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시민단체성명] 518폭동 규명, 징계 불가. 황교안 정신차려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9개시민단체성명] 518폭동 규명, 징계 불가. 황교안 정신차려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제주훈장 작성일19-03-16 01:06 조회4,423회 댓글1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진상 8가지 의혹 징계불가, 9개 시민단체 성명서  

https://youtu.be/MA3pPJJyRKc 

 

 

자유한국당은 5.18사태에 관한 여덟가지 의혹이 규명되기 전에는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을 징계하면 절대 안된다.

< 성 명 서 >

지금 자유한국당의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3인 국회의원에 대한 징계가 늦어지면서 5.18관련 단체 등 좌파진영은 다시 자유한국당에 대한 대대적인 압박작업에 나서려 하고 있다. 그동안 이 이슈를 제기하여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을 크게 낮추는데 성공했는데 이번에 다시 좌파언론을 총동원하여 자유한국당을 압박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 우파애국단체들은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이 5.18의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모독했다고 절대로 생각하지 않는다. 이들 국회의원들은 5.18 사태에 관한 풀리지 않는 의혹을 제기했을 뿐이다.

이 8가지 의혹은 다음과 같다.

1. 5.18때 시민군을 지휘한 자는 누구인가? 지휘체계와 지휘통신망도 없었던 시민군이 일사불란하게 시위를 주도하고, 시민군 지휘자도 없이 대규모 무장폭동으로 발전할 수 있나? 시민군을 지휘했다는 사람이 왜 없나?

2. 누가 서광주 톨 게이트에서 20사단을 공격해서 찝차 14대를 탈취했는가? 광주 시민들이 국군20사단이 서 광주 톨게이트로 진입할 것을 어떻게 알았나? 시민들이 육군1개 사단을 공격할 정도의 전투력과 감청능력을 갖고 있었단 말인가? 왜 톨게이트에서 20사단 습격에 동참했다고 증언하는 사람이 없는가?

3. 아세아자동차에 침입, 장갑차 4대와 군용차 382대를 탈취한 사람은 누구인가? 5.18당시 시민군은 넝마주의, 구두닦기, 양아치들이라고 하는데 그들이 어떻게 조종이 까다로운 장갑차를 몰고, 군용트럭을 운전했단 말인가? 1톤 이상의 TNT를 도청 지하로 옮기고, 뇌관까지 결합하는 일을 어떻게 시민군이 할 수 있는가?

4. 누가 광주, 전남의 무기고 44곳을 습격하여, 5천4백정의 총기와 TNT 8톤을 탈취했나? 어떻게 광주시민들이 무기고 위치를 파악해서 무기도 없이 4시간 만에 44곳의 무기고를 습격할 수 있단 말인가? 사전에 특수훈련이라도 받았단 말인가?

5. 누가 계엄군이 지키는 광주교도소를 6회에 걸쳐 공격했는가? 광주교도소에는 미전향 수인(囚人)이 백여명 있었다고 한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교도소는 시민군이 공격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그러면 누가 교도소를 공격했는가? 교도소 공격에서 많은 사람이 희생이 되었다는데 사망자는 누가 처리했는가? 5.18 유공자 중에 광주교도소를 공격한 사람은 없다고 한다.

6. 사망한 116명 중 85명이 시민군이 갖고 있던 카빈총에 사망한 것이 말이 되는가? 총상에 의한 민간인 사망자가 116명인 것이 공식발표다. 그런데 이중 85명이 시민군이 갖고 있던 카빈총에 사망했다. 군인 전사자 23명 중 20명이 칼빈총 조준사격으로 사망했다. 시민군이 광주시민과 군인을 쏘았단 말인가?

7. 왜 북한에서 매년 5.18기념식을 하는가? 북한은 1980년 5월에 광주 현장을 찍은 동영상을 방송했고 북한군이 5.18을 주도했고, 5.18때 사망한 북한군을 영웅시한다는 것이 탈북자들의 진술인데 왜 이들을 불러내어 규명하지 않는가? 황장엽씨는 “조선노동당 대남부서에 소속된 사람들 상당수가 광주민주화운동 끝난 후에 일제히 훈장을 받았다”고 증언했고, 북한교과서도 “광주민주화운동은 주체의 기치를 따른 가장 성공한 인민혁명사건”이라고 밝혔다.

8. 어떻게 5.18과 아무 상관이 없는 이해찬의원이 유공자가 되었는가? 사망자가 116명, 부상자가 600여명인데 왜 유공자가 4천명이 넘고 또 매년 늘어나는가? 5.18과 상관없는 이해찬 의원과 같은 가짜유공자가 얼마나 더 있는지 왜 밝히지 않는가? 유공자 공개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고 해서 가짜유공자가 온갖 특혜를 누리고 세금이 낭비되어도 좋은가?

이러한 의혹이 북한군의 소행이 아닌 것이 명확하게 규명된 후에도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의원이 계속 의혹을 제기한다면 세 의원은 5.18의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모독한 것이 맞다. 그러나 이 일들이 북한군의 소행이 아니라는 점이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는 자유한국당은 절대로 세 의원을 징계하면 안 된다. 자유한국당은 5.18관련 진영의 여론압박에 끌려다닐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의혹을 제기했다는 이유만으로 세 의원을 징계할 수 없음”을 당당하게 밝혀야 한다.

그리고 자유한국당은 “북한군 개입이 없었다면 무기고를 탈취하고 장갑차와 군용차, 찝차를 탈취하고 교도소를 습격하고 85명의 시민과 20명의 군인을 카빈총으로 쏴 죽인 자들이 광주시민이었는지”를 광주시민들에게 되물어야 한다. 이러한 의혹에는 끝끝내 침묵하면서 의혹제기 자체를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모독했다”며 법으로 처벌하려는 작태가 얼마나 창피스러운 짓인지를 정부여당과 5.18사태 관련 단체들은 알아야 한다.

2019년 3월 15일

비상국민회의, 전군구국동지연합회,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자유민주국민연합,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애국기독인연합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왜 자유한국당은 망국당 소리 들으면서도 5.18사기극에 호위무사로 적극적일까요.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28 [다큐소설] 전두환 (7) - 5.17과 그 전야(수정완료) 관리자 2024-02-06 15401 88
13827 [지만원 메시지(220)] 한동훈 불가사의 관리자 2024-01-31 17849 290
13826 [다큐소설] 전두환 (4) - 전두환 업적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20 26762 127
13825 [다큐소설] 전두환 (6) - 12.12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19 27522 114
13824 [지만원 메시지(219)] 나에 씌워진 면류관 관리자 2024-01-14 30528 287
13823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Ⅱ)(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2657 117
13822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Ⅰ)(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1115 111
13821 [지만원 시(24)] 무엇이 아픈가 관리자 2024-01-04 37002 256
13820 [다큐소설] 전두환 (3) - 박정희 업적(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30524 167
13819 [다큐소설] 전두환 (2) - 인물 박정희와 인물 전두환(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25890 174
13818 [다큐소설] 전두환 (1) - 소설을 쓰는 이유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2 18011 205
13817 [지만원 메시지(213)] 230 광수 강철환 법원 녹취록 정리 관리자 2024-01-01 16879 136
13816 [지만원 메시지(218)] 역사왜곡의 자업자득, 쓰나미 맞는 집권… 관리자 2023-12-28 17924 229
13815 [지만원 메시지(217)] 경험 vs 창의력 관리자 2023-12-26 13570 205
13814 [지만원 메시지(216)] 극우 전두환 vs 빨갱이 문재인 관리자 2023-12-26 14090 196
13813 [지만원 메시지(215)] 육사명예, 월권말라 관리자 2023-12-24 11177 186
13812 [지만원 메시지(214)] 반공포스터 전쟁 펼치자 관리자 2023-12-24 10242 183
13811 [지만원 메시지(212)] 보훈장관이 5.18가짜유공자 옹호자라니… 관리자 2023-12-23 12745 209
13810 [지만원 메시지(211)] 허겸기자: 5.21 학살 주범은 무장괴… 관리자 2023-12-22 11383 149
13809 [지만원 메시지(208)] 탈북광수 김성민(270광수) 신문결과 … 관리자 2023-12-17 15026 148
13808 [지만원 메시지(210)] 위기는 기회, 대통령에 절실한 말 관리자 2023-12-17 12566 213
13807 [지만원 메시지(209)] 276광수 이민복도 증인출석 회피 관리자 2023-12-17 10119 183
13806 [지만원 메시지(207)] 영화 ‘서울의 봄’ 상영정지 가처분 신… 관리자 2023-12-13 15587 260
13805 [지만원 메시지(206)] 자유 평등 박애의 아이콘은 전두환 관리자 2023-12-09 15152 197
13804 [지만원 메시지(205)] 발포명령은 처음부터 괴담, 이번에 끝내… 관리자 2023-12-09 15715 185
13803 [지만원 메시지(204)] 지만원 어록2 관리자 2023-12-05 17064 201
13802 [지만원 메시지(203)] 한강은 전두환 작품, 한강변에 전두환 … 관리자 2023-12-05 18239 205
13801 [지만원 메시지(202)] 5.18족, 내 가족 위협하지 말라. 관리자 2023-12-04 14472 292
13800 [지만원 메시지(201)] 시급한 국힘당에 학문적 접근이 필요한 … 관리자 2023-12-04 12777 166
13799 [지만원 메시지(200)] 전두환 VS 5.18, 어느 쪽이 민주… 관리자 2023-12-04 13447 13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