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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김정은 곧 냉동(시야시) 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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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4-11 21:06 조회5,0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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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과 김정은 곧 냉동(시야시) 당할 것

 

이번 411일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은 2시간에 3가지를 한다고 한다. 부부회담-소규모 참모회담-오찬 확대회담. 그런데 공식 회담을 하기 전에 문재인은 폼페이오-볼턴-펜스를 차례로 만난다고 한다. 이번 정상회담의 목적은 정상 간의 회담이 아니라 대북 강경파인 폼페이오-볼턴-펜스로 하여금 문재인을 1차로 냉동시키고, 2차로는 트럼프가 이 세 장수를 거느린 상태에서 문재인-정의용-강경화를 냉동시키기 위한 것이다. 트럼프는 북한과 세계가 지켜보는 앞에서 문재인을 희생양으로 하여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는 원맨-쇼를 할 것이며, 이번 회담의 구성이 바로 이러한 연기를 하기 위한 세트장이 될 모양이다. 

 

트럼프와 그 수족들은 문재인 패에 얼음처럼 말할 것이다. “네가 동맹이냐, 석탄 석유 뒷거래 왜 했느냐, 북한 선박 왜 안 잡느냐, 미국의 눈 속이려 하지 말라, 대북제제에 적극 동참하라, 경제지원 이야기 더 하면 화낸다, 세컨더리보이콧 한국 예외 아니다, 이란으로부터 석유 못 산다, 은행 하나 손 보겠다, 북한에 줄 돈 있으면 방위비 더 내라, 간첩질 하지 말라” 


남한의 역적들 단단히 히야시 돼 오기를 간절히 빈다.

 

2019.4.1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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