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분열자 이희범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우익분열자 이희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3-03 14:34 조회3,88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우익분열자 이희범  


우익 분열자 이희범, 인터넷에서 그의 족적을 찾아보면 그가 혼자 무엇을 이룩했는지에 대한 족보가 없다. 그런 그가 지금 우익을 마구 분열시키고 있다. 그와 나는 여럿이 모여 마시는 차 모임에서도 만나 본 적이 없는 생면부지의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그가 32일에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에게 보낸 문자편지는 감히 악의적이고 분열적이고 이간질이다.

 

1) 지만원에 대한 적대감

2) 지만원보다 자기가 더 먼저 그리고 오래 5.18을 연구한 사람

3) 지만원은 김대중에 붙어먹던 형편없는 인간

4) 반면 이희범은 전교조, 곽노현과 싸우는 등 음지에서 애국하는 사람

5) 지만원이 5.18이 자기 뜻대로 안 된다는 이유로 무차별공격하는 것은 정신나간 짓이니, 손상윤 회장도 정신 차리라는 내용이다

 

좌익보다 더 악질적인 사람이 바로 이런 인간일 것이다.

 

 

ㄴㄷㄷ.jpg

 

            빌붙는 뻐꾸기 행위

 

위와 같이 내개 아는 한, 이희범은 항상 뻐꾸기생활을 했다. 남이 지어놓은 집에 들어가 그 업적을 자기 업적으로 둔갑시키면서 그런 기록들을 가지고 국회의원들을 많이 사귀고 조갑제와 많은 인연을 쌓은 사람이다. 2002년 경에는 이도형 선생 밑에서 한동안 한국논단 편집 업무를 돕더니, 전교조와 피나게 싸우는 이경자(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에 가서 빈대를 붙고, 이상훈 전 국방장관과 해병준장 박정수가 주도하던 애국자총연합회에 빈대 붙다가, 2017년에는 서울역에서 여러 달 동안 매일 “5.18유공자명단공개를 주제로 하는 지금희 집회에 나가 빌붙더니 이번에는 김상진-안정권에 빌붙고 있다.

 

그리고 이번 3.1절 대목에는 남대문 집회에서 사회자 자격을 쟁취했다. 아마도 그는 이 어마어마한 이력을 앞세워 더 많은 것을 쟁취하려 할 것 같다. 조갑제-정규재 같은 찌라시 인간들이 지만원을 공격하다가 몰매를 맞고 쭈그러들자 그 뒤를 이어 족보조차 없는 인간이 나서서 지만원과 손상윤을 이간시키고, 지만원보다 자기가 더 많은 5.18연구를 했다며 우익사회를 분렬시키고 있다


그 누가 아무리 위대한 일을 해도 이런 인간을 빌붙게 만들고, 종국에는 그의 숙주역할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김영삼이 주체종교를 번성시킨 숙주가 되었듯이 이희범의 숙주 역할을 하면 제2 제3의 김영삼이 되는 것이다. 나는 손상윤 형제와 지난 5일 동안 매일 오후 3시에서 8시까지 광화문에서 “5.18학습시위를 해왔고, 많은 애국자분들이 그 자리를 매일 지켰다. 수많은 애국자들이 이에 대해 감사와 동정과 격려를 보내주었다. 그런데 이 자는 이런 나를 그 다음날부터 폄훼하고 이간질하고 있는 것이다.

 


2019.3.3.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35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213 미친 또라이? 내가 보는 지만원 (한글말) 한글말 2019-02-26 4897 482
3212 5.18 사기극 온 국민에게 알 권리를 선포한다 지만원 2019-02-26 5556 567
3211 양승태와 전두환과 박근혜 지만원 2019-02-27 4498 384
3210 국방부 "5·18 북한군 개입설 확인되지 않은 사안“ 지만원 2019-02-27 3571 384
3209 황장엽이 ‘광수’라 자기 입으로 말했다! 지만원 2019-02-27 6901 586
3208 김진태는 패했는가? 그에게는 할 일 많다 지만원 2019-02-27 5242 557
3207 내일 2월 28일은 카니발의 날~~ 지만원 2019-02-28 4274 491
3206 지만원 박사를 위한 헌시(獻詩) 관리자 2019-02-28 2980 355
3205 황장엽과 지만원 지만원 2019-02-28 4840 520
3204 미-북회담 결렬을 환영하는 이유 지만원 2019-02-28 5342 550
3203 3월 1일, 우익은 산산조각 지만원 2019-03-01 4892 504
3202 지만원의 광화문10일 전투(2월28일) /뉴스타운TV 관리자 2019-03-01 3076 211
3201 이희범 프로필 김제갈윤 2019-03-01 4657 351
3200 8세 근방의 아이들이 북파공작원이었다 (2015년 SBS보도) 지만원 2019-03-01 3973 274
3199 이희범대표에 유감 (김제갈윤) 김제갈윤 2019-03-01 4124 300
3198 광주5.18 북한게릴라 전투조600명/공작조900명이상, 산출근거 지만원 2019-03-01 3800 377
3197 ‘5.18전선’ 애국사령부 계보를 밝힌다. 지만원 2019-03-02 6014 564
3196 5.18에 대해서 말하지 말라! 악법발의자들을 고발한다 현우 2019-03-02 3411 336
3195 5.23. 전남도청, 북이 확인한 사망자 12명 지만원 2019-03-02 4142 424
3194 황교안의 첫 시험대: “망언” 윤리위 지만원 2019-03-02 4906 479
3193 광주5.18의 폭동 세력과 정의 세력(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19-03-03 3050 247
3192 힌츠페터 영상속 작대기요원(김제갈윤) 댓글(1) 김제갈윤 2019-03-03 3125 257
3191 돌판명단의 종합정리 (헤머스) 댓글(7) 해머스 2019-03-03 5644 264
열람중 우익분열자 이희범 지만원 2019-03-03 3883 295
3189 5.18유공자 대표적 사례 조사천(김제갈윤) 김제갈윤 2019-03-03 3677 354
3188 5.18전선, 전황브리핑 지만원 2019-03-03 4372 514
3187 황교안, 5.18과 4.3, 어느 편 설래? 지만원 2019-03-03 4431 482
3186 NSC, 내일 미북회담에 대한 평가-대책 회의 지만원 2019-03-03 4529 512
3185 준비서면(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지만원 2019-03-04 2820 253
3184 한미훈련을 안 하는 이유 지만원 2019-03-04 4974 53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