-12-04 12782 166
13799 [지만원 메시지(200)] 전두환 VS 5.18, 어느 쪽이 민주… 관리자 2023-12-04 13455 134
13798 [지만원 메시지(199)] 국민의 요구: 5.18이 왜 민주화운동… 관리자 2023-12-02 13604 188
13797 [지만원 메시지(198)] 다시쓰는 5.18 관리자 2023-11-26 13919 210
13796 [지만원 메시지(197)] 현대사의 주역은 전두환, 김일성을 13… 관리자 2023-11-24 15792 241
13795 [지만원 메시지(196)] 상징성 있는 한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니… 관리자 2023-11-23 11463 175
13794 [지만원 메시지(195)] 대통령과 국민사이 소통 불가 이유 관리자 2023-11-19 15071 192
13793 [지만원 메시지(194)] 국민제위께 호소합니다 관리자 2023-11-19 13893 216
13792 [지만원 메시지(193)] 다급해진 시국, 국민 스스로 동아줄 찾… 관리자 2023-11-19 13510 175
13791 [지만원 메시지(192)] 5.18 인민족, 무슨 천벌 받으려나 관리자 2023-11-19 13375 145
13790 [지만원 메시지(191)] 타도(他道)국민 등쳐먹는 전라인민 관리자 2023-11-19 11651 131
13789 [지만원 메시지(190)] ‘진상규명’으로 먹고사는 바퀴들 관리자 2023-11-18 7770 155
13788 준비서면: 5.18기념재단 외8 손배사건 관리자 2023-11-16 7233 107
13787 [지만원 메시지(189)] 인요한은 한국판 라스 푸틴 관리자 2023-11-12 11205 270
13786 [지만원 메시지(188)] 탈북자 송금 철저히 단절시켜야 관리자 2023-11-12 7147 185
13785 [지만원 메시지(187)] 5.18현장 지휘반장 간첩 손성모와 5… 관리자 2023-11-12 8020 182
13784 [지만원 메시지(186)] 대통령과 카네기 관리자 2023-11-10 9406 180
13783 [지만원 메시지(185)] 동서고금 최악의 국제범죄는 5.18 사… 관리자 2023-11-10 9896 178
13782 [지만원 메시지(184)] 민생, 어느 현장 가야 답 나오나 관리자 2023-11-04 14053 179
13781 [지만원 메시지(183)] 군복이여 깨어나라! 관리자 2023-11-04 22428 205
13780 [지만원 메시지(182)] 인요한과 여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1-04 11228 158
13779 [지만원 메시지(181)] 빨갱이 판사 노정희의 교활성 관리자 2023-11-04 8028 172
13778 [지만원 메시지(178)] 패배하기로 작정한 여권 관리자 2023-10-31 11875 202
13777 [지만원 메시지(180)] 전라도 선언: “한국군은 전라도 웬수” 관리자 2023-10-29 12330 236
13776 [지만원 메시지(179)] 인요한과 국힘당 관리자 2023-10-29 10797 240
13775 [지만원 메시지(177)] 4.10 선거 혁신, 통계학회 빨리 나… 관리자 2023-10-29 9886 171
13774 [지만원 메시지(176)] 흉물덩어리 전라도 그 끝은 어디인가? 관리자 2023-10-29 6010 160
13773 [지만원 메시지(174)] 대통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0-27 7947 21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