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웬 원시사회? 사무총장 김용태가 주범?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갑자기 웬 원시사회? 사무총장 김용태가 주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2-13 22:07 조회5,01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갑자기 웬 원시사회? 사무총장 김용태가 주범?

 

한국당 비대위원장 김병준이 지난 28일 국회공청회에 지만원을 발표자로 초청한 김진태와 이종명, 그리고 이날 환영사를 한 김순례에 책임을 묻기 위해 징계위를 열었다. 213일에 이어 14일에 다시 연다고 한다. 징계 위원회에 회부하는 이유는 지만원의 발표내용이 1) 당의 공식 입장에 어긋나고, 2) 5.18에 대한 성역을 침해하였다는 것이다. 김병준이 5.18호위무사임을 만방에 선포한 것이다. 그런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그 뒤에는 사무총장 김용태가 배후조종을 한다는 말이 떠돈다.

 

  한국당 당론: “5.18은 성스러운 민주화운동

 

당의 공식입장 “5.18은 성스러운 민주화운동이라는 것이고, 지만원은 이를 북한군이 일으킨 게릴라전이었다고 주장했는데, 3인의 국회의원들이 이런 주장을 국회 회의실에서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고 이에 부분적으로 동조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이 윤리를 위반했다는 것이다. 민주주의의 근간인 공론의 장을 마련해주었다는 것이, 그리고 역사에 대해 자신들의 견해를 표현 한 것이 한국당 윤리를 위반했다는 것이다. 한국당이 5.18 노예당이라는 뜻이다.

 

  한국당이 북한군 개입 규명하자 해놓고 스스로 포기

 

한국당은 ‘5.18진상규명법36항에 북한군개입여부에 대해 규명하라는 명령어를 입력했다. 그렇다면 한국당은 북한군 개입을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을 진상규명위에 추천해야 한다. 하지만 김성태와 나경원 김병준 등은 “5.18이 성스러운 민주화운동인데 웬 북한군 개입을 주장하느냐며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인 자세를 취해왔다. 그렇다면 제36항은 법개정을 통해 폐기돼야 한다.

 

  김병준이 사무총장 김용태에 놀아난다?

 

한국당이 반영한 조문을 한국당이 스스로 포기하는 이 해괴한 현상에 대해 국민은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 인간들을 조종하는 인간이 사무총장 김용태라 한다. 김용태가 누구인지 분석하고 그를 집중 공격해야 할 것이다. 숨은 자가 이런 농간을 부린다면 우리는 그를 먼저 요절내야 할 것이다. 김용태가 배후 조종자, 김병준은 로봇?

 

  한국당, 5.18정신 헌법전문에 넣자는 문재인과 한 패

 

5.18에 관한한, 한국당과 민주당은 하나로 뭉쳐있다.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넣고, 헌법을 폭력혁명 정신에 입각해 전면 개정한다. 북한 인민공화국 헌법과 유사한 헌법으로 만들어 남북한 5.18 집권세력에 의해 국민이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적화통일을 시키려는 문재인 음모에 적극 동참하자는 것이 한국당의 자세다. 그 배후자가 사무총장 김용태? 나머지는 바지? 소문이 있는한 우리는 이제부터 사무총장 김용태를 집중 분석해야 한다.

 

 5.18은 민주화운동인 것으로 이미 역사적 사실로 확정됐다?

 

이들이 북한군 개입 자체를 거부하기 위해 내거는 이유는 5.18의 역사적 평가가 이미 완성됐다는 것이다. 그 역사적 평가는 크게 3가지다. 1) 1997년의 대법원 판결에 의해 5.18 진압의 책임자인 전두환이 이미 내란죄로 단죄되었다는 사실 2) 해마다 국가가 5.18민주화운동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 3) 보상법과 예우법이 제정되어 상당한 보상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벌써 이렇게 정착이 돼 있는 데 무슨 뜬금없는 북한군 타령이냐는 것이다.

 

1.  대법원 판결에 대하여

 

1) 판시사항: 대법원 판사들은 [판시사항]에 대해서만 판결한다. 1997 판결서에는 20개의 판시사항이 있다. 20개 판사사항 중 북한군에 대한 사항은 없다. 대법원이 북한군에 대해 판결하지 않은 것이다. 대법원 판결과 북한군 과에는 아무런 연결고리가 없는 것이다.

 

2) 인과관계: 1997대법원 판결은 김대중의 내란전두환의 내란으로 뒤바꾼 재판이다. 전두환이 내란을 했다는 것과 북한군이 내려왔다는 것 사이에 무슨 인과관계가 있는가? 전두환이 광주시민의 폭동을 진압한 것은 사실이다. 폭동 군중은 20, 전두환이 진압한 20만 폭도 중, 북한군이 없으란 법 있는가? 20만 성분을 분석한 최초의 학자가 지만원이다. 지만원은 제2의 갈릴레오가 될 수 없다는 논리는 어디에 근거하는가?

 

2. 해마다 국가가 5.18민주화운동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해마다 남한에서는 광주에서 1만 명 정도가 모여 5.18이 민주화운동이라고 기념하고 있다. 그게 끝이고 초라한 행사다. 하지만 북한에서는 북한 전역의 시-군에서 5.18“추모행사를 하고 있다. 이에 더해 북한의 최고인 것에는 영예의 하사품으로 “5.18” 칭호를 하사하고 있다. “5.18청년호, 5.18땅트호” “5.18영회제작소” “5.18단조공장” . . 그러니 앞으로 쪽팔리게 이런 소리 하지 마라.

 

3. 이미 상 받고 존경 받고 있다. 기득권에 도전 말라는 주장에 대해

 

5.18에 관한 한, 기득권에 도전하는 새로운 연구, 새로운 발견, 새로운 발명 하지마라. 이는 과학의 발전을 짓밟고 학문의 진취성을 짓 밟는 역적행위로 국민은 모두 일어나 총 궐기하고 전국적 단위로 저항해야 한다.

 

2019.2.13.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1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88 [지만원메시지(23)] 김정은을 김정은 괴뢰로 부르자 관리자 2023-02-25 6295 226
13587 [지만원메시지(22)] 보훈부 출범의 핵폭탄 관리자 2023-02-24 7581 290
13586 [지만원메시지(21)] 5.18 진상규명위를 향해 올코트프레싱 해… 관리자 2023-02-22 8304 248
13585 [지만원 시(9)] 바꿀래? 관리자 2023-02-21 7939 240
13584 [지만원메시지(19)] 전두환-이학봉 정말 몰랐을까? 관리자 2023-02-20 9030 276
13583 [지만원 시(8)] 궁금합니다 관리자 2023-02-20 8035 210
13582 [지만원 시(7)] 성동격서 관리자 2023-02-20 5829 213
13581 [지만원메시지(20)] 국보법 위반한 대법관이 지만원을 감옥에 관리자 2023-02-20 7946 240
13580 [지만원메시지(18)] 여당, 총선 계산 크게 해야 관리자 2023-02-19 4491 218
13579 [지만원메시지(17)] 회상(운명) 관리자 2023-02-18 4395 219
13578 [지만원메시지(16)] 국정원 내부에 암약하는 간첩들 관리자 2023-02-18 4506 229
13577 [지만원 시(6)] 5.18은 북의 소풍놀이 관리자 2023-02-17 3122 176
13576 [지만원 시(5)] 러브스토리 관리자 2023-02-17 2634 151
13575 [지만원 시(4)] 명 재촉한 5.18. 관리자 2023-02-16 3426 240
13574 [지만원 시(3)] 억울합니다 관리자 2023-02-16 3212 222
13573 [지만원 시(2)] 감사합니다 관리자 2023-02-15 3976 240
13572 [지만원 시(1)] 나는 왜 여기에 왔나 관리자 2023-02-15 3468 219
13571 [지만원메시지(15)] 일본과 잘 지내야 윈윈 관리자 2023-02-15 3184 186
13570 [지만원메시지(14)] 보훈행정 일원화, 대통령이 키(KEY)다. 관리자 2023-02-15 2389 139
13569 [지만원메시지(13)] 광주에 북 민간인 1,000명이 왔다? 관리자 2023-02-13 3707 215
13568 [지만원메시지(12)] 내가 북경에서 만난 두 광수 관리자 2023-02-13 3472 168
13567 [지만원메시지(11)] 전두환 판결, 지만원 판결 관리자 2023-02-10 5077 227
13566 [지만원메시지(10)] 산업화는 애국, 민주화는 반역 관리자 2023-02-10 4799 189
13565 [지만원메시지(9)] 규제개혁, 대통령 TF만이 답 관리자 2023-02-10 4136 149
13564 [지만원메시지(8)] 대북 게이트, 뿌리를 찾자 관리자 2023-02-09 4667 213
13563 [지만원메시지(7)] 교도소로 보내온 편지 한 장 관리자 2023-02-09 4791 245
13562 [지만원메시지(5)] 김정은의 숨은 그림 반드시 읽어야 관리자 2023-02-09 4998 210
13561 [지만원메시지(4)] 대통령님 여기 좀 보십시오. 관리자 2023-02-09 3968 218
13560 [관리자] 옥중서신 및 도서반입 요령에 대한 공지 관리자 2023-02-08 3633 156
13559 [지만원메시지(3)] 보훈 질서 일원화 국민운동 전개해야 관리자 2023-02-07 2966 21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