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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의심스러운 서정갑 등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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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1-29 15:07 조회4,0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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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금)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국회공청회를 주최하는 국회의원실에서, 서정갑, 조갑제,정규재, 이현종, 최준봉, 정규재, 권태오, 이동욱, 차기환에 일일히 전화를 걸어 공청회에 나와 반론을 펴라는 내용으로 초청을 했는데 모두가 거절했다고 한다. 특히 이번에 나경원이 규명위원으로 선정했다는 권태오, 차기환, 이동욱까지 공청회 참여를 거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동욱은 공청회를 여는 것 자체을 이해할 수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 한다. 

 

반대 논리가 있으면 정정당당하게 많은 국민들이 모이고, 유튜브로 방송되는 공개적인 장소에 나와 신사답게 반론을 제기해야 한다. 이들은 국회의원실로부터 초청을 받았고, 초청을 거부했다. 그 자체로 이들의 발언은 공명정대성을 잃는다. 가장 앞장서서 북한의 남침사실이 알려지지 못하게 방해하는 사람이 조갑제와 서정갑이다. 나는 이들이 왜 북한군의 범죄사실을 알리지 못하게 하는 것인지, 왜 이를 몸 던져 방해하고 있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그들은 검찰자료만 해도 18만쪽이나 되는 대형 사건을 분석할 수 있는 학력이 없다. 그 자료를 보유해 본 적도 없다. 연구조차 하지 않은 사람들이 18년 동안 온갖 고초를 당하면서 연구해놓은 것을 짓밟으려 하는 것은 야만이요 폭력이다. 도대체 이들은 무슨 근거로 이토록 집요하게 여기에 매달리는 것인가? 조갑제는 단 1명의 북한군이라도 왔다면 목숨을 내놓겠다고까지 했다.  진실을 밝히겠다는 데 왜 조갑제가 목숨을 내놓고 방해하는 것인가? 

 

1월 21일자에도 서정갑은 또 다른 버전의 공격을 나에게 가해왔다. 아래는 국민행동본부 성명서 란에 게시된 글이다. 나는 솔직히 이 두 사람의 정체를 매우 의심한다.  정체성을 달리하지 않고서는 이토록 집요하게 방해하는 그들의 행동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  이는 여느 주제와 다르다. 북한군의 침략 범죄를 밝히는 일이다. 역사를 바로 잡고 붉은 바다에 침몰된 이 나라를 구하는 유일한 자산이다. 방해하고 짓밟을 대상이 따로 있지 어찌 이 엄중한 자산을 짓밟으려 하는가?     

     

                  이하 서정갑의 성명서

 

공인(公人)의 '유언비어'를 방조하면 사회적 혼란이 초래된다!
국민행동본부 (2019.01.09) ㅣ 프린트하기

 

'5.18 관련' 국민행동본부의 공식입장

국민행동본부는 인신공격을 하는 단체가 아니라 사실만을 말합니다!
‘거짓과 진실’ 어느 편에 설 것인가!

시절이 하수상하니 ‘허위사실 유포 상습 전과범’이 겁도 없이 도리어 큰소리를 치는 세상이 되었다!?

1. 5·18 당시 북괴 인민군 600명 침투설은 완전 거짓말이다!
   (출처: 5·18 관련 유병현 前 합참의장, 대(對)간첩본부장 증언)

2. 법원에서, 5·18 관련 北배후설 주장 지 Χ 원씨,  또 패소!
  (출처: 연합뉴스, 2018년 11월27일자 보도)

3. 국방부, 5.18 당시 북한군 개입설 부인
  (출처: 국민일보, 2017년 11월21일자 보도)

4. 육군본부에 보관 중인 '5·18 전투상보'를 포함하여 당시 ‘'상황일지' 등
  그 어떤 기록에도 북한군 침투로 판단할 관련 내용이 전무하다.

위 내용을 근거로 국민행동본부는 5·18 당시 북한군 600명 침투설은 완전 거짓임을 재차 천명 한다.  
    

2019. 1. 9.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예비역 육군 대령   서  정  갑(前 육해공군해병대예비역대령연합회 회장)

(02) 527-4515~6//홈페이지(http://nac.or.kr)

 


'거짓'을 유포시키는 인물과 그 추종세력은 '경멸의 대상'이다!
국민행동본부 (2019.01.21) ㅣ 프린트하기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愛國단체를 ‘중상모략(中傷謀略)’하는 행위야말로 보수우파의 분열을 조장하는 원흉(元兇)이다!

‘광주사태 북한군 600명 개입설’을 주장하는 사람들 가운데 실제로 광주에 투입된 북한군을 목격했다거나, 그들과 대면하여 교전하거나 결정적 증거를 제시한 사람은 없다. 풍문(風聞)으로 들었다거나 막연히 개입했을 것으로 상식적인 수준에서 ‘추정’하는 것이 전부였을 뿐이다.  

인간의 착각(錯覺)에는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확증편향’, 모르면서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우기는 ‘지식착각’,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는 ‘자신감 착각’, 우연이의 일치를 놓고 얼토당토않은 이론을 만들어 내는 ‘원인착각’ 등이 대표적이다.

그동안 지O원 씨 등이 제기해온 '광주사태 북한군 600명 개입설' 등과 관련된 음모론은 '확증편향', '지식착각', '자신감 착각', '원인착각' 등이 총체적으로 발생하여 만들어낸 허위이다.

일례로 지O원 씨는 ‘5·18 당시 광주에 침투했다’는 다수의 탈북자 가운데 황장엽, 강철환, 장진성, 박상학, 김정화 씨 등이 있었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5.18 당시 ▲황장엽 선생은 김일성대학 총장으로 재직했고, ▲강철환 씨는 북한의 ‘요덕정치범 수용소’에 수용되어 있었다. ▲탈북시인 장진성 씨는 당시 6살이었고, 북한인권 운동가 박상학 씨는 9살이었다. ▲특히 김정화 씨의 경우 1976년생으로 1980년 광주사태 당시 4살짜리가 남한에 공작원으로 침투했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이것은 완전히 거짓말이다!

保守세력은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거짓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 ‘사실’과 ‘진실’이 保守세력의 신조이다. ‘광주사태 북한군 600명 개입설’과 같은 낭설은 최소한의 인식(認識)능력만 있어도 허구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거짓에 동조하는 것은 일종의 ‘자기폭로’에 해당된다.

‘거짓과 진실’ 어느 편에 설 것인가! 국민행동본부는 ‘광주사태 북한군 600명 침투설’이 재차 거짓임을 천명 한다! 아울러 허위사실을 상습적으로 유포시켜온 인물과 그 추종세력이 아직까지도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지 못한다면 결국 법(法)에 따라 처벌하는 방법 밖에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  만세 !   국군  만세 !   자유통일  만세 !
        

2019.  1. 21.
  

 

 

Very Suspicious True Colors of Suh Jong-Gab, etc.

 

It is said that the office of a National Assembly member, who is to hold National Assembly hearing from 2 P.M on February 8, made phone calls to invite Suh Jong-Gab, Cho Gab-Je, Jong Kyu-Jae, Lee Hyon-Jong, Choi Jin-Bong, Kwon Tae-Oh, Cha Ki-Hwan and Lee Dong-Wook asking them to come out to the hearing and bring forward counter-argument but they all refused it. Especially this time, even the three persons of Kwon Tae-Oh, Cha Ki-Hwan and Lee Dong-Wook who were reported to have been selected by Nah Kyong-Won as truth-finding committee members seemed to refuse to take part in the hearing. Lee Dong-Wook is said to have uttered that he could not understand the necessity of holding the hearing itself.

 

If anyone has an opposite logic, he ought to come out to open place fair and square where many people get together and broadcasted by Youtube, and raise counter-argument in a gentlemanly manner. They were invited by the Assembly Member’s office but rejected it. Because of this very fast, their statement will lose fairness and justice. The men who take the lead to obstruct the fact of North Korea’s invasion into the South from being known to public are Cho Gab-Je and Suh Jong-Gab. I can never understand why they keep obstructing the crime committed by North Korea from being known to public, and why they keep disturbing it by throwing themselves into it. They have no regular schooling enough to do analysis on the huge incident about which only the Prosecution materials reached 180 thousands pages. They had never retained the materials. It is barbarism and brute force that those who never made any research are trying to tread down other one’s achievement that he put up for 18 years suffering all kinds of troubles and affliction. Why on earth and with what ground have they been clinging to it so desperately? Cho Gab-Je even emphasized that he would stake his life if a single North Korean trooper came down here. As to the matter of other one’s endeavor to disclose the truth, why has Cho Gab-Je been interrupting it staking his life?

 

On January 21, Suh Jong-Gab made an another version of attack to me again. Below is a writing put on the statement column of National Action and Campaign Headquarters. Frankly speaking, I am very suspicious of true colors of this two men. If not for difference of true colors of their ideology, I can never understand their actions interrupting it so desperately. This subject is so grave and different from any other one. This is a matter of disclosing North Korean troops crime of invasion. This is the only asset that can set the history to rights and save this country which have gone down into the Red sea. They ought to discriminate what they may interrupt and tread down. How would dare they try to tread down this so grave(historic) as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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