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의 얼굴, 제73광수 얼굴 아니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용의 얼굴, 제73광수 얼굴 아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5-21 12:31 조회7,13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용이라는 광주사람, 자기가 제73광수라고 주장한다. 헬기사격을 목격한 최초의 증인이라고 언론들이 내세운다. 대낮에 600미터 떨어진 곳에서 헬기사격을 보았다면 수천-수만이 보았을 것이다. 아래에 두 가지 분석을 제시한다. 첫 부분은 노담(노숙자담요)이 제73광수를 오극렬 인민군 대장(당시 50세, 1930년생)으로 분석했다. 그런데 지용이라는 인간이 당시 38세였는데 자기가 50세로 보이는 오극렬이라고 주장한다. 언론들은 마치 그의 말이 사실로 증명된 것처럼 선동을 한다. 아래 분석표에서 보이듯이 당시 38세의 지용은 제73광수일 수 없다. 눈썹이 다르고, 구렛나루가 다르고 인중의 생김새(전자는 볼록렌즈, 후자는 오목렌즈)가 다르고 결정적인 것은 코의 생김새다. 제73광수는 오똑하고 콧대가 높은 반면 지용의 코는 문질러진 것처럼 납작하다. 제73광수의 코는 서양코처럼 끝이 뾰족한데 반해 지용의 코는 영락없는 돼지코 형상이다. 하늘을 향해 콧구멍이 열려있는 들창코인 것이다.

 

체포돼 가는 김인태  1933년생  

총을 든 71광수 황장엽  1923년생   

73광수  오극렬  1930년생

74광수 박림수 1950년생  

73광수라 주장하는 전라도 지용  1944년생(?)

 

 

====================================================================================

 

 

73 Compare JY 2.jpg

 

 

2018.5.21.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0건 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30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 I(수정완료) 관리자 2024-02-14 10178 83
13829 [지만원 메시지(221)] 박근혜와 한동훈 관리자 2024-02-07 16377 276
13828 [다큐소설] 전두환 (7) - 5.17과 그 전야(수정완료) 관리자 2024-02-06 15417 88
13827 [지만원 메시지(220)] 한동훈 불가사의 관리자 2024-01-31 17867 290
13826 [다큐소설] 전두환 (4) - 전두환 업적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20 26783 127
13825 [다큐소설] 전두환 (6) - 12.12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19 27537 114
13824 [지만원 메시지(219)] 나에 씌워진 면류관 관리자 2024-01-14 30545 287
13823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Ⅱ)(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2666 117
13822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Ⅰ)(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1131 111
13821 [지만원 시(24)] 무엇이 아픈가 관리자 2024-01-04 37016 256
13820 [다큐소설] 전두환 (3) - 박정희 업적(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30532 167
13819 [다큐소설] 전두환 (2) - 인물 박정희와 인물 전두환(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25906 174
13818 [다큐소설] 전두환 (1) - 소설을 쓰는 이유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2 18026 205
13817 [지만원 메시지(213)] 230 광수 강철환 법원 녹취록 정리 관리자 2024-01-01 16888 136
13816 [지만원 메시지(218)] 역사왜곡의 자업자득, 쓰나미 맞는 집권… 관리자 2023-12-28 17930 229
13815 [지만원 메시지(217)] 경험 vs 창의력 관리자 2023-12-26 13584 205
13814 [지만원 메시지(216)] 극우 전두환 vs 빨갱이 문재인 관리자 2023-12-26 14100 196
13813 [지만원 메시지(215)] 육사명예, 월권말라 관리자 2023-12-24 11183 186
13812 [지만원 메시지(214)] 반공포스터 전쟁 펼치자 관리자 2023-12-24 10245 183
13811 [지만원 메시지(212)] 보훈장관이 5.18가짜유공자 옹호자라니… 관리자 2023-12-23 12753 209
13810 [지만원 메시지(211)] 허겸기자: 5.21 학살 주범은 무장괴… 관리자 2023-12-22 11390 149
13809 [지만원 메시지(208)] 탈북광수 김성민(270광수) 신문결과 … 관리자 2023-12-17 15031 148
13808 [지만원 메시지(210)] 위기는 기회, 대통령에 절실한 말 관리자 2023-12-17 12570 213
13807 [지만원 메시지(209)] 276광수 이민복도 증인출석 회피 관리자 2023-12-17 10122 183
13806 [지만원 메시지(207)] 영화 ‘서울의 봄’ 상영정지 가처분 신… 관리자 2023-12-13 15595 260
13805 [지만원 메시지(206)] 자유 평등 박애의 아이콘은 전두환 관리자 2023-12-09 15154 197
13804 [지만원 메시지(205)] 발포명령은 처음부터 괴담, 이번에 끝내… 관리자 2023-12-09 15720 185
13803 [지만원 메시지(204)] 지만원 어록2 관리자 2023-12-05 17068 201
13802 [지만원 메시지(203)] 한강은 전두환 작품, 한강변에 전두환 … 관리자 2023-12-05 18246 205
13801 [지만원 메시지(202)] 5.18족, 내 가족 위협하지 말라. 관리자 2023-12-04 14475 29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