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구했던 5.18 수사기록 사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내가 연구했던 5.18 수사기록 사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4-09 21:46 조회3,77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내가 연구했던 5.18 수사기록 사진

 

나는 사무실이 비좁은데다, 연구가 모두 완성됐기 때문에 약속대로 모든 수사기록을 반납했다. 그런데 나에게 흠집을 내려는 사람들 중에는 지만원이 수사기록 없이 적당히 연구를 했다는 말도 하고, 박지원 같은 인간은 내가 2008 2월부터 대통령이 된 이명박으로부터 자료를 받고, 인력지원도 받았다는 식으로 매도한다

 

jee_71-1.jpg

jee_400.jpg

jee_401.jpg

 

사진 자료를 뒤져보니 20051031일에 고 이준구 선생(미국 국회 태권도 지도사범)님이 내 사무실을 방문해서 찍은 사진이 나왔다. 내 등 뒤에는 앵글로 만든 선반에 정리돼 있는 수사기록 뭉치들이 진열돼 있는 것이 보인다. 매우 반갑고 귀한 사진이 아닐 수 없다. 이 사진에는 ‘2005.10.31.14:40’ 이라는 촬영시각까지 표시돼 있다. 이 사진 한 장이면 내가 수사기록을 이명박 정부로부터 받았다는 박지원의 주장은 곧바로 무력화시킬 수 있다. 보통 한권이 20cm 정도의 두께로 묶여 있어서 한 권을 들려면 두 손으로 무겁게 들어 올려야 한다. 고 이준구 선생님이 참 좋은 일 해주고 가셨다는 생각 지울 수 없다.

 

2019.4.9.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9건 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49 [지만원 메시지(70)] 인과응보의 체인 관리자 2023-04-28 4595 240
13648 [지만원 메시지(69)] 김기현의 내부총질 관리자 2023-04-28 4344 220
13647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3~16 관리자 2023-04-28 3838 140
13646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0~12 관리자 2023-04-28 3663 130
13645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7~9 관리자 2023-04-27 3372 150
13644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6 관리자 2023-04-26 3206 190
13643 [지만원 메시지(67)] 역사의 위기(Emergency of th… 관리자 2023-04-24 4382 245
13642 [지만원 메시지(66)] 선거는 가치 전쟁(Value War) 관리자 2023-04-20 5661 246
13641 [지만원 메시지(65)] 법조계, 사법 정풍 일으킬 협객 없는가? 관리자 2023-04-19 6138 265
13640 [지만원 메시지(64)] 대통령님, 허투로 듣지 마십시오. 관리자 2023-04-18 6796 282
13639 [지만원 메시지(63)] 민주당 띄워주는 여당 정책들 관리자 2023-04-18 6417 192
13638 [지만원 시(19)] 자유의 종착역 관리자 2023-04-17 6731 240
13637 [지만원 메시지(62)] 윤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모르면 그 이… 관리자 2023-04-17 6980 254
13636 [지만원 메시지(61)] 지지율 오답과 정답 관리자 2023-04-17 5720 195
13635 [지만원메시지(60)] 대통령-여당 낮은 지지율 원인 알려면? 관리자 2023-04-13 7603 259
13634 [지만원 시 (18)] 나는 성공했다 관리자 2023-04-13 5362 270
13633 [지만원 시 (17)] 정처 없는 여로 관리자 2023-04-13 4259 210
13632 [지만원 시 (16)] 역사의 용의자 관리자 2023-04-13 4017 198
13631 [지만원 시 (15)] 나는 소망한다 관리자 2023-04-13 3855 189
13630 [지만원 시 (14)] 절망인가 희망인가 관리자 2023-04-13 3320 201
13629 [지만원 메시지 (59)] 집권 그룹에 드리는 정답 관리자 2023-04-13 3305 182
13628 [지만원 메시지 (58)] 철벽 가두리장에 갇힌 집권세력 관리자 2023-04-13 3147 182
13627 [지만원 메시지 (57)] 대통령 눈치챘을까? 관리자 2023-04-13 1691 204
13626 [지만원 메시지 (56)] 탈북자 재판에 대하여 관리자 2023-04-13 1228 140
13625 [지만원 메시지 (55)] 태영호와 4.3과 5.18 관리자 2023-04-13 1542 187
13624 [지만원 메시지 (54)] 대통령 극약처방만이 답 관리자 2023-04-13 1173 165
13623 [지만원 메시지 (53)] 통촉하여 주십시오. 관리자 2023-04-13 1424 175
13622 [지만원 메시지 (52)] 군인과 의사 관리자 2023-04-04 6479 275
13621 [지만원 메시지 (51)] 한국군, 항재 전장이냐 항재 골프장이냐 관리자 2023-04-03 6365 251
13620 [지만원 메시지 (50)] 집권진영 총선전략, 번지수 틀렸다. 관리자 2023-04-03 6743 23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