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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에 주한미군 적극 지원, 문재인 고마움 표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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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4-08 11:53 조회3,6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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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산불에주한미군 적극 지원, 문재인 고마움 표시 안해   

 

강원도 산불 진화에 미 제2사단 예하 항공여단이 UH-60 헬기(블랙호크)들과 병력을 동원했다. 그리고 각별한 위로의 말까지 전했다. 주한미군사령부 대변인인 채드 캐롤 대령의 입을 통해 연합사 사령관은 한국국민에게 각별한 우정을 표시했다.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한미 장병은 함께 노력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의 훈련 경험과 자원이 동맹을 위해 쓰인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며, 어깨를 맞대고 함께하는 것이야말로 철통같이 단단한 한미동맹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국민의 안전이 주한미군의 제일 큰 관심 사항이다. 엄청난 화재로 사상자가 발생했고, 주민들이 대피했다. 한국민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보낸다"

 

이러한 지원을 받은 국가의 대통령이라는 자는 이에 대해 묵묵부답이다. 적장으로부터 이런 도움을 받았다 해도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이 기본 예의다. 문재인, 이 자는 그야말로 잡놈이다.

 

2019.4.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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