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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과의 전쟁, 진실과 사기극과의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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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2-11 18:43 조회4,4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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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과의 전쟁, 진실과 사기극과의 총력전

 

오늘(2.11)문재인이 5.18진상규명 한국당 지분인 3명중 차기환만 수용하고 권태오와 이동욱을 거부했다. 한국당에 재추천을 요구한 것이다. 두 사람을 거부한 이유는 5.18독재체제를 완성해 보겠다는 강력한 의지 때문이다. 권태오와 이동욱은 5.18 민주화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놓을 수 있다는 것이 유일한 이유다

 

"역사적 판단이 끝났다고 생각한다. 5·18 당시 헌정질서 파괴행위자들에게 법적 심판이 내려졌다. 5·18 희생자들은 유공자 예우를 받고 있다. 이러한 국민적 합의를 위반하는 발언을 한 사람은 절대 안 된다

 

그렇다면 ‘5.18진상규명법26항은 북한군개입 여부는 따지지 말고 지만원의 조작 여부만 규명하라는 것이 된다누가 추천되든 지만원은 조작을 했다라는 의견만 낼 수 있고 그 반대의 의견을 내면 광주 것들로부터 몰매를 맞고 오늘의 김순례 의원처럼 사과하고 절을 해야 한다. 그 누가 왕벌 떼처럼 달려드는 이리 떼의 공격을 견뎌낼 수 있겠는가?

 

김진태가 당 대표가 되면 나를 추천할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문재인은 이를 즉시 기각시킬 것이다. 그래도 김진태는 나를 추천해야 한다. 문재인의 의중을 알아서 떠받들면 그건 김진태 답지 않다. 이 사안에 대해서는 시간을 끄는 것만이 약이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우리의 근본 대책은 2가지, 하나는 빨리 전국적으로 5.18의 진실을 알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문재인을 끌어내리는 것이다. 이제부터 우리는 더욱 분발해야 나라를 지킬 수 있게 됐다.

 

 

2019.2.1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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