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자료 제출(방통심의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증거자료 제출(방통심의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3-20 12:27 조회2,85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증거자료 제출

 

사건 20182069388 손해배상

원고. 지만원

피고. 대한민국(방송통신심의위원회)

 

2018.4.6. 피고가 이 사건 원고의 글 이 세상에서 가장 부끄러운 역사는 5.18역사입니다에 대한 삭제처분을 의결했을 때, 피고는 분명하게 방통위법을 위반한 절차상의 위법행위를 범했습니다. 이 점을 보다 확실하게 증명하는 자료 2점을 추가 제출합니다.

 

1.방통위법’(방송통신위원회의설치및운영에관한법률) 252항은 위 원고 글을 삭제 의결하기 전 반드시 미리 당사자인 원고에게 방어할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원고의 글은 이 제252항이 정하는 4개의 예외범위’(“다음 각호”)에 속하지 아니합니다.

심의위원회는 제1항의 제재조치 및 제21조제4호의 시정요구를 정하려는 때에는 미리 당사자 또는 그 대리인에게 의견을 진술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다만, 21조제4호의 시정요구를 정하려는 때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의견진술의 기회를 주지 아니할 수 있다. <개정 2015. 1. 20.>”(44)

 

2. 2019.3.8. 오전10. 피고 건물 20층에서 피고는 원고의 동영상 7점을 포함한 30점의 동영상에 대해 삭제의결을 강행하였습니다. 이날 8개 채널을 운영하는 당사자들(455)을 포함한 20여명의 국민들이 방청이라도 해보려고, 20층 회의장에 참석하려 접근 했지만, 피고는 이들 모두에 대해 회의장 진입을 19층에서 차단하였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폭력일 것입니다. 이것이 여론화되고 피고 위원회의 이상로 위원이 강력히 항의하자, 파고는 구글LCC, 지만원TV, SesameTube 참깨방송, 뉴스타운tv, 만복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등 8개 채널 운영자들에 방통위법 제252항에 의거 당사자들에게 의견진술기회를 부여한다는 공문을 보내왔습니다(45).

 

3.결론적으로 이 사건 원고의 글 삭제에 대해 피고는 방통위법 제252항을 준수하지 아니 하였습니다. 44방통위법252항의 존재만으로도 피고는 분명히 절차상의 위법행위를 범하였습니다. 이에 더해 갑45의 공문은 피고의 난잡한 위법행각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피고가 이번 2019.3.8. 30점의 영상을 삭제의결한 것 역시 절차상의 위법에 해당합니다. 피고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고 이에 더해 이상로 위원이 강력한 항의를 하자, 피고는 지금절차를 거꾸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 방어기회 부여, 후 의결이 제252항의 규정인데도 불구하고, 피고는 선 의결, 후 방어기회부여라는 실로 마구잡이식 행정을 구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피고는 이상로 위원이 귀찮은 존재라며 마녀사냥 식으로 퇴출시키려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가기관이 어찌 이렇게 난잡하게 행동하고 있는 것인지 소름이 돋습니다. 공공성과 도덕성 전체가 실종된 패거리 범죄집단이라 아니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입증방법

44. 방통위법 제25

45. 피고 발행의 의견진술 촐석 통지

 

2019.3.20.

 

원고 지만원

 

서울고등법원 제17민사부 귀중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68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Ⅰ: 박철, 박선재, 양홍범 관리자 2023-10-25 3423 80
13767 [지만원 메시지(171)] 5.18 조사위원회 3명 고소할 것 관리자 2023-10-25 3811 142
13766 [지만원 메시지(170)] 우익이 대통령 떠나고 있다. 관리자 2023-10-25 4045 134
13765 [지만원 메시지(169)] 강서구 선거 패인 분석 틀렸다. 관리자 2023-10-24 3481 157
13764 [지만원 메시지(168)] 강서구 선거의 패인과 후폭풍 관리자 2023-10-24 3303 119
13763 [5.18 조사위 3.3년 조사내용에 대한 평가] 관리자 2023-10-18 6371 139
13762 [지만원 메시지(167)] 패배만 연속하는 이념전쟁 관리자 2023-10-17 7218 180
13761 [지만원 메시지(166)] 호전 이미지로 불리하게 굳어가는 집권세… 관리자 2023-10-16 6715 146
13760 [지만원 메시지(165)] 어머니 관리자 2023-10-16 7011 218
13759 [지만원 메시지(164)] 지만원의 역사어록 관리자 2023-10-09 11669 218
13758 [지만원 메시지(163)] 지만원 어록 관리자 2023-10-06 13280 228
13757 [지만원 메시지(162)] 북괴의 몰락. 카운트다운 관리자 2023-10-02 14726 300
13756 [지만원 메시지(161)] 위원회 천국을 TF 천국으로! 관리자 2023-10-02 13554 176
13755 [지만원 메시지(160)] 이념역사 vs 논리역사 관리자 2023-10-01 11367 192
13754 [지만원 메시지(159)] 리더십 패러다임 바꿔야 관리자 2023-09-24 14392 209
13753 [지만원 메시지(158)] 전폭지지 잘 안되는 대통령 관리자 2023-09-22 16169 278
13752 [지만원 메시지(157)] 5.18 모래성 허무는 스카이데일리의 … 관리자 2023-09-21 16400 195
13751 [지만원 메시지(156)] 모래 위에 쌓은 성 5.18, 드디어 … 관리자 2023-09-21 11708 201
13750 [지만원 메시지(155)] 김양래, 5.18 왜곡하다 진실 실토한… 관리자 2023-09-19 10251 175
13749 [지만원 메시지(154)] 변호사 차기환을 분석한다 관리자 2023-09-19 8916 213
13748 [지만원 메시지(153)] 5.18 화신 김양래, 이슬로 사라지다 관리자 2023-09-17 10169 259
13747 [지만원 메시지(152)] (족적) 마구잡이 군사문화 관리자 2023-09-17 9094 176
13746 [지만원 메시지(151)] 이념전 선포한 단기필마 대통령 관리자 2023-09-12 8498 237
13745 [지만원 메시지(150)] 5.18단체, 정율성 못버린다! 관리자 2023-09-12 6762 197
13744 [지만원 메시지(149)] 1980.5.15. 중정, 북 공작조 … 관리자 2023-09-12 6346 181
13743 [지만원 메시지(148)] 김건희 여사에 바라는 새로운 역할 관리자 2023-09-12 6176 193
13742 [지만원 메시지(147)] 국제 영웅된 대통령, 국내영웅도 되세요… 관리자 2023-09-08 9215 233
13741 [지만원 메시지(146)] (지만원 족적) 광주교도소 수감기 관리자 2023-09-07 8727 212
13740 [지만원 메시지(145)] 김구는 반역자 관리자 2023-09-04 10002 261
13739 [지만원 메시지(144)] 공산당 이기려면 당신의 대일사관 의심하… 관리자 2023-09-04 9522 22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