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걱정하느라 하루에 4시간만 잔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나라 걱정하느라 하루에 4시간만 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10-04 22:00 조회4,72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나라 걱정하느라 하루에 4시간만 잔다?

 

몸을 낮추지 않고 스스로 높이는 사람은 신뢰하지 말아야 하는 사람이다. 사람들은 각자 탑을 쌓는다. 탑은 1m만 쌓고 100미터, 1,000미터 쌓았다며 선전한다. 심지어는 탑을 지하로 쌓고 지상에 탑을 높이 쌓았다고 선전을 한다, 이러한 인간구룹의 정상에 문재인과 임종석이 있다. 이 두 인간들은 지금 5천년 역사 상 최악의 역적질을 하고 있다. 5천만의 국민을 위해 내가 할 수만 있다면 이 자들을 제거하고 싶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물론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만큼 문재인과 임종석이 이 나라의 독약이라는 뜻이다. 누군가가 나에게 왔다. 전향한 어느 정치인이 우국하는 마음이 깊어 하루에 4시간만 잔다고 했다

 

       공치사만 하는 그 인간한테 가서 이 말 전해라

 

염려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 염려를 개선으로 전환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한 일이 있느냐? 나는 하루에 4시간 이상은 잔다. 더 많이 자면서도 나는 임종석과 재판을 주고받는다. 전방을 무력화시키는 인간들을 상대로 고발을 하고 군사시설 제거처분을 취소하라 본안 소송을 했고, 빨리 가처분을 해 달로 60만원의 인지세-송달료를 내면서 재판을 하고 있다. 그런데 그 4시간만 잔다는 우국지사, 그러면서 태극기 집회에 부지런히 나간다는 그 우국지사, 국회위원도 여러 차례 했고, 도정을 꾸리는 도백경력도 있던 사람, 그 사람은 왜 나보다 더 네임밸류가 있고 영향력이 있는 사람인데 소송은 나 같이 이름 없는 무명인에게나 맡기고 거대한 명함을 가진 자기는 국민을 상대로 공치사만 하느냐? 내게는 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애국을 위해 별로 쌓은 것도 없으면서 거창하게 생색만 내는 인간들이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내 핸드폰이 도청당하고 있다.." "목숨 내놓고 앞장 서기로 했다. ." 이렇게 용감한 사람들이 왜 감옥에는 안 가고, 소송에는 왜 안 걸리는데? 그 인간 전향해 애국 코스프레 하는 인간 아니냐. 그 인간 황장엽 꼬붕, 조갑제 꼬붕 행세 많이도 했다. 내가 황장엽을 광수라 했더니 그 잘난 정보력 가지고지박사님이 참 훌륭하신 분인데 황장엽은 잘 못 찍은 것 같더라얼른 들으면 날 존중하는 것 같지만, 이 인간은 결정적인 사항에서 여러 사람들을 상대로 간첩을 옹호했다. 난 모함을 당하기는 했어도 단 한 마디 증거 없는 말 하지 않았다. 이 말 가서 그 인간에 전해라 

 

 

2018.10. 4.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28 [다큐소설] 전두환 (7) - 5.17과 그 전야(수정완료) 관리자 2024-02-06 15403 88
13827 [지만원 메시지(220)] 한동훈 불가사의 관리자 2024-01-31 17855 290
13826 [다큐소설] 전두환 (4) - 전두환 업적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20 26766 127
13825 [다큐소설] 전두환 (6) - 12.12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19 27525 114
13824 [지만원 메시지(219)] 나에 씌워진 면류관 관리자 2024-01-14 30532 287
13823 [지만원 시(24)] 무엇이 아픈가 관리자 2024-01-04 37005 256
13822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Ⅱ)(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2660 117
13821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Ⅰ)(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1120 111
13820 [다큐소설] 전두환 (3) - 박정희 업적(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30526 167
13819 [다큐소설] 전두환 (2) - 인물 박정희와 인물 전두환(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25894 174
13818 [다큐소설] 전두환 (1) - 소설을 쓰는 이유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2 18013 205
13817 [지만원 메시지(213)] 230 광수 강철환 법원 녹취록 정리 관리자 2024-01-01 16880 136
13816 [지만원 메시지(218)] 역사왜곡의 자업자득, 쓰나미 맞는 집권… 관리자 2023-12-28 17926 229
13815 [지만원 메시지(217)] 경험 vs 창의력 관리자 2023-12-26 13573 205
13814 [지만원 메시지(216)] 극우 전두환 vs 빨갱이 문재인 관리자 2023-12-26 14095 196
13813 [지만원 메시지(215)] 육사명예, 월권말라 관리자 2023-12-24 11179 186
13812 [지만원 메시지(214)] 반공포스터 전쟁 펼치자 관리자 2023-12-24 10243 183
13811 [지만원 메시지(212)] 보훈장관이 5.18가짜유공자 옹호자라니… 관리자 2023-12-23 12749 209
13810 [지만원 메시지(211)] 허겸기자: 5.21 학살 주범은 무장괴… 관리자 2023-12-22 11385 149
13809 [지만원 메시지(208)] 탈북광수 김성민(270광수) 신문결과 … 관리자 2023-12-17 15026 148
13808 [지만원 메시지(210)] 위기는 기회, 대통령에 절실한 말 관리자 2023-12-17 12567 213
13807 [지만원 메시지(209)] 276광수 이민복도 증인출석 회피 관리자 2023-12-17 10119 183
13806 [지만원 메시지(207)] 영화 ‘서울의 봄’ 상영정지 가처분 신… 관리자 2023-12-13 15589 260
13805 [지만원 메시지(206)] 자유 평등 박애의 아이콘은 전두환 관리자 2023-12-09 15152 197
13804 [지만원 메시지(205)] 발포명령은 처음부터 괴담, 이번에 끝내… 관리자 2023-12-09 15716 185
13803 [지만원 메시지(204)] 지만원 어록2 관리자 2023-12-05 17065 201
13802 [지만원 메시지(203)] 한강은 전두환 작품, 한강변에 전두환 … 관리자 2023-12-05 18240 205
13801 [지만원 메시지(202)] 5.18족, 내 가족 위협하지 말라. 관리자 2023-12-04 14472 292
13800 [지만원 메시지(201)] 시급한 국힘당에 학문적 접근이 필요한 … 관리자 2023-12-04 12777 166
13799 [지만원 메시지(200)] 전두환 VS 5.18, 어느 쪽이 민주… 관리자 2023-12-04 13448 13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