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대표에 유감 (김제갈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이희범대표에 유감 (김제갈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제갈윤 작성일19-03-01 17:13 조회4,10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본인은 김상진총장과 안정권대표가 5.18유공자 명단 및 공적조서 공개운동이라는

큰 일을 시작했다는 것을 알고 광주집회에 참가했었다. 그 날,처음으로 이희범대표의

연설을 현장에서 들었다.


이희범대표는

"광주5.18정신을 비판,훼손하려는 것이 아니다" 라고 강조하면서 "광주5.18정신은 역사에 길이

기록되면서 올바른 평가를 받아야 될 것이다"라고 말 한바 있다.

 

이희범 대표가 말하는 광주5.18정신,저항정신이란 무엇인가? 바로 전두환 신군부의 독재,폭압에 저항했다는 이른바 민주화운동 정신을 말한다. 아무리 광주현장에서의 립서비스성 발언이라 해도 이희범대표의 말은 용납될 수 없는 발언이었다.


본인은 김상진 총장과 안정권대표의 애국충정을 믿고 있고 이들과 이희범대표를 이간질하려는 목적이 아님을 밝히는 바이다. 만약 오늘 3.1절 집회에서

모임의 사회자가 최초 손상대 또는 손상윤으로 결정된 바 있었지만 그 모임에서 주도권을 잡는 사람은 이희범이라는 사람과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 장군이라 합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이 북한군을 주장하는 지만원을 연사로 세우면 장군단 집회의 명예가 실추될 수 있다는 이유로 지만원-손상대-손상윤은 절대로 연단에 세울 수 없다 결정했다는

 

지만원박사님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심히 유감이 아닐 수 없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69 [지만원 메시지(86)] 지만원 족적[3] 1~2 관리자 2023-05-19 8868 167
13668 [지만원 메시지(85)] 대통령이 외롭다. 관리자 2023-05-17 10039 247
13667 [지만원 메시지(84)] 우리나라도 얼굴로 은행 결제 관리자 2023-05-17 7383 194
13666 [지만원 메시지(83)] 북괴군 600명, 신군부가 숨겼다. 관리자 2023-05-17 8586 315
13665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9~11 관리자 2023-05-17 6262 127
13664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6~8 관리자 2023-05-12 6939 159
13663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3~5 관리자 2023-05-12 6448 155
13662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족적[2] 1~2 관리자 2023-05-12 5020 166
13661 [지만원 메시지(81)] 한국 대통령의 세계적 명언 “단 한 사람… 관리자 2023-05-12 5847 257
13660 [지만원 메시지(80)] 등잔 밑 자유는 자유가 아닌가요? 관리자 2023-05-12 4183 195
13659 [지만원 메시지(79)] 5.18 1급 유공자들의 공적내용 관리자 2023-05-06 8299 282
13658 [지만원 메시지(78)] 바이든-윤석열-기시다 황금시대 개막 관리자 2023-05-06 7163 244
13657 [지만원 메시지(77)] 전광훈 신드롬, 주목해야 관리자 2023-05-04 8285 333
13656 [지만원 메시지(76)] 북한군 개입, 전두환 시대에 몰랐던 이유 관리자 2023-05-04 6212 267
13655 답변서 관리자 2023-05-03 5682 178
13654 [지만원 메시지(75)] 5.18 아킬레스건, 유공자 깡통 공적 관리자 2023-05-03 5626 252
13653 [지만원 메시지(74)] 워싱턴 선언의 의미 관리자 2023-05-02 6463 298
13652 [지만원 메시지(73)] 대통령님, 5.18이 이런 것인데도 헌법… 관리자 2023-04-29 8151 293
13651 [지만원 메시지(72)] 일본은 사과할 필요 없다 관리자 2023-04-29 5101 237
13650 [지만원 메시지(71)] 노숙자담요는 내가 본 최고의 애국자 관리자 2023-04-28 5555 248
13649 [지만원 메시지(70)] 인과응보의 체인 관리자 2023-04-28 4577 240
13648 [지만원 메시지(69)] 김기현의 내부총질 관리자 2023-04-28 4323 220
13647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3~16 관리자 2023-04-28 3810 140
13646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0~12 관리자 2023-04-28 3637 130
13645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7~9 관리자 2023-04-27 3344 150
13644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6 관리자 2023-04-26 3179 190
13643 [지만원 메시지(67)] 역사의 위기(Emergency of th… 관리자 2023-04-24 4361 245
13642 [지만원 메시지(66)] 선거는 가치 전쟁(Value War) 관리자 2023-04-20 5631 246
13641 [지만원 메시지(65)] 법조계, 사법 정풍 일으킬 협객 없는가? 관리자 2023-04-19 6117 265
13640 [지만원 메시지(64)] 대통령님, 허투로 듣지 마십시오. 관리자 2023-04-18 6763 28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