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메, 대한민국에 똥물이 정의처럼 흐르네 (비바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워메, 대한민국에 똥물이 정의처럼 흐르네 (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9-02-19 23:18 조회4,363회 댓글2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대한민국에 똥물이 정의처럼 흐르네


혹시 제주4.3희생자 신청은 지금도 접수하는걸 아는가. 마르고 닳도록 심사할 모양이다. 4.3특별법 개정안에 보상금 규정이 들어가다 보니 견물생심 안하는 놈만 손해인 것이다. 4.3희생자도 하늘의 별처럼 많아지고 있지만 5.18유공자와 독립유공자는 유공자 브로커까지 횡행하는 실정이니, 개나 소나 하는 유공자, 요새 집구석에 희생자나 유공자 한 사람도 배출하지 못한 집안은 쌍놈의 집안일세


4.3희생자는 특별도민이지. 고위관리들이 굽실거리고 4.3희생자유족회장은 행사 때마다 도지사급 예우를 받고. 예전 4.3희생자유족회 간부들은 이렇게 공돈도 벌었다네. 제주도로부터 4.3유적지 관리를 위탁받고 관리비를 지원받았는데, 여기에 가상의 인물을 내세워 월급을 지급하는 것처럼 가짜 서류를 꾸미고 그 돈을 꿀꺽해오다가 들통 난 것이다. 지난 4.3희생자유족회장은 이번에 서귀포시장 자리를 꿰찼다. 권력과 재물이 구름처럼 몰려드는 4.3희생자는 최고 벼슬 중의 벼슬인데, 안하면 바보지.


제주4.3 주변에서는 예전부터 공금 횡령, 보조금 횡령이 잊을 만 하면 튀어나오곤 했다. 고인 물은 썩게 마련, 변하지 않는 기득권 인사, 거액의 보조금, 견제 장치의 미비, 제주4.3은 권력화, 기득권화하면서 부정부패의 환경이 완벽하게 조성되어 있는데, 게다가 이번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기만 하면 돈벼락도 맞을 판, 작년은 4.3 70주년으로 147억 예산이 풀렸는데, 유족들이나 우파단체는 한 푼도 구경 못했다 하는데 대체 그 돈은 누가 다 먹었을까.


돈으로 치자면 5,18유공자 앞에 명함을 내밀 수 없지. 유공자만 되면 거액의 보상금이 일시금으로 나온다. 로또가 따로 없다. 그러다보니 유공자 만들기 브로커까지 있다. 5.18단체, 의사, 공무원, 브로커가 일사분란하게 5.18유공자를 찍어내는 유공자 공장. 하나 찍어낼 때 억대 현찰이 전라도에 뿌려진다. 혁신산업이요 창조경제다. 전라도에서는 개새끼도 수표를 물고 다닐 판이니, 대한민국의 백성이기보다는 차라리 전라도의 개새끼로 태어날 걸.


예전 5.18구속자회 이모 회장은 허위서류를 꾸며 5.18보상금을 타게 해주고 억대의 금품을 챙겼다고 한다. 구속된 사람은 5.18단체 간부와 의사까지 35, 유공자 되려다 미수에 그친 69명은 불구속 기소. 가짜 5.18유공자가 받은 보상금은 13,800만원. ! 200만 원짜리 월급쟁이가 10년 동안 적금을 부어도 만지지 못할 돈, 역시 인생은 한방의 부르스, 5.18회장이 받은 커미션은 40~60%. 이거 열 사람만 만들어주면 빌딩이 하나 생기고, 백 사람만 만들어주면 자자손손 놀고먹을 수 있고, 대체 지금 5,18유공자가 몇 명인 거여.

 

가짜를 유공자로 만들어주다 보니 개나 소나 5.18유공자. 전라도 바닥에 5.18유공자가 개똥처럼 널려진 것에는 이유가 있었네. 알고 봤더니 국회의원들도 개나 소나 5.18유공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 법인데, 한 성깔하는 전라도 사람들, 야 개새끼들아, 니들만 쳐 먹지 말고 우리도 쫌 같이 먹장깨, 이러다 봉깨 아저씨도 유공자 아줌마도 유공자 몽땅 5.18유공자지라우. 여기서 5.18유공자 못하는 넘은 천하 빙신 중의 빙신이랑깨.


워메, 머땀시 전라도만 욕해 쌓당가. 대통령도 유공자, 국무총리하던 양반도 유공자, 장관도 유공자, 에라이 똥물에 튀길 놈들, 남로당 빨갱이질 하던 건국 유공자, 일제 특무로 독립군 때려잡던 독립유공자, 폭도사령관하던 4.3희생자, 아이고 이런 사기꾼들 천지에 5.18유공자 하나 더 얹었다고 나라가 망할란가. 세상이 뒤집어질란가. 못 먹은 놈들만 빙신이지. 자고로 대한민국에서는 먼저 먹는 놈이 임자인거여.


비바람 

댓글목록

소낙비님의 댓글

소낙비 작성일

머지않아 43유공자도 탄생할 듯...
언젠가 이 나라가 정상 국가로 자리 잡을 때, 가짜 518유공자와 빨갱이 43유공자를
찾아내어 처벌도 하고 보상금도 환수시키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 날이 언제쯤 올까요? 곧 오리라 확신합니다.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아~  나라를 팔아먹는 도둑질을 못해서 박정희 전두환을 독재자라 악을 썼는가 ?
이게 나라인가 ?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08 [공지] 김완태 전 육사교장 소송건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3 3936 165
13707 [지만원 메시지(115)] 5.18대표의 실토: “주역은 500여… 관리자 2023-08-03 3857 146
13706 [지만원 시(21)] 5.18진상조사위 딜레마 관리자 2023-07-31 5553 223
13705 [지만원 메시지(114)] 온 국민이 시급히 알아야 할 5.18 … 관리자 2023-07-31 6188 231
13704 [지만원 메시지(113)] 나는 활자의 조각가 관리자 2023-07-30 4350 190
13703 [지만원 메시지(112)] ‘가치문화’ 운동의 시급성 관리자 2023-07-30 4591 171
13702 [지만원 시(20)] 인과응보는 진리일까? 관리자 2023-07-30 4626 198
13701 [지만원 메시지(111)] 남빨은 목하 멘붕 중 관리자 2023-07-21 8747 280
13700 [지만원 메시지(110)] 과학자 장관과 강도출신 국회의원과의 설… 관리자 2023-07-20 9642 227
13699 [지만원 메시지(109)] 미국 품이 그리운 김정은의 접근법, 대… 관리자 2023-07-16 10835 245
13698 [지만원 메시지(108)] 투시력 없으면 구국도 없다 관리자 2023-07-16 9133 240
13697 [답변서] 사건번호 2020고단5226(초안) 관리자 2023-07-15 9092 167
13696 [지만원 메시지(107)] 괴담 분출자들엔 실어증폭탄 투하해야 관리자 2023-07-14 9919 226
13695 [지만원 메시지(106)] 지만원 비판한 서강대 임지현 교수에게 관리자 2023-07-11 11428 314
13694 [지만원 메시지(105)] 김양래 법정증언의 의미 관리자 2023-07-11 10676 186
13693 [지만원 메시지(104)] 대통령, 이것만 더하면 5천년 최상의 … 관리자 2023-07-05 10142 313
13692 [지만원 메시지(101)]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귀중 관리자 2023-06-30 10151 200
13691 [지만원 메시지(103)] 국민제위께, 대통령께 긴급 전해주십시오… 관리자 2023-06-30 9451 189
13690 [지만원 메시지(102)] 기적! ‘북한군 개입’ 표현, 더 이상… 관리자 2023-06-30 7835 214
13689 [지만원 메시지(100)] ‘5.18은 북한소행’ 표현이 걸어온 … 관리자 2023-06-24 10158 239
13688 [지만원 메시지(99)]전광훈 목사님께 전하는 긴급 메시지 관리자 2023-06-24 9203 239
13687 [지만원 메시지(98)] 교육부와 학원가와의 복마전 관리자 2023-06-24 8462 168
13686 [지만원 메시지(97)] 5.18 마패, 동강낼 수 있는 진검 탄… 관리자 2023-06-24 6386 178
13685 [지만원 메시지(96)] 5.18 천지개벽 관리자 2023-06-20 8086 257
13684 [지만원 메시지(95)] 준비서면(광주민사1심) 초안 관리자 2023-06-19 6559 142
13683 [지만원 메시지(94)] 형집행정지 신청 관리자 2023-06-18 7380 260
13682 [지만원 메시지(93)] 5.18 진상규명위와 국민 제위께 드리는… 관리자 2023-06-18 7028 169
13681 [지만원 메시지(92)] 민병돈 장군 관리자 2023-06-08 9938 261
13680 [지만원 메시지(91)] 5.18 후계자 관리자 2023-06-08 9770 269
13679 [지만원 메시지(90)] 옥중 출판에 대한 생각 관리자 2023-06-03 12362 29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