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왔던 북한 유명 영화배우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광주에 왔던 북한 유명 영화배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1-15 12:28 조회5,67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광주에 왔던 북한의 유명 영화배우

 

                      제257광수 박봉익 

 

탈북인 계통으로부터 매우 중요한 정보를 받았다. 257광수로 지정된 영화배우 박봉익은 1983년 북한에서 개봉된 조선영화 월미도의 대대장 역이라 한다. 북한이 1983년 개봉한 영화 월미도는 단 4정의 작은 해안포로 맥아더의 인천상륙작전을 3일간 지연시킨 영웅적인 거짓 스토리로 만들어진 영화로 북한의 애국영화 중 하나로 손꼽힌다고 한다. 나는 이 정보를 제공받고 구글에서 조선영화 월미도를 검색했다. "진짜 탈북인"의 도움으로 노숙자담요가 지정한 광수를 북한영화에서 찾아냈다,


            광주얼굴          북한인명사전의 얼굴             영화 '월미도'의 대대장 얼굴

 

                         제258광수 양혜련 

 

같은 "진짜 탈북인"으로부터 제258 여광수 양혜련은 조선영화 만병초의 주역이며, 독립투사 장철구 역이라는 구체적 제보를 제보를 받았다. 이 영화는 구글에서 아무리 시청을 하려 해도 열람되지 않는다. 하지만 통일부 북한자료센터에는 양혜련이 장철구 역할을 한 것으로 계시돼 있다. 구글의 조선영화 만병초에는 아래의 사진이 뜬다. 258여광수가 정말 북한영화 만병초의 주역배우였던 것이다.


    광주 얼굴                     북한인물사전의 얼굴               영화 '만병초'의 얼굴 

                         제236광수 김선님 

 

같은 분으로부터 제236 광수 미남 배우 김선남은 김일성 신격화 영화 조선의 별의 주인공이라는 첩보를 받았다. “조선영화 조선의 별"10부작으로 대작인데 김일성 우상화를 위한 초대형의 작품이라 한다. 236광수 김선남은 김일성의 신격화를 극대화시키고 장렬하게 총에 맞아 죽은 최창걸 역인데 이 작품의 제3부에 나타났다 장렬하게 김일성을 영웅으로 만들고 죽는다. 이 영화는 나도 구글에서 관람했다.

 

조선의 별 제3
https://www.youtube.com/watch?v=w7wh_vqzGr8


         광주 얼굴         북한인물사전의 얼굴            영화 '조선의 별' 얼굴

5.18
광주에 왔다는 영화배우들 3인이 각기 북한에서 김일성 신격화와 북한에 대한 애국적 영화에 등장한 주역들이었던 사실이 북한 영화작품을 통해서 증명되었다는 이 사실은 5.18에 내려온 북한의 공작조가 어떤 것인가를 실감나게 증명해준다. 

 

2019.1.15.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44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03 문창극, 총리되려 애쓰지 말고, 멋을 남겨라 지만원 2014-06-14 9807 463
602 국민여러분, 빨갱이 때려잡는 데 모두 동참합시다! 지만원 2015-06-23 8737 463
601 지금 국회의사당 앞에 1인 시위 나갑니다. 지만원 2014-06-19 8883 463
열람중 광주에 왔던 북한 유명 영화배우 지만원 2019-01-15 5680 463
599 트럼프에 대해 논리보다 비논리를 더 믿는 우익들 지만원 2018-06-09 6284 464
598 사람들은 아직도 박근혜의 위험성 실감 못하는 듯 지만원 2016-11-03 11640 464
597 백남기 주검, 빨갱이들의 시체장사에 속지말자 지만원 2016-09-29 5890 464
596 윤창중의 조기귀국 사건은 음모수준 지만원 2013-05-12 15825 464
595 북한과 몰래 손잡은 대한민국을 세계에 고발합니다 지만원 2015-07-19 8407 464
594 트럼프, 풀리지 않는 불가사의 지만원 2021-01-21 6101 464
593 하태경에 날아간 소장 지만원 2014-05-22 8603 464
592 노무현의 여적죄는 이미 형성돼 있다 지만원 2012-10-10 14421 464
591 5.18이 민주화운동으로 인정돼서는 절대 안되는 이유 지만원 2019-01-26 5154 464
590 붉은 지뢰 알알이 박힌 조선그룹 지만원 2012-09-09 14823 465
589 더러운 한국 언론들과 개 같은 기자 자식들! 지만원 2011-01-13 22498 465
588 박근혜에 선사하는 신의 한수 지만원 2014-05-24 10215 465
587 청와대는 지금 축하파티 중 지만원 2019-07-11 5088 466
586 박근혜 탄핵, 문재인-박지원 사법처리 지만원 2016-10-21 8961 466
585 미칠 지경으로 답답한 박근혜에 억장 무너진다! 지만원 2013-04-12 15814 466
584 젊은 세대들, 이제 유신을 알겠는가? 지만원 2012-12-21 17273 466
583 정홍원 및 방통심의위 9명에 대한 고발장 지만원 2013-06-26 10643 466
582 북에 놀아나고 농락당한 박근혜정부 지만원 2013-10-16 11562 466
581 슬픔이여 내 가슴에 가득하라 지만원 2019-02-17 4760 466
580 간첩정당 최후발악에 대처하자! 지만원 2013-08-29 10787 466
579 회원님들께 드리는 2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19-01-22 4582 466
578 채동욱이 보이는 희한한 모습 지만원 2013-09-06 11600 466
577 청와대와 검찰의 '애국보수 씨말리기공작' 진행중 지만원 2014-07-06 7756 467
576 장진성이 나를 고소했다. 고맙다 지만원 2016-05-28 6929 467
575 황교안 나라 지키고, 김병준 물러가라 지만원 2016-11-02 8786 467
574 김성태, 이 천하에 무례무식한 개자식아 지만원 2018-11-01 5601 46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