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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한겨레 정유경 기자, '가짜뉴스'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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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11-04 14:24 조회3,3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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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일 한겨레 정유경 기자, '가짜뉴스' 썼다   

 

114() 한겨레가“‘태극기 갈등에 기름 붓는 지만원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길게 썼다. 기사에 의하면 지만원이 한국당 의원들을 방마다 찾아다니면서 자기를 규명위원으로 선정해 달라고 로비를 하고 다녔다는 말을 한국당 사람들이 해주었다고 한다. 한겨레가 지어서 한 소리인지 진정 그런 사람이 있었는지는 한겨레 정유경 기자(edge@hani.co.kr)만 안다.

 

그런데 나는 정유경 기자 류의 상상 속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규명위원에 들어가도, 안 들어가도, 상관없는 사람이다. 곧 죽어도 나이 어린 정치인들의 방을 기웃거리며 찾아다니는 레밍족이 아니다. 5.18의 진실을 밝혀 놓은 상태에서 내가 왜 젊은 정치인들을 상대로 구걸을 하고 다닌다는 말인가? 나는 김대중이 장관을 하라고 여러 차례 사람을 보냈어도 하지 않은 사람이다. 2000년 총선 때에는 신한국당 부총재 홍사덕이 과천 호프 호텔 7층 커피숍에 두 차례나 찾아와 전국구를 하라, 정책위 위원장을 맡아 달라 했어도 정중히 거절했다. 빨갱이들은 모두가 다  양아치 수준이라 이 지만원도 그런 류의 사람이라고 상상하는 모양이다. 이 양아치 인간들아, 이 지만원은 곧 죽어도 고고하게 산다.

 

애국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한국당 사람들을 찾아다녔을 수는 있을 것이다. 나는 나의 공치사든 다른 사람들의 공치사든 공치사를 싫어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애국국민들은 나에게 알리지 않고 국가를 위해 애국활동을 할 수 있다. 한겨레 정유경 기자는 지만원이 로비를 했는지 다른 애국자들이 지만원을 위해 의원들을 찾았는지명확히 써라. 정유경 기자는 국회 의원회관에 가서 출입자 명단을 조사해보라, 지만원이 단 한 의원이라도 찾아갔는지. 아래는 한겨레 정유경 기자의 글이다,

 

다만 복수의 의원실 관계자들은 지씨가 국방위 소속 의원들의 방을 찾아다니며 자신을 진상조사위원으로 추천해달라는 로비를 꾸준히 펼쳐왔다고 말했습니다. “특별법이 통과된 뒤 지만원 박사가 국방위 위원들을 찾아와 ‘5·18의 진상을 밝힐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의견이 엇갈려 위원 내정 단계까진 가지 못했다.” “당시 국방위원 방을 방문할 때면 일부 인사들과 함께 왔는데, 그걸 소위 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만나주지 않는 것도 무리 아니었겠느냐.” “정확히 어떤 의원이 추천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실제로 당 내에서는 지씨가 한국당 몫의 조사위원으로 거론되는 데 대한 우려 목소리가 컸다고 합니다. 군사평론가이자 극우 논객인 지씨는 “5·18은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이라는 주장을 펼쳐 보수 진영 내에서도 갈등을 빚어 온 인물입니다. “북한군 개입 주장에 동조하는 것은 위험하다애국보수진영에 경고한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와 대립했습니다. (관련 기사 보기 : 지만원 조갑제 나와라안 나오면 내가 이긴 것”) “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868689.html#csidx3432fec1eff67f3a98d62e7200f3e2a 

 

한겨레 정유경 기자, 이름을 보면 여성인 것 같은데, 여성의 생명인 깔끔함의 이미지를 지키려면 쌍것들처럼 가짜뉴스썼다는 오해를 받지 말아야 하지 않겠는가? 국회의원회관의 출입기록을 확인해서 지만원이 누구를 만나려고 출입했는지 확인한 후 기사를 다시 쓰기 바란다. 나는 정문으로만 다니는 사람이지 뒷문으로 다니는 사람 아니다. 그래서 왔소, 갔소가 분명한 사람이다.

 

2018.11.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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