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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전선’ 애국사령부 계보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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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3-02 01:59 조회5,9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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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전선 애국사령부 계보를 밝힌다.

 

       지만원은 5.18전선의 유일한 사령관

 

지만원은 5.1819년째 연구하고 전파하고 사령관 자리를 꿋꿋하게 지켜오고 있다. 사나운 산짐승들보다 더 사나운 광주족들로부터 3차례에 걸쳐 집단폭행당하고 조롱당하고 광주 경찰-검사-판사들로부터 합법을 가장한 테러를 당하면서 오로지 빨갱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장관자리를 내주겠다며 회유하는 김대중의 얼굴에 대고 너는 김정일의 총독이라 했다. 나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가장 선명한 반공투사였다. 이 나라에서 학력 좋은 사람들 중 반공투사가 단 1명이라도 있었던가?

 

이 대한민국에서 내 학력에 접근한 사람 있는가? 애국을 행한 내 능력에 근접한 사람 있었는가? 내가 알기에는 없다. 나는 학문세계를 상식세계로 통역하고 실현시킨 거의 유일한 수학자다. 이제까지 학자들은 학자의 언어들만 사용했다. 많은 학자들이 내 이 통역 능력을 존경한다고 했다. 학문으로 보나 특이한 경험으로 보나 특이한 이력으로 보나, 나를 능가할 사람, 내가 아는 한 이 나라에는 없다. 1990년대를 풍미하면서 이 사회에서 혜성으로 불리고 장안의 지가를 높인 독보적 존재라는 평판을 얻었던 사람, 이 지만원 말고 없다. 늘 접하던 이 말, 내가 유독 오늘 다시 반복하는 데에는 매우 중요한 이유가 있다.

 

   조갑제-서정갑-정규재 사라지자 거수자 이희범 등장

 

조갑제-서정갑-정규재는 짧은 밑천으로 간첩 질 하다 아웃됐지만, 그 뒤를 이희범이라는 별 이름 없는 자가 있었다. 그는 5.18역사에 길이 남을 민주화운동이라고 선언한 사람이다. 그는 종로3YWCA 뒷골목에 있는 제일빌딩 3층을 모두 이용하고 있다. ‘거수자라는 말은 내가 중앙정보부에 가서 처음 배운 용어다. 거동이 수상한 자, 즉 간첩으로 의심되는 용의자라는 뜻이다.

 

이 사람은 이번 3.1, 남대문 지역에 집회신고를 냈고 그 지위를 가지고 사회를 보았다. 그런데 이 집회에는 전군구국동지회도 들어가 있고, 장군단도 들어가 있다. 장군단은 실질적으로 대불총 이석복 예비역 소장이 실무총책을 맡았다고 한다. 장군들의 명패는 모두 이석복에 위임돼 있다는 뜻이다.

 

     남대문 집회의 사기 광고

 

그런데 이 남대문 집회 집행부는 카톡에 무수한 광고 포스터를 날렸다. 그 광고 포스터에는 지만원 ,손상윤, 손상대이름이 명시돼 있다. 광고에는 그렇게 3인의 이름을 팔아놓고 실행단계에서는 이 3인을 모두 배제했다. 일종의 사기를 친 것이다. 애국운동에 이런 식의 문란함이 판을 쳐서야 되겠는가? 그리고 “31일 행사에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을 연사로 결정했으니 참여해 달라는 일파만파 회장의 전달을 받고 손상윤은 31일 오후 1시에 무대에 도착해 이희범과 인사까지 나누었다. 그런데 이희범은 손상윤을 무대로 올라가지 못하게 하는 대신 안정권을 1부와 2부 모두에 올라가 두 차례 연설을 하게 했다. 이는 있을 수 없는 난잡함이다.

 

누구를 연단에 올리느냐? 이에 대한 결정은 이희범과 이석복 예비역 장군이 주도했다는 이야기다. 이 두 사람은 지만원을 연설하게 하면 북한군에 대해 말할 것이 뻔한데 그러면 이 집회가 망언집회가 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방인처럼 나타난 이희범의 뻐꾸기 행위타도해야

 

이희범은 5.18에 대해 연구한 사람도 아니다. 그동안의 족적을 보면 조갑제와 많이 공동했고 연동돼 있다. 그리고 조갑제와 같이 “5.18은 숭고한 민주화운동이라고 공언했다. 이런 사람이 어째서 젊은 애국자로 사랑을 받고 있는 안정권과 김상진을 자기편으로 영입하여 “5.18유공자명단을 까라는 운동에 저토록 열중하는 것일까? 의심 많은 나는 이희범에게 분명히 애국목적 이외의 다른 목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인터넷 공간에는 안정권처럼 싸워야 우익이 사는데 지만원이 북한군과 광수를 주장해서 우익을 망치고 김진태까지도 망쳐놓았다 이런 말이 많이 나돈다. 이런 분열의 언어들을 누가 제작해 뿌렸는지 알 수는 없다. 설사 다른 사람들이 뿌렸다 해도 이런 분열적 언어는 결과론적으로 분명 이희범의 행실과 부합한다. 이 분열적 언어가 목적하는 바는 분명하다. 5.18의 지휘권을 지만원으로부터 빼앗아 가겠다는 것이다. “5.18의 주도권은 이희범과 안정권과 김상진에 있다. 지만원은 백해무익한 존재다. 바로 이를 부각하여 북한군과 지만원을 지우려는 정치공작이라고 판단한다.”

 

    5.18유공자 명단 밝히라는 운동의 시조는 지금희

 

유공자명단 밝히라는 이슈는 지난 2017. 4, 대선에서 내가 홍준표를 이기게 해주기 위해 수십만 장의 전단지를 통해 처음으로 생산했다. 이 전단지를 가지고 서울역에서 여러 달 동안 매일 집회를 연 사람은 지금희였다. 지금희는 사업가였다. 무엇이 장사(인가)가 되는 것인지 후각만으로도 인지할 수 있는 영리한 사업가였다. 당시 지금희는 당시 김상진의 1톤 차량을 유료(100만원)로 빌려 유공자명단 밝히라는 시위를 서울역과 부산 대구 대전을 포함해 열심히 했다. 이때에 지금희는 청주유골 430구의 행방을 밝히라는 운동도 열심히 했지만 청주유골문제는 능력에 비해 어렵기 때문에 오로지 5.18유공자 명단 밝히라는 것 하나에만 매달렸다. 이때 서울역 시위에 게시된 현수막 문장들은 모두 내가 작성해 주었다. 그리고 이때 후각이 빠른 이희범이 지금희가 운영하는 무대에 사회자 자리를 낚아챘다. 나는 왜 지금희가 사회능력이 별로 없어 보이는 이희범을 사회자로 선택했는지를 물었는데 지금희는 얼버무렸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고 보니 김상진과 안정권과 이희범이 한 팀이 되어 있었다. 이는 지금까지도 미스터리다.

 

 김상진-안정권의 애국심은 믿지만 북한군 개입 사실 적극 은폐해주는 이희범과 연대한 사실은 불길해  

 

나는 김상진과 안정권의 애국심을 믿는다. 하지만 이희범이 이 두 애국자들과 한 팀이 돼 있다는 사실, 그리고 이희범이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적극 숭앙한다는 사실, 그리고 이희범이 북한군 개입과 지만원을 적대적 감정으로 대하고 있는 사실, 여기에 더해 지만원과 함께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뉴스타운을 적대시하는 사실에 대해서는 매우 불길한 의심이 간다.

 

 나에 가장 충성하는 5.18전선 야전사령관은 손상대와 손상윤 그리고 비바람, 1급 참모들은 매우 많아 거명 불가 

 

나는 확신한다. 문재인이 이 지만원을 향해 두 가지 선전포고를 했다. 하나는 5.18과의 전쟁에 문재인이 선두에 서겠다고 선전포고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빨갱이라는 단어를 없애겠다고 한 것이다. 이 대한민국에서 빨갱이라는 단어를 끝까지 사용해온 사람 누구인지 찾아보라. 2001SBS 심야토론에 나가 나는 김대중 청와대에 빨갱이 많다고 노골적으로 직설했다. 당시 나의 기세를 꺾은 사람 전혀 없었다. 내가 이런 험한 발언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내가 그만큼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있었을 만큼 내공이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었다.

 

       문재인-임종석이 선전포고한 사람은 지만원과 손상윤, 잔챙이들이 간첩질  


문재인이 이희범을 상대하여 자기가 최일선에 앞장서서 싸우겠다 했는가? 문재인이 김상진과 안정권을 마음에 두고 자기가 최일선에서 싸우겠다 선전포고를 했겠는가? 이희범과 김상진과 안정권이 악질 공산분자 임종석으로부터 형사 고발당했고, 3억 민사소송 당했는가? 그런데 돌아다니는 유언비어는 안정권이 애국자이고 지만원은 김진태와 한국당을 망친 매국노가 되어 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지만원-손상윤-손상대를 팔아 호객행위를 한 다음 이 세 사람을 배제한 채, 안정권을 무대에 두 번씩이나 오르게 한 이희범의 전략이다. 북한군은 허위이고, 지만원은 또라이고, 지만원과 손상윤-손상대는 지만원 추종자이고, 오로지 이희범-안정권-김상진만이 애국활동을 제대로 한다는 메시지를 전국에 알리려 한 것이다


나는 이 순간 안정권-김상진에 묻고자 한다. 조갑제 부류인 이희범, 5.18을 민주화운동이라고 숭앙하는 이희범과 왜 공동하는 것이며, 북한군 이야기를 왜 하지 않는 것인지, 북한군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은 좋은 전략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그렇게 인정받으려면 이희범과 연대하지 말아야 한다. 이희범과 연대하는 한, 나 마져도 그것이 순수한 것이라 인정하기 어렵다. 남자라면 왔소 갔소의 자세가 명확해야 한다. 이희범과 함께 하는 한 나는 당신들의 순수성을 인정할 수 없다.

 

김상진은 어제 내게 말했다. 전남도청 구료담당자 이태규에게 보안목적으로 서울에 방 하나를 얻어주었는데 불편한지 며칠 있다가 친척집으로 이동했다고 했다. 그런데 오늘 알고 보니 그 방은 이희범이 얻어주었고, 그 도청직원은 이희범이 살벌해서 피했다고 한다. 물론 확실하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이희범과 손잡는 자, 5.18공부 없이 나서는 자, 모두 나의 적 


5.18의 부스러기 프로젝트는 세가지정도 있다. 1) 유공자 명단 밝혀라 2) 청주유골 행방을 밝혀라 3) 37광수 박승원을 공개하라. 1항은 누구든지 외치고 다닐 수 있다. 외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제2-3항은 두뇌를 사용해야 하는 항목들이다. 오늘도 안정권의 연설을 들어 보니 유공자에 대한 정보가 옛날 정보다, 1) 5.18유공자 수는 4,600명이 아니라 5,801명이다(중앙일보). 2) 다른 유공자는 본인만 유공자인데 반해 5.18유공자는 가장이 유공자이면 처와 자식들 모두가 다 같은 자격을 갖는 유공자다. 이 대목은 참으로 중요한 대목이다.

 

김상진과 안정권은 이런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외친다. 연구가 없는 것이다. 내 말을 검증하려면 228일짜 중앙일보와 2002년에 제정된 예우법을 읽어보라. 바로 여기에서 공부한 학자와 외치는 활동가 사이의 갭이 존재하는 것이다. 공부하지 않고 외치기만 하는 것은 정직한 자세가 아니다. 일선에서 뛰는 사람은 반드시 지만원의 지휘와 통제를 받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김상진과 안정권은 나로부터 이런 지휘를 요청한 바 없다. 자료의 정확성을 확인해 달라는 요청도 없었다.

 

이 중요한 사실들은 홈페이지와 국회공청회 자료에 알기 쉽게 정리해 주었건만 김상진과 안정권은 왜 이 중요한 자료를 읽지 않고 외면해 왔는가? 이들은 지만원과 따로 행동해 온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들의 애국적 활동이 너무 고마워 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 마음에 균열이 생겼다. 바로 이희범 때문이었다. 영웅은 안정권이고 지만원은 쓰레기였다는 시나리오의 창시자 이희범. 결국은 안정권이 영웅이 아니라 그를 지배한 이희범이라는 목표를 추구하는 자인 것이다. 번갯불에 콩을 구어 먹는 자가 바로 이런 자인 것이다.

 

     남대문 진흙땅에 나뒹구는 수백 장군 명패들

 

나는 오늘에서야 이희범에 통분한다. 도대체 이희범의 공로가 무엇인가? 겨우 지금희 끌어안다가 김상진과 안정권 끌어안는 것이 공로인가? 어떻게 육사출신들과 장군출신들이 이런 자에게 놀아나고 있는지 참으로 어이가 없다. 장군단? 이런 집회에 나와 이름 없고 정체성 없는 이희범 같은 이방인에 휘둘리면서 성우회 하나 못 가꾸고 재향군인회 하나 가꾸지 못하는 주제가 아니던가? 이 나라 장군 출신들 중에 애국운동 선봉에 나섰던 사람 있었는가 말해 보라, 이 나라 장군들 중에 이희범이라는 존재에 대해 알아본 사람 있는가 말해보라? 장군 명패 함부로 들고 나와 남대문 길바닥에 쓰레기처럼 뒹글게 내돌리지 말라.

 

나는 오늘 이희범 집회에 나와 장군단 이름 팔아먹은 장군들 이름들 알고 싶다. 사병이 없으면 집에 못 하나 박지 못한다는 장군들, 차라리 골프나 치는 것이 당신들에는 백번 어울릴 것이다. 집단속에서 이름과 얼굴을 숨기고 숫자만 채우는 장군들, 독자적 이름으로 애국활동 하는 장군 있었던가? 그냥 골프나 치고 있는 것이 그나마 애국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오늘부로 깨달았으면 한다.

 

     이석복의 관광깃발 따라다니는 장군들

 

나를 보라. 만일 내가 남대문 집회에 나갔다면 이희범의 정체를 알릴 수 있는 명분을 잃었을 것이다. 내가 수백 명 장군들보다 더 영리하지 않는가? 장군들의 명예를 짓밟은 이석복, 그는 나보다 1년 선배인 육사 21기다. 2008년 말, 내가 4권의 책을 쓰자마자 그 열매를 횡령했다. 내가 연구한 수사기록으로 본 12.125.18”이라는 책을 자기 맘대로 요리한 것이다. 12.12에 대해서는 A에게 발표케 하고, 5.18에 대해서는 B에게 발표케 했다. 나에게는 일언반구 허락을 득하는 말 하지 않았다. 당시는 이명박 시대, 대불총에는 수천만 원의 활동비가 국가로부터 배당됐다. 그 배당된 금액을 소화하는데 대불총이 내 책을 이용한 것이다.

 

나는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그에게 오히려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내 책을 알리니까. 그런데 이석복이 지휘하는 현대사 연구발표회가 부산, 대구를 거처 대전에까지 왔다. 그 동안 여러 회원들이 왜 책을 쓴 지만원 박사를 대동하지 않느냐?” 항의를 했다. 이때 이석복은 지만원은 글은 잘 쓰지만 강의 능력이 없다이렇게 말했다. 나는 여러 회원들로부터 이 말을 듣고도 그냥 바쁘니까 넘겼다. 어느 날 내가 1년 선배인 이석복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만원에게는 선배도 없다. 오로지 애국자만 보인다

 

선배님 매우 죄송한 말씀이지만 혹시 그런 말씀 하신 적 있으신가요?” 매우 조심스럽게 여쭸다. “맞잖아, 당신 발표 능력 없잖아사실 마이크를 잡으면 횡설수설하고 더듬대는 사람이 그였다. 나는 그 소리를 듣자마자 육사 1년 선배인데도 , 이 개자식아하고 퍼부었다. 그 후 길에서 그가 악수를 청해도 나는 그를 본 체도 하지 않았다. 인간이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지만원에 대해 강의 능력이 없다고 타인들에게는 물론 나에게까지 인격 무시하면서 함부로 대하는 육사선배, 그런 선배는 더 이상 선배일 수 없다. 그래서 오늘도 그가 나에 대한 악감정을 가지고 나를 무대 위에 올리지 않은 것이다. 설사 그가 나를 무대 위로 오르라 해도 나는 이희범이 주도하고 사회를 보는 한 그 자리에 가서는 안 되었다.

 

  김대중은 내게 장관하라 했지만 장군들은 내게 무엇을 주었는가?

 

들리는 말에 의하면 장군들이 1억에 가까운 돈을 걷어 이희범 집행부에 주었다고 한다. 사실 여부는 물론 알 수 없는 일이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세 가지를 느꼈다. 1) 장군들이 이렇게 부자인가? 2) 지만원에 뭉치 급 성금을 낸 장군 내 기억에는 별로 없는데~ 3) 지만원보다 더 높은 애국자가 이희범이라 생각하는 장군단?

 

대한민국의 향군회여, 성우회여, 장군단이여, 그 정도의 두뇌를 가지고는 절대 나서지 말았으면 한다. 차라리 매일 치던 골프나 즐기고 해외여행이나 다니길 빈다. 어디 무릎 꿇을 데가 없어 이희범 같은 이념불상자 앞에 꿇는가


           결  론

 

5.18전선, 반문재인 전선에서 싸우는 가장 용맹하고 가장 초지일관하는 나의 야전사령관은 손상대-손상윤-비바람이다. 나는 값싼 웃음에 팔리는 남자 아니다. 지금 나의 수많은 참모들은 비밀리에 매우 어려운 요새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2019.3.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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