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유공자의 난잡성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유공자의 난잡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2-19 23:01 조회6,01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10% 가산점에 병역감면까지 받는 금수저

 -‘5.18유공자가 누리는 귀족대우-

 

 5.18유공자들이 받는 혜택

 

1. 국가고시 임용고시 5-10 가산점(유공자 본인 10%, 5.18유공자는 가족 모두가 유공자, 유공자 자식 5%).

채용시험이 필기실기면접시험 등으로 구분되어 실시되는 경우에는 각 시험마다 가점을 받으며, 둘 이상 의 과목으로 실시되는 시험에 있어서는 각 과목별로 가점을 받는다.

2. 병역감면혜택(6개월 공익)

3. 취업알선, 취업명령 등으로 금융기관 대기업 일자리 우선권

4. 그 어느 종류의 국가유공자들도 받지 못하는 높은 일시금과 높은 연금

(1990년 최고 일시금 31,700만원, 월연금 420만원, 19세에 2억 받은 윤기권은 1991년에 입북

5.그 어느 유공자들보다 더 많은 복지혜택

6. 양자에게도 5% 가산점(입양 장사 횡행한다는 소문 파다)

 

 유공자 가점혜택 사실상 5.18유공자 싹쓸이  

 

가산점 혜택은 독립유공자, 6.25유공자, 4.19유공자, 고엽제유공자, 5.18유공자들이 다 받는다. 그런데 다른 시대의 유공자들은 받을 권리는 있어도 받을 사람이 없다. 모두가 늙어서 가점 받을 일이 없어진 것이다. 사실상 오직 5.18유공자만 5-10% 가산점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해마다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5.18유공자, 광주시장이 선정한다

 

1. 해마다 늘어나는 유공자들 중에는 5,18사건과 무관한 사람들 대거 포함,

 

2. 20172월 일시에 177명 무더기 선정(권노 등 정치인 대거 포함)

 

3. 광주 5.18기념공원 지하실 대리석에 새겨진 5.18민주화유공자 명단에는 김문수, 김병준, 문재인, 문익환, 김상곤, 이해찬 등 이름이 있다. 단 이들 이름은 동명이인일 수 있다.   

 

4.김동원 전 5.18기념재단 이사장의 증언(김동원 2006. 5.2)이 있다. 내가 또 재단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관련자 여부 심사위원장을 했어요. 5.18 보상법, 그 때 내가 법률을 확대해석 했죠. 그 때만, 그 당시 사람만 보상을 받으면 의미가 없다. 지금도 5월 혁명은 진행되고 있는데, 그래서 인자 서울, 대구, 부산, 마산, 강원도, 대전, 전주 이런 데서 학생들이 운동을 하면서 광주항쟁의 원흉 전두환을 잡아다 넣어라! 해가지고 감옥 간 사람 있잖아? 그런 거 전부 인정해줬어”(중략) “그러니까 내가 심사위원장을 제일 멋지게 해부렀지. 탁탁 인정해주고, 확대해주고, 지금도 광주혁명은 계속되고 있지 않냐

5. 유공자 선정은 광주시장이, 혜택의 시행은 대통령이 한다. 광주시장이 대통령 위에 군림.

  

       5.18유공 수혜자 현황

 

5.18유공자 수는 현재 5,769, 그 구성을 보면

“5.18민주화운동사망자 또는 행방불명자” 238,

“5.18민주화운동부상자” 3,386,

그 밖의 5.18민주화운동희생자” 2,145.

(단 통계숫자 상 약간의 오류가 있을 것)

 

“5.18민주화온동사망자 또는 행방불명자는 배우자, 부모, 자녀들로 지정되었고, 1932년부터 1980년생까지 등록돼 있다. 2002년에 가장 많이 지정됐고, 그 후 2017년까지 꾸준히 늘어났다.

 

“5.18민주화운동부상자는 본인, 배우자, 부모, 자녀들로 지정됐고, 1936년부터 1992년생까지 등록돼 있고, 이들은 2002년에 가장 많이 등록됐고, 그 후 2017년까지 꾸준히 늘어났다.

 

그 밖의 5.18민주화운동희생자기타 희생자들이라는 뜻이며 다수의 정치인들을 포함해 별 잡동사니들이 다 들어가 있다. 여기가 가장 추잡한 요지경 부분이다. 본인, 배우자, 자녀들로 지정됐고, 1930년생들로부터 1992년생까지 등록돼 있고, 2002년 대량으로 등록된 이후 꾸준히 증가했다.

 

5.18기념공원 지하실 대리석 벽의 명단(현재 4,297)은 꾸준히 작성하다가 명단공개목소리가 빗발치자 중단한 상태. 여기에는 온 가족이 다 유공자로 등록돼 있다. 다른 국가유공자들은 유공을 세운 본인만 유공자로 등록되고 자식들은 낮은 수준(5% 등)의 혜택만 받는다. 이에 반해 5.18유공자의 경우에는 가장 한 사람만 유공자가 되면 가족 모두가 유공자가 되어 10%의 가산점과 함께 다른 유공자가 받지 못하는 일시금과 높은 연금을 받는다. 떼부자가 되는 것이다. 

 

국가에 총질한 폭도도 유공자, 진압군도 유공자, 폭도는 금수저, 진압군은 흙수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12 [지만원 메시지(119)] 해병 병사의 죽음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6 8651 242
13711 [지만원 메시지(118)] 반국가세력과의 전쟁 관리자 2023-08-05 8551 222
13710 [지만원 메시지(117)] 자유일보와 스카이데일리 관리자 2023-08-04 5457 220
13709 [지만원 메시지(116)] 나의 기도 관리자 2023-08-04 6811 242
13708 [공지] 김완태 전 육사교장 소송건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3 3950 165
13707 [지만원 메시지(115)] 5.18대표의 실토: “주역은 500여… 관리자 2023-08-03 3877 146
13706 [지만원 시(21)] 5.18진상조사위 딜레마 관리자 2023-07-31 5566 223
13705 [지만원 메시지(114)] 온 국민이 시급히 알아야 할 5.18 … 관리자 2023-07-31 6198 231
13704 [지만원 메시지(113)] 나는 활자의 조각가 관리자 2023-07-30 4357 190
13703 [지만원 메시지(112)] ‘가치문화’ 운동의 시급성 관리자 2023-07-30 4602 171
13702 [지만원 시(20)] 인과응보는 진리일까? 관리자 2023-07-30 4636 198
13701 [지만원 메시지(111)] 남빨은 목하 멘붕 중 관리자 2023-07-21 8754 280
13700 [지만원 메시지(110)] 과학자 장관과 강도출신 국회의원과의 설… 관리자 2023-07-20 9653 227
13699 [지만원 메시지(109)] 미국 품이 그리운 김정은의 접근법, 대… 관리자 2023-07-16 10846 245
13698 [지만원 메시지(108)] 투시력 없으면 구국도 없다 관리자 2023-07-16 9144 240
13697 [답변서] 사건번호 2020고단5226(초안) 관리자 2023-07-15 9100 167
13696 [지만원 메시지(107)] 괴담 분출자들엔 실어증폭탄 투하해야 관리자 2023-07-14 9933 226
13695 [지만원 메시지(106)] 지만원 비판한 서강대 임지현 교수에게 관리자 2023-07-11 11436 314
13694 [지만원 메시지(105)] 김양래 법정증언의 의미 관리자 2023-07-11 10683 186
13693 [지만원 메시지(104)] 대통령, 이것만 더하면 5천년 최상의 … 관리자 2023-07-05 10153 313
13692 [지만원 메시지(101)]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귀중 관리자 2023-06-30 10156 200
13691 [지만원 메시지(103)] 국민제위께, 대통령께 긴급 전해주십시오… 관리자 2023-06-30 9461 189
13690 [지만원 메시지(102)] 기적! ‘북한군 개입’ 표현, 더 이상… 관리자 2023-06-30 7844 214
13689 [지만원 메시지(100)] ‘5.18은 북한소행’ 표현이 걸어온 … 관리자 2023-06-24 10165 239
13688 [지만원 메시지(99)]전광훈 목사님께 전하는 긴급 메시지 관리자 2023-06-24 9214 239
13687 [지만원 메시지(98)] 교육부와 학원가와의 복마전 관리자 2023-06-24 8471 168
13686 [지만원 메시지(97)] 5.18 마패, 동강낼 수 있는 진검 탄… 관리자 2023-06-24 6394 178
13685 [지만원 메시지(96)] 5.18 천지개벽 관리자 2023-06-20 8097 257
13684 [지만원 메시지(95)] 준비서면(광주민사1심) 초안 관리자 2023-06-19 6568 142
13683 [지만원 메시지(94)] 형집행정지 신청 관리자 2023-06-18 7390 26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