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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규탄집회 참석 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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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임스 작성일18-11-16 13:42 조회3,36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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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성태의원 지역구사무실과 거주지인 방화동 2개소에서 5.18진상조사위원으로 추천되었던 지만원박사 초청 집회가 열렸다. 

김성태는 야당 원내대표 지위를 가지고 지만원박사가 5.18폭동이 자체 민주화세력의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북한에서 직접 내려온 특수부대요원과 민간인사 그리고 유언비어와 선동전술에 의해 조종당한 시민에의한 폭동이었다고 주장하므로 정치적인 중립 성향이 요구되는 조사위원으로 적합치 못하다는 주장으로 기 선정된 조사위원자격을 해지하고자 한 것이다. 

나는 15년전인 2003년 군 퇴역 후 노골적으로 김대중 집권시절부터 대통령의 종북활동을 지속적으로 고발해 왔던 우익인사 중 가장 순수하게 용감한 시민, 지만원박사 사무실에 들렀었다. 그때 5.18 광주사태에 대해 김영삼정부때 이루어진 새로운 결론과 관련하여 의문점이 많다고 이야기하니 그분은 사무실 한 벽을 가득채운 서류를 가리키며 광주사건수사기록이 공개되어 복사하여 연구조사중이라는 말씀. 

군복무 중 정치적중립유지 의무에서 벗어나 사회봉사차원에서 우익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5.18사건 전후 광주지역부대에서 근무했던 나는 지역의 분위기를 누구보다 잘 알았다고 생각된다. 당시의 유언비어 등; 그렇지만 그 기간 동안은 성남지역에 교육파견 중이었고 작전했던 부대 소속이 아니었으므로 지역주민 지인들에게 현장에 대해 물었는데... 마치 비밀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던 모습 표정이 기억난다. 

이후 지만원박사 특유의 강인함과 천재성으로 수년 뒤 군사전문가로서 시스템공학 박사로서 완성도가 높은 연구 결과물을 내놓기 시작하였는데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2008년)]부터 [5.18최종분석 보고서(2014년)]까지 관련 주요서적 3권 이상(9권) 그리고 북한 김정일정권을 거쳐 김정은 정권이 자리잡는 동안 고위급 포함한 많은 탈북인들의 증언 그리고 북한의 실력자들의 공개된 집단사진과 광주사건 당시의 집단사진 등에서 닮은 사람이 많이 나오자 이를 영상전문가들이 참여, 얼굴의 기하학적 분석 결과 지만원박사 주장을 증명하는 분석서인 [5.18영상고발 자료집]까지 발간하여 관심있는 사람은 다 아는 5.18분야 최고전문가로 알려지게되었다.

이후 수많은 애국적인 홍보노력의 결과, 국회에 제기된 5.18조사내용에 북한군 주동 의혹을 포함시킨 당사자이기기도 하며 위원회에서 작전관련 전반적 사항과 특히 북한의 개입여부를 의혹이 아닌 팩트로써 분석하고 증명까지 해낼 수 있는 자격자라고 인정되어 의인으로 알려진 전 육군 전방사단 대대장출신이었던 한국당 이종명 국회의원에 의해 조사위원에 추천되었던 것으로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집회 이후 JTBC YTN에서는 이종명사무실에서는 추천하지 않았다는 답변확인으로 보도
☞이종명 사무실에서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을 수 있었겠지만 어쨌던 믿기 어려운 이야기; 다음 지만원 인터뷰 참고  https://youtu.be/APstEjOP_a0

사실 김성태는 정치에 입문전 노동분야 전문가로서 군사관련 지식은 없다고 봐야겠고 박근혜 탄핵에 가장 앞장선 인물이니 만큼 정치적으로 종북정도는 아닌 보수성향일 수 있겠으나 우파로 보기는 어려우니 지만원 주장에 반대해야하는게 끼리끼리 노는 우리 정치풍토라 볼 수는 있겠다.  김성태 뿐 아니라 현재 정권과 언론 그리고 여야 할 것 없이 대부분의 지도층들 또한 많이 이견을 내고있는데... 상식적으로도 관심있게 지만원 연구과정을 살펴보고 결과물을 보면 이해못할 수가 없는데도 그들은 참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그들의 자존심이라 할까? 아니면 그간 과거 전두환 정권의 비판자로서 자신들의 입지를 지키기 위한 안간힘, 그것도 아니면 북한의 핵 포함 대량살상무기 위협 아래 지만원박사와 같은 정직한 우파세력이 정치권이 등장할 경우 그간 기만적인 정치행태를 그리고 김정은정권과 쇄뇌화된 북한시스템을 국민들이 진정으로 깨닫게되어 부정직한 지식층 언론 정치세력의 쇄락 아니 몰락을 두려워하는 것이리라! 

 그렇다면 지만원 빼고 조사한다면 과거 항상 그래왔듯이 정치적인 배경을 가지고 결론 짓겠지... 북한의 직접적 간접적인 주동 조종에 의한 폭동이었다는 것으로 판단된 상황이더라도 공식적인 발표는...

첫째, [과거 정부의 발표와 일반적인 여론이 북한군 오지 않았다]고 하니 그렇게 결론짓자.

둘째, [국내 간첩 및 북한방송 등으로부터 조종받은 불순분자, 국내정치세력, 그리고 북한군 침투자의 선동과 작전에 의한 폭동으로 결론지어졌을 때 현 대통령 포함 정치세력의 대부분은 물갈이되어야 할 상황이 발생]되므로 그냥 북한군 주도의 폭동이 아닌 민주화운동으로 그냥 두자.
아마 여야 할 것 없이 생존을 위한 동지의식을 느끼며 그들은 똘똘 뭉칠 것이다.

셋째, [전두환은 12.12쿠데타 주역이며 5.18살인을 통해 정권을 잡았었다]고 이후 정의한 모든 역사를 북한군주도의 5.18폭동으로 다시 써야하고 큰 혼란을 가져오므로 이는 안된다라는 등의 결론 밖에 더 나오겠는가? 

지금까지 부끄러운 우리의 역사가 그래왔는데 다시 그리되지 않겠는가?

지만원박사 반대세력은 다수 여론을 가진 좌파는 기본이고 비록 친북이 아니더라도 우파 사이비보수세력에도 많이 있다. 일반적으로 논리적 사고가 빠진 인터넷 선동에 많이 노출되어 꼴통 우익 또라이로만 취급하려는 부류, 무타협 거침없는 비판에 거부반응을 가진 정치가 논객들, 사실은 논리적으로 절대 이겨낼 수 없는 그들의 부족함을 인정하기 싫어서 아니면 그들 현재까지의 정체성과  지금의 입지를 포기할 수 없어서... 사실 어떤 사람이라도 그 속을 알 수 있다 자신할 수 있겠는가? 증거라 할 지금까지의 여러 정황을 살펴본다면 [음모를 숨긴, 즉 우익을 가장한 대한민국 적대세력]일 수도 있겠다.

 지만원박사 연구결과를 반박한 책을 쓴 안종철('5.18 때 북한군이 광주에 내려왔다고?' 저자)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 ‘5.18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있는 마당에 반박당한 상대자인 지만원박사를 야당추천 5.18규명위원으로 참여하지 못한다면 공평한 경기가 될 수 없다.

우리 독서하며 분석할 수 있는 눈을 가진 자라면 이제는 양쪽 모두를 객관적인 눈을 가지고 확인해 보자. 지만원 서적은 일반서점에서는 찿기 어렵우나 통신판매로 구입가능하고 관련기사는 인터넷 검색과 유튜브에 넘칠 정도로 많이 올라와 있다.

가진 자와 일반국민들은 대부분, 그들이 진보성향일지라도 행동은 보수적 판단을 한다하며 보수적 행동은 일반적으로 절대 나서지않으며 시간적 물질적 손해보지 않으려는 방향으로 간다. 그러나 이제는 정확한 시각으로 판단하였다면 행동으로 옮겨야한다. 그러지 않으면 끊임없이 부끄러운 역사가 이어지고 종북 사회주의자들을 제어할 수 없으며 주한미군 철수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자유대한민국이 없어지는 단계로 갈 것이다. 
과거 여러 역사적 사실에서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막상 행동하기가 쉬운 일인가? '나는 알고있고 양심과 책임감에 부끄러움을 가진다. 지금까지 잘못된 역사를 바르게 돌리고 싶다'(생각). 그리고 '현 시대적 상황에서 헌신적 독립군의식이 필요하다'(발전된 생각). '내가 나서서 될 일인가? 나의 직장은? 나의 가족은 지지해 줄 것인가?' 막상 행동하려니 쉽지않다.(이상 행동)

그렇지만 누구나 행동할 수 있습니다. 즉 자발적으로 1인 또는 2명 이상의 동지를 조직, 밖으로 나가 시민들에게 계몽정보 소책자를 전달한다든가, 대국민 계몽홍보집회 참석, 이도 아니면 유튜브 홍보 영상 시청과 추천, 그리고 500만야전군 또는 뉴스타운, 자유연대 등의 우익단체에 월 1만원 이상 소액 기부 등 직장과 환경이 허락하지 않아도 각자 능력에 따라 민주시민으로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정부분이 분명 있겠죠. 물론 글쓰는 능력 되면서 언론 쪽에 계신 분은 나라를 구해야겠다는 심정... 어렵지만 표출해야 되겠습니다. 대부분 드러나 있는 언론 모두 친북좌경 일색인 요즘에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대한민국을 지키려면 이제는 싸워야되며 지금 상황에선 5.18 북한특수군 지원사실을 밝혀낼 지만원박사에 대한 확실한 지원은 이후 진행될 파장을 계산해보면 그나마 현 시국에서 자유민주국가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는 최선의 해법인 듯합니다.

회원여러분! 변화많은 시국에 애국활동과 더불어 와중에도 날씨 좋은 날 산에도 가면서 소중한 나 개인 가족 삶건강 또한 챙기는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살아나리라님의 댓글

살아나리라 작성일

자유한국당 의원들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보다는 진정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정당이 되도록
자체 정화작업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
유공자 너무 많은 듯합니다. 
그 혜택을 잃지 않으려 온 맘과 정성을 다하여 감추고 덮으려고 하지 않는가? 라는 합리적 의심이 드네요~~
한 것없이 혜택 받는 사람들 입장에선,,,  감추고 싶겠지요
"상식"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지~~~ 
"아무리 주머니에 감추어도 진실은 뚫고 나온다는 것을 알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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