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들이 장악한 저질문화가 국가문화 퇴화시켜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빨갱이들이 장악한 저질문화가 국가문화 퇴화시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10-20 07:31 조회4,71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빨갱이들이 장악한 저질문화가 국가문화 퇴화시켜

 

        전철역 스크린도어에 쓰인 시들, 문화 쓰레기

 

시는 아름다운 글로 아름다움을 조각해내는 창작물이어야 한다. 고귀하고 품위가 있어 읽는 사람들의 문학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은 시대적으로 빨갱이들이 문화공간을 독점해서인지 문화작품이라고 나와 있는 것들이 문화수준을 퇴화시키는 쓰레기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철을 탈 때마다 나는 스크린 도어 유리창에 쓰인 시들을 바라본다. 읽어서 마음이 행복해지기는커녕 쓰레기라는 생각에 짜증부터 난다. 내가 전철을 타면서 읽은 시들 모두가 다 그랬다. 아름다운 조각품들이 아니라 의사전달 장애자들이 그린 천박한 낙서들 같다. 가장 많은 대중이 접하는 유리창을 독점한 시들이 어째서 저 모양들일까? 아마도 그 시들은 빨갱이들이 썼을 것이고 빨갱이들이 전철역의 귀한 공간을 독점하여 옮겼을 것이다. 빨갱이 문화인들이 사회를 저질로 몰고 가는 것이다.

 

              이외수의 저질 문학

 

201810, 이외수가 SNS에 곱게 물든 두 그루의 단풍나무 사진과 함께 단풍이라는 제목의 시를 썼. 옮기기조차 역겨운 저질의 낙서다.

 

<단풍>

저 년이 아무리 예쁘게 단장을 하고 치맛자락을 살랑거리며 화냥기를 드러내 보여도 절대로 거들떠 보지 말아라. 저 년은 지금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명심해라. 저 년이 떠난 뒤에는 이내 겨울이 닥칠 것이고 날이면 날마다 엄동설한, 북풍한설, 너만 외로움에 절어서 술독에 빠진 몰골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단풍'에 '화냥기' 빗댄 이외수 "여성비하 의도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시(?)에 대해 불쾌감을 표했다, 불쾌감의 중심은 여성비하였다. 그런데 내 생각은 좀 다르다. 이 시(?)의 대상은 단풍이 아니라 여성이다. 이 시에는 여성에 대한 비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성에 대한 증오심이 잉태돼 있다. 단풍은 여성에 대한 증오를 표출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이 글에는 단풍에 대한 찬미가 없다.

 

이른바 문화황제로 행세해왔던 이외수가 왜 이 시점에서 여성들을 증오할까? 나는 그의 이념적 동지들인 또 다른 문화황제 이윤택과 고은이 여성들로 인해 비참하게 몰락한 사실에 대한 이외수의 분노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더러운 시를 써놓고 그는 비판자들을 향해 자간을 읽지 못하는 난독증환자라 응수한다. 그의 작품에 토를 달면 난독증 환자가 되는 것인가? 내가 볼 때 이는 가 아니라 욕설이다.

 

        한국 문화 오염시키는 배은망덕한 인간성

 

나는 미투 망에 걸려든 고은과 배은망덕함으로 몰락하는 이외수에 대해 비판한 바 있다. 보도기사들을 인용함으로써 좌익세계가 키워온 문화황제들의 민낯을 사회에 고발하는 글을 쓴 것이다. 고은은 여성들에 의해 고발되어 추락했고, 이외수는 자기 발등 자기가 찍어 화천군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

 

보도들을 종합해 보면 화천군은 2004년부터 상서면 다목리 14547감성테마 문학공원조성 사업을 벌여 이외수의 주거공간과 집필실, 강연시설, 문학전시관 등을 지어줬다. 이외수 만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10년간 총 133억여원을 투입했으며, 현재도 매년 2억원 이상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엄청난 대우를 받아왔으면서도 이외수는 자기가 벌이는 한 문화행사에 화천군청이 풍족하게 지원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행패를 부렸다. 201786일 감성마을에서 열린 문화축전 시상식에서 만취한 채 최문순 화천군수에게 욕설을 섞어가며 10분 이상 폭언을 퍼부었다고 한다. “감성마을을 폭파시키고 떠나겠다는 발언까지 하면서 행패를 부렸다고 한다. 이 욕설 사건으로인해 화천군민들과 이외수 사이에 감정싸움과 법적 다툼이 이어지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01/2017110101296.htm

 

감성마을 시설은 공공부문과 이외수의 주거시설로 구성돼 있다 한다. 주거시설인 집필실면적은 약 80평이고, 침실, 거실, 주방, 욕실 등을 갖춘 일반 가정집 형태라 한다. 화천군은 군비가 투입된 문학공원은 공공시설물이기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사적공간인 집필실 사용에 대한 비용은 이외수가 납부해야 한다며 이 외수에게 '대부료 5년치 징수'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여기에 더해 문학관 내에서 약 2년간 불법으로 커피를 판매한 부분에 대해서도 판매금 전액을 몰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화천군은 집필실 사용료 1,877290원을 부과하는 행정 처분을 했고, 이에 이외수가 처분취소소송을 내서 춘천지방법원에서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배은망덕이 도를 넘는다는 생각이 든다.

 

     빨갱이들의 공통된 DNA, “오로지 내 말만 진실이다 

 

이외수와의 민사재판이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번 재판이 끝나고 뉴스타운과 인터뷰를 한 내용이 있다. 이외수에 대한 나무위키 자료를 법원에 답변서로 제출하고 그 답변서를 공개했다. 이외수는 그것이 또 다른 모욕이라며 청구취지를 확장하는 준비서면을 냈다. 나무위키 내용이 다 허위라는 것이다. 나에 대한 나무위키 내용들을 보면 왜곡된 것들이 많이 있지만, 성격상 왜곡될 수 없는 내용들도 있다. 엊그제인 1018, 임종석과의 재판 사건에서 임종석 측 증인으로 나온 강석원 변호사 역시 임종석이 1990년에 받았던 1,2,3심 판결 내용 모두가 사실이 아니고, 안기부 조사결과도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오로지 자기 말만 진실이라는 것이다. 정대협도 오로지 자기 말만이 진실이라고 주장한다. 전라도 것들도 다 그렇다. 이것이 빨갱이들의 공통된 DNA


2018.10.2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42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62 5.18 광주사태의 새로운 발견 지만원 2015-10-13 7480 407
1261 황교안에 질문해 주십시오 지만원 2019-02-12 4051 407
1260 지만원박사의5.18북한군629명 정확도99.8%(박훈탁TV) 관리자 2019-02-12 7094 407
1259 긴급, 속빈 무법자 서청원을 공격하자! 지만원 2014-06-17 10479 407
1258 박근혜는 왜 김장수-김관진 같은 전라도 인간들에 국가안보 맡기나 지만원 2014-03-31 9644 407
1257 5.18이 북한 사기극이라는 결정적 사진 한장 지만원 2016-06-11 12108 407
1256 광주도둑판사 이창한, 박남선, 심복례 고발사건 긴급 기자회견 지만원 2015-10-25 7161 407
1255 광주의 여적죄 및 북한의 침략죄 신고 지만원 2015-07-05 8330 407
1254 문재인이 들쑤신 말벌 벌집 지만원 2018-01-16 5418 407
1253 김대중 노무현이 살려낸 북한, 이렇게 망하고 있었다 지만원 2017-11-18 6081 408
1252 김영종 전 검사에 한없는 멸시와 저주의 화살을 날린다 지만원 2019-03-05 3953 408
1251 고 발 장(NLL관련 여적죄) 지만원 2013-06-24 11635 408
열람중 빨갱이들이 장악한 저질문화가 국가문화 퇴화시켜 지만원 2018-10-20 4719 408
1249 드루킹은 고정간첩 같아 보인다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8-04-18 22946 408
1248 품위를 상실한 동물이 되시렵니까, 자아를 중시하는 사람이 되시렵니… 지만원 2012-03-06 15908 408
1247 무너지는 5.18 세력 지만원 2015-04-15 7008 408
1246 아버지 박정희를 100원에 팔은 박근혜 지만원 2012-09-24 15831 408
1245 국가관, 정의감 없고 편법에 능한 나경원 내가 죽인다 지만원 2019-01-07 5156 408
1244 박근혜, 역적의 처 이희호와 어울려 국민 능욕하는가 지만원 2015-06-26 6777 408
1243 [역사전쟁] 국내 언론에 대한 사전(事前) 경고 댓글(1) 기재 2015-06-08 6887 408
1242 5.18행사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지만원 2018-05-20 5069 408
1241 당신들이 찾는 리더는 없다 지만원 2018-12-02 4053 408
1240 북괴 지령문 (Long) Long 2016-06-16 5075 409
1239 지만원tv 지구에서 사라졌다. 다음은 지만원 차례 지만원 2020-07-31 5142 409
1238 황교안시대 개막에 벌써부터 겁먹고 펄펄 뛰는 야당들 지만원 2017-02-24 7535 409
1237 거만 무쌍한 백지연의 논문표절 지만원 2013-04-29 13803 409
1236 나는 왜 전라도를 때리는가? 지만원 2013-05-04 13593 409
1235 민주화 교주 김대중과 김영삼 5.18로 단죄될 것이다(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3-01-11 15895 409
1234 한국당, 지만원 검증용 공청회 열라 지만원 2019-01-13 3800 409
1233 지휘자 없는 우익사회, 다 제 잘났다 분열 지만원 2017-10-24 6150 40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