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집회 출연을 중단합니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광화문집회 출연을 중단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4-10 22:00 조회5,89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광화문집회 출연을 중단합니다

 

최근 저는 약 6주에 걸쳐 광화문 토요집회에 연사로 나갔습니다. 그 곳에 나가 소중한 분들을 만나 뵌 것이 큰 보람이었고, 기쁨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게는 더 큰 일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광화문에는 일체 나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제가 금년에 나가는 모임은 오로지 518, 서울현충원 추모식뿐일 것입니다. 저는 그날 10만 이상의 애국국민이 참여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 욕심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를 위해서입니다. 그날이 여러분들의 얼굴을 밖에서 대하는 올해의 거의 유일한 순간일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재판 날짜에 뵙는 것이 있고, 갑자기 불거질 기자회견의 기회들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무리를 해서 집회에 나간 것은 혹시 집회통합에 도움이 될까 해서였는데 제 역량이 아직은 그런 큰 역할을 하기에는 너무 작았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골방에 앉아 자판기나 두드려야 하는 만년 서생이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법정에서의 전투를 벌이고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 30여 건이 매달려 있습니다. 틈 틈의 시간을 내서 박정희를 집필할까 생각합니다. 10여 년 전, 어느 한 똑 소리 나는 젊은 청년이 제게 말해주었습니다. “박정희를 써 주세요, 박사님이 쓰면 다를 것입니다많은 애국국민들께서 박정희 책들을 보내주셨습니다.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의 말씀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9.4.1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9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09 천정배, 이 자가 법무장관이었다니 지만원 2019-02-08 5350 552
13708 이미 굳어진 트럼프 마음: 내키지는 않지만 기습공격 시간 재고 있… 지만원 2017-09-27 9958 552
13707 이제부터 저는 본래의 제 길을 가고 싶습니다! 지만원 2012-12-27 15787 552
열람중 광화문집회 출연을 중단합니다 지만원 2019-04-10 5892 551
13705 드디어 이스라엘 시리아 공격 지만원 2018-12-26 5688 551
13704 우익이 살고 한국당이 사는 길 지만원 2018-06-22 6247 551
13703 트럼프 조롱하는 문재인-김정은 지만원 2018-01-03 7357 551
13702 법원 내 폭력사태에 대한 사후처리 지만원 2016-05-21 11391 551
13701 전원책 변호사에 경고한다 지만원 2015-11-17 10207 551
13700 트럼프는 해상봉쇄 전쟁 중 지만원 2019-03-21 5458 550
13699 미-북회담 결렬을 환영하는 이유 지만원 2019-02-28 5324 550
13698 판문점의 하이라이트는 USB 지만원 2018-05-02 8219 550
13697 김영삼 소고 지만원 2015-11-23 9053 550
13696 전라도 개똥새 자식들아, 빨갱이 곱사 춤 그만 좀 추어라! 지만원 2013-06-24 16614 550
13695 90% 전라도-빨갱이 DNA 맷돌에 갈아 다시 빚고 싶다 지만원 2013-03-07 18049 549
13694 트럼프의 매 발톱 펴지고 있다 지만원 2018-03-24 6598 548
13693 기자회견 보도자료(광수 얼굴 공개) 지만원 2015-05-20 10435 548
13692 4월 11일, 사실상의 선전포고 지만원 2019-03-31 6142 547
13691 문재인은 한국군 통수권자 아니다 지만원 2018-07-23 6055 547
13690 저도 놀란 압도적인 쇄도!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지만원 2013-07-19 12668 547
13689 곧 이긴다 하네요 지만원 2019-02-25 6128 546
13688 청와대의 적은 대한민국 지만원 2018-08-19 5781 546
13687 문재인을 공산주의자(빨갱이)라 부를 수 있게 됐다 지만원 2018-04-05 6766 546
13686 빨간 검찰 무서워 어디 살겠나? 지만원 2017-10-18 8164 546
13685 탈북광수 일부 폭로, 무모한 행위 아니었다 지만원 2015-11-07 8293 546
13684 전라도 별곡 지만원 2018-02-17 6822 545
13683 어느 늙은이의 분노! 장학포 2012-01-04 14400 545
13682 트럼프가 그린 밑그림 지만원 2018-04-28 8040 544
13681 문재인 제 발등 크게 찍었다. 정권의 생명 길어야 1년! 지만원 2017-06-01 9834 544
13680 NLL에 대한 노무현-김정일 대화의 핵심 지만원 2013-06-26 17938 54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