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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또라이? 내가 보는 지만원 (한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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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글말 작성일19-02-26 01:33 조회4,8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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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또라이? 내가 보는 지만원

 

이 글은 최근 후배들 까페에 올린 것입니다.

지만원 박사님을 정신병자, 미친놈.. 드러내놓고 떠드는 후배를 보고 깜짝 놀랐기 때문입니다.

5.18을 두고 2 패로 갈라진 것으로 보았는데 놀랍게도 3 ..

5.18 = 좌익 정권 = 붉은 촛불혁명

5.18 민주화는 100% 옳고, 종북 정부는 나쁘다.

5.18 건드리는 지만원은 또라이

 

김일성의 남남갈등이 크게 성공한 것 같습니다.

이것 뒤집어서 바로세워야 하는데.. 참으로 큰일입니다.

 

그래서 아래의 글을 후배들에게 띄웠는데, 이 곳 systemclub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 글은 모두 systemclub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내용입니다.

===================================================

 

내가 보는 지만원, 관심있으면 읽어보기 바란다.

나는 지만원 지은 뚝섬 무지개’ ‘시스템 경영등을 읽었다. 그리고 systemclub 홈피에서 지만원의 글 거의 다 읽는다. 뚝섬 무지개는 2번 읽었는데, 한번은 전철에서 읽다가 3호선 지축차고지에 들어갔다. 읽는데 빠져서 내리지 못했기 때문.

 

뚝섬무지개는 최근 영문판 The lonely Seeker in the Fog 도 나왔다.

영국에 사는 교포가 뚝섬무지개를 읽고 너무나 감명을 받아서 번역했다고 한다.

지만원이 전혀 만나본 적도 없는 분이라 한다.

 

1)

지만원 박사는 미국 해군대학원(Naval Postgraduate School) 창설 110여년에 문과석사(경영학)에서 이과박사(응용수학) 학위를 딴 유일한 천재요, 불과 3년만에 수학공식 2, 수학정리 6, 알고리즘 1개를 포함한 박사논문을 썼다. 세상에 없는 여러개의 수학을 발명한 천재. 오늘날도 지만원 박사는 미 해군대학원에서 전설적 인물로 받든다.

 

이 알고리즘 1개는 그동안 미국이 열심히 찾던 국가적 과제를 해결한 위대한 발명.

항공모함 등의 spare part list를 만드는 알고리즘..

 

미해군은 90일 작전을 단위로 한다. 예컨대, 세계를 경영하는 미국이 항공모함을 띄우면, 90일 임무를 마치고 귀항한다. 그러면, 3개월동안 항공모함의 성능과 6천여명의 해군과 전투기, 무기 등, 수많은 전쟁 장비를 정비유지 해야 하는데, 거기에 필요한 수십만개의 수리부품과 갯수를 어떻게 어림잡느냐.. 하는 문제. 이 숙제를 풀어주었다.

독자적인 방법으로 최적화 모델을 개발하여 필요 수리부품 적재수량을 계산하게 해주었다.

미국이 머리(두뇌, 학문, 연구)와 돈으로 해결하지 못한 과제를 지만원이 딱 떨어지는 알고리즘으로 해결했다!

 

1980년 졸업식에서 담임 교수가 이 업적을 소개하자 장내에는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졌다.

이 날 박사학위 받은자는 지만원 한 사람 뿐, 오로지 지만원 박사를 위한 졸업식..

이스라엘 등 여러 나라에서 온 빼어난 장교들이 눈물을 머금고 더 공부해야 했다.

이 날 식장은 울음바다가 되었다. 식장에 왔던 교포들은 감격해서 울었고, 학위 못받은 수재들과 그 부인들은 아쉬움과 부러움에서 울었고..

 

미 해군대학 역사상 이런 위대한 박사논문.. 오직 이것 하나 뿐..

이 박사논문은 지금도 미 해군대학의 기적으로 알려진다.

 

미국은 해군의 나라, 그래서 미국 최고의 해군대학원을 세웠다.

미국이 세계를 제패하는 힘은 해군에서 나온다. 해군의 힘은 곧 원거리에 군사력을 보낼 수 있는 능력이다. 그래서 미해군을 long Range Power Projection Force 라고 부른다.

 

지만원은 박사논문을 두고 무엇을 과제로 잡을까.. 하다가, 그 당시 미 해군대학원 교수 3명이 매달려 씨름하고 있던 국가적 project를 논문주제로 잡았다.

논문심사 기다리는 자리에서, 박사논문 심사위원들이 만면에 환한 웃음을 띠고 한줄로 나란히 걸어와서 차례로 축하의 악수.. 지만원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미해군대학원 교수 3년에 미국방성 6개월 근무를 했다.

 

미국에서 국가적 과제를 해결해주면서 국보적 해결사 대접을 받았으나, 이를 뒤로하고 오로지 애국하려고 귀국한 지만원 박사를 모국은 또라이, 정신병자, 미쳤다.. 하고, 5.18것들에게 수많은 집단폭행도 당하고.

감옥살이도 2번이나 했다.

 

지금도 5.18것들의 소나기 고소로 30여개의 법정투쟁에 파묻혀 지낸다.

일반 사람들은 법정투쟁 하나 만으로도 그의 삶이 생지옥..

 

미개한 야만 나라가 천재 애국자를 도무지 몰라본다.

진주를 돼지에게 던져주지 말라.. 했던가.

 

2)

지만원은 2002년부터 2트럭분이라는 18만쪽 5.18수사기록과 5.18 관련 북한서적 까지 연구.. 5.18 최종보고서.. 5.18관련 책만 10여권을 저술..

우리나라 유일한 5.18 역사학자..

 

나라가 천문학적 연구비를 들여 할 일을 지만원 혼자 해냈다.

오로지 나라 살리려는 애국심으로.

누가 하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돈 되는 일도 아닌데.. 수많은 박해만 받으면서..

 

도대체, 이런 방대한 연구.. 아무나 하나!

천재적 두뇌, 갈고닦은 학문적 배경, 하늘같은 배포, 불타는 정의감, 국가관, 애국심, 투지력..

이런거 없이, 개나 소나 할수 있는 일.. 전혀 아니다.

 

38년동안, 내로라하는 우리나라 역사학자, 교수들은 다 어디서 무얼 했는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저들은 무서워서 감히 5.18을 건드리지 못한다. 진실탐구, 학문적 역사연구 보다도 밥줄이 우선이니까..

학위가 오로지 밥줄 만드는 과정일 뿐인 박사/교수들이 권력의 방향에 민감하고 출세라면 곡학아세를 밥먹듯하는 박사꾼들.. ‘밥줄키우려고 양심도 학문적 자존심도 없고 5.18에 아부하기 바쁘다.

썩은 정치꾼과 똑같이..

 

학문도 과학도 진실추구도 없는, 표절논문의 천국, 학위논문이 밥줄의 요식행위일 뿐인데 표절이 무슨 상관인가.

4년을 교실 밖에서 떠돌며 공부라고는 리영희 서적 등 붉은책 뿐인 운동권 출신 주사파들도 박사를 하고 이런저런 역사연구소를 만들어 이승만 독재자네 박정희 친일파네 하면서 대한민국을 붉게 물들인다.

 

출석도 안하고 시험도 안치고 반정부 운동하면서 4년을 보낸 주사파들에게 졸업장을 주고 학위를 주고.. 국가기관 구석구석 길을 터주는 것. 이것이야 말로 국가적 입체적 조직적 망국 적폐 아닌가.

나라 망치는 빨갱이 천국..

 

가짜가 판치는 야만국.. 가짜천국에서 진짜는 보이는대로 죽여야 한다.

학문도 양심도 없는 사회에서는 연구와 진실 따위는 알바 아니다. 국가관 애국심 따위는 그 허상도 없다.

오직 네편 내편만이 있을 뿐.

그리고, 가짜들은 모두 세력에 민감하고 권력에 꼬여든다. 가짜가 판치는 세상이 되는 것이다.

진짜는 설 자리가 없다.

 

사촌 땅 사면 배 아픈 쌍놈풍토..

나보다 잘난놈 못봐주는 야만문화..

애꾸눈 나라에서는 두 눈이 병신..

 

3)

지만원 박사는 우리나라를 system하려는 큰 꿈을 안고 화려했던 미국생활을 떠났다.

시스템을 통한 미래 경영(1998), 시스템 경영(2009) , system 관련 저서와 freelancer로 강연, 큰 인기를 누렸다.

빨갱이 아니었으면, 5.18문제 아니었으면, 지만원은 그 많은 세월을 대한민국 Systemization에 큰 기여를 했을 것..

우리나라도 크게 선진화 되었을 것..

 

대한민국은 이런 황금같은 국가개조기회를 5.18 때문에 날려버렸다..!!

야만사회는 이런 참으로 뼈아픈 현실을 감도 잡지 못한다.

하늘이 내려준 천재와 그 기회를 이렇게 날려버리다니..!

세상에 이런 미개국이 어디 있는가.

 

김대중이 지만원을 엄청 좋아했다. 지만원에게 홀랑 반했었다.

김대중이 대권 잡으면서 지만원을 三顧草廬, ‘무슨 자리든 골라잡아라했다.

하지만, 지만원은 퍼렇게 살아있는 대통령 김대중에게 빨갱이라고 했다.

햇볕정책을 비난했다.

 

이것은 아마도 인류 역사상 가장 놀랍고 특출한 장면이라 할 것이다.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가 있지만, 이건 두 나라의 전쟁마당에서 있었던 이야기고,

산천초목이 허리굽히는 대통령 김대중에게 너는 빨갱이라고 한 이 사람.

미쳤다소리 들을 만하다.

예수님이 30일 금식기도 끝에 사탄의 3가지 세속적 유혹을 뿌리치며 사탄아 물러가라했던 이야기가 떠오른다.

 

지만원은 무엇보다도 국가를 앞세웠다.

권력, 인간관계, 이권, 출세.. 이 모든 것은 국가앞에 아무것도 아니다.

애국심만으로 이렇게 할 수 있는가.

뚜렷한 인생관, 확고한 신념, 판단력, 용기, 정신력, 투지력, 이런 사나이다운 마음가짐, 대장부의 덕성이 있어야 하지 않는가.

무서운 애국심과 용기의 사나이.

우리나라에 이런 태산같은 지성인이 또 있는가.

이래서 지만원을 미쳤다.. 하는가.

 

이때부터 지만원은 고생길..

잡혀있던 강의 일정이 모두 취소되고, 강의요청이 완전히 끊겼다.

지만원은 中情으로부터 밤낮없이 도청당했다.

정부가 개인을 도청한 것.. 김일성 독재정권..

무어든 꼬투리만 잡혀라.. 김대중은 지만원 때려잡을 궁리만 했다.

이 나라엔 애국심이 희귀종, 아니 적폐요 미친짓이요 잡아죽일 대상이 되었다.

 

4)

지만원 박사는 세기적 천재, 학자, 선지자, 선각자, 지략가, 애국투사..

빨갱이 천국을 반듯한 대한민국으로 바로잡으려고

역대 대통령도 감히 손못대는 5.18사기극을 바로잡으려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려고

인생을 바쳐 연구하고 외로이 싸우는 용감한 지도자.. 

 

https://www.youtube.com/watch?v=zzA1ZgMHZBg&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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