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한겨레 정유경 기자, '가짜뉴스' 썼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11월 4일 한겨레 정유경 기자, '가짜뉴스' 썼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11-04 14:24 조회3,29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114일 한겨레 정유경 기자, '가짜뉴스' 썼다   

 

114() 한겨레가“‘태극기 갈등에 기름 붓는 지만원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길게 썼다. 기사에 의하면 지만원이 한국당 의원들을 방마다 찾아다니면서 자기를 규명위원으로 선정해 달라고 로비를 하고 다녔다는 말을 한국당 사람들이 해주었다고 한다. 한겨레가 지어서 한 소리인지 진정 그런 사람이 있었는지는 한겨레 정유경 기자(edge@hani.co.kr)만 안다.

 

그런데 나는 정유경 기자 류의 상상 속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규명위원에 들어가도, 안 들어가도, 상관없는 사람이다. 곧 죽어도 나이 어린 정치인들의 방을 기웃거리며 찾아다니는 레밍족이 아니다. 5.18의 진실을 밝혀 놓은 상태에서 내가 왜 젊은 정치인들을 상대로 구걸을 하고 다닌다는 말인가? 나는 김대중이 장관을 하라고 여러 차례 사람을 보냈어도 하지 않은 사람이다. 2000년 총선 때에는 신한국당 부총재 홍사덕이 과천 호프 호텔 7층 커피숍에 두 차례나 찾아와 전국구를 하라, 정책위 위원장을 맡아 달라 했어도 정중히 거절했다. 빨갱이들은 모두가 다  양아치 수준이라 이 지만원도 그런 류의 사람이라고 상상하는 모양이다. 이 양아치 인간들아, 이 지만원은 곧 죽어도 고고하게 산다.

 

애국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한국당 사람들을 찾아다녔을 수는 있을 것이다. 나는 나의 공치사든 다른 사람들의 공치사든 공치사를 싫어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애국국민들은 나에게 알리지 않고 국가를 위해 애국활동을 할 수 있다. 한겨레 정유경 기자는 지만원이 로비를 했는지 다른 애국자들이 지만원을 위해 의원들을 찾았는지명확히 써라. 정유경 기자는 국회 의원회관에 가서 출입자 명단을 조사해보라, 지만원이 단 한 의원이라도 찾아갔는지. 아래는 한겨레 정유경 기자의 글이다,

 

다만 복수의 의원실 관계자들은 지씨가 국방위 소속 의원들의 방을 찾아다니며 자신을 진상조사위원으로 추천해달라는 로비를 꾸준히 펼쳐왔다고 말했습니다. “특별법이 통과된 뒤 지만원 박사가 국방위 위원들을 찾아와 ‘5·18의 진상을 밝힐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의견이 엇갈려 위원 내정 단계까진 가지 못했다.” “당시 국방위원 방을 방문할 때면 일부 인사들과 함께 왔는데, 그걸 소위 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만나주지 않는 것도 무리 아니었겠느냐.” “정확히 어떤 의원이 추천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실제로 당 내에서는 지씨가 한국당 몫의 조사위원으로 거론되는 데 대한 우려 목소리가 컸다고 합니다. 군사평론가이자 극우 논객인 지씨는 “5·18은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이라는 주장을 펼쳐 보수 진영 내에서도 갈등을 빚어 온 인물입니다. “북한군 개입 주장에 동조하는 것은 위험하다애국보수진영에 경고한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와 대립했습니다. (관련 기사 보기 : 지만원 조갑제 나와라안 나오면 내가 이긴 것”) “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868689.html#csidx3432fec1eff67f3a98d62e7200f3e2a 

 

한겨레 정유경 기자, 이름을 보면 여성인 것 같은데, 여성의 생명인 깔끔함의 이미지를 지키려면 쌍것들처럼 가짜뉴스썼다는 오해를 받지 말아야 하지 않겠는가? 국회의원회관의 출입기록을 확인해서 지만원이 누구를 만나려고 출입했는지 확인한 후 기사를 다시 쓰기 바란다. 나는 정문으로만 다니는 사람이지 뒷문으로 다니는 사람 아니다. 그래서 왔소, 갔소가 분명한 사람이다.

 

2018.11.4.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39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03 지만원tv, 제266화, 무등산의 진달래 지만원 2020-06-18 3308 100
2102 제주4.3 불량위패 척결 긴급세미나를 개최합니다(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5-01-29 3307 100
2101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종북좌익의 뿌리 5.18세력 (7) 이상진 2015-04-08 3307 186
2100 문갑식기자에 대한 특별방송 예고 지만원 2020-02-24 3307 158
2099 서정갑의 발광 (서정갑은 이 글을 널리 전파하고 있음) 지만원 2019-01-16 3307 238
2098 긴급조언: 윤석열의 긴급 조치 지만원 2020-07-09 3306 221
2097 지만원tv 제34화 ‘사진으로 보는 5.18’ 지만원 2019-05-23 3306 119
2096 기억이냐 혐오냐? 문제의 위안부소녀상 지만원 2019-11-23 3306 156
2095 대한문 국본집회 강연 / 교보문고 자유대연합 강연 (2018.5.… 관리자 2018-05-06 3305 127
2094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북한 빨갱이 민주주의 이다.(만세반석) 댓글(1) 만세반석 2015-05-05 3305 126
2093 '빨갱이'는 문재인에게 어울리는 단어였다(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19-03-04 3304 263
2092 지만원tv, 제120화 2.2억 강탈한 광주족 지만원 2019-10-02 3304 103
2091 530쪽 분량의 ‘뚝섬 무지개’ 증보판이 9.23.에 발간됩니다. 지만원 2018-09-20 3303 306
2090 정대협 형사사건 답변서(북부지법) 지만원 2018-05-25 3303 143
2089 세월호 유가족 보상금 문제 많다.(만세반석) 만세반석 2015-04-05 3302 208
2088 시체까지 뜯어먹는 5.18 바퀴들 지만원 2022-09-16 3300 262
2087 4.3 역사 표와 맞 바꾸려 제주 간 유승민 지만원 2017-05-01 3300 125
2086 어이할까 [시] 지만원 2019-11-11 3300 136
2085 준비서면(김병준, 설훈,민병두, 최경환) 지만원 2019-06-23 3300 173
2084 안중근 관련 1차사료 한국사데이터베이스 안중근 판사와 심문과정 댓글(1) 우익민주청년 2019-10-22 3298 93
2083 지만원tv, 제158화, 무궁화 짓밟는 악소녀 지만원 2019-12-16 3297 101
열람중 11월 4일 한겨레 정유경 기자, '가짜뉴스' 썼다 지만원 2018-11-04 3297 275
2081 5월 행사 공지드립니다 지만원 2015-05-06 3297 169
2080 지만원tv, 특집 [조선과 일본] 책 소개 지만원 2019-12-17 3296 101
2079 청와대에 기요틴을 지만원 2021-01-31 3295 302
2078 北어선이 삼척 앞바다까지 올 동안, 軍 몰랐다(6.17) 지만원 2019-06-17 3294 170
2077 판단력, 대법원30점, 헌법재판소 100점(요약) 지만원 2015-01-25 3293 204
2076 [회상] 지만원 시. 사임당 낭송, 고통 창작의 탄생 [조선과 … 제주훈장 2019-10-24 3293 86
2075 5.18단체 야전군 사무실 집회 현장 실시간방송 관리자 2019-06-13 3293 154
2074 [지만원TV]216화, 5.18항소이유 마무리 지만원 2020-03-19 3292 10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