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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갑제를 1급 간첩이라고 생각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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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4-14 23:46 조회5,7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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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조갑제를 1급 간첩이라고 생각한다(1)

 

        남녀 고교 출신들의 이상한 공격행위

 

조갑제와 파아란, 매우 유명했던 이름들이다. 조갑제라는 인간, 나는 단 한 번도 사귄 적이 없다. 있었다면 2003년 그를 내 강연장에 두어 번 초대해 강연도 시키고 월간조선을 팔도록 허용해준 것 뿐이다. 그런데 이 호의를 고마워하기는커녕 이유 없이 여러 무명인들과 함께 나를 찍어내렸다. 나를 모함하는 글, 최악의 저질 글들을 조갑제닷컴에 쓰도록 허용한 것이다. 모두 10명이 넘을 것이다. 그 시조는 파아란이라는 여성이었다. 그녀는 모 여고 졸업생으로 조갑제 홈페이지에서 특등 대접을 받았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여성이 나를 공격했다. 지만원이 소위 때 강간을 했다는 둥으로부터 시작해 인격살인을 위한 글을 시리즈로 썼다. 강간을 했다는 그 시점에 나는 베트남에서 생사의 갈림길을 헤매고 있었다. 무고를 해도 어느 정도야지, 목숨 걸고 사지에서 전쟁을 하고 있던 사람을 놓고 여고생을 강간했다고 음해를 하다니, 미친 여자가 아니던가? 그런데 그 악녀보다 더 악한 인간이 바로 조갑제였다. 이 악녀의 글을 끝까지 지워줄 수 없다고 버티는 인간이 수많은 지식인들이 빨아왔던 조갑제, 바로 이 인간이다.

 

         조갑제는 인격적 잡놈

 

이 순간 나는 조갑제를 인간 이하로 보았고, 즉시 공지의 글을 올렸다. “조갑제에 경고한다. 너도 파아란과 함께 고소한다이 때서야 조갑제는 팝업창을 띄우며 양심가인 척 했다. 이 순간을 겪은 나는 조갑제를 상종할 수 없는 저질 잡놈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매너와 자세를 가진 인간이 우익의 여론을 좌우하고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뒤집는데 핵심역할을 했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았다.

 

아래는 내가 조갑제가 나로부터 제5회째 경고를 받은 시점에서 정리했던 글이다. 조갑제라는 인간이 인간적으로 어떤 잡놈인지, 이를 평가할 수 있는 글들을 도마 위에 올린다. 이제는 모두가 냉철해야 한다. 그래야 나라를 지킨다. 인격자도 아니고 애국자도 아닌 인간이 우익진영을 홀리고 사로잡아 온 것이다.

 

      나경원 관련 거짓말에 협박 질까지

 

지난 14, 나는 나경원 사무실에서 그의 요청으로 그를 만났다. 바로 그날 나는 입체적 방법으로 서정갑과 조갑제가 나경원을 찾아갔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나경원은 내게도 조갑제와 서정갑은 5.18에 대해 나와 의견을 달리한다고 말했다. 나는 내 홈페이지에 조갑제가 정규재와 함께 김무성을 만났다는 사실과 조갑제와 서정갑이 5.18진상규명위원 선정과 관련해 나경원을 찾아갔었다는 글을 썼다. 이 사실을 여러 네티즌들이 인용하자 조갑제는 그들을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협박했다. 그의 진지한 자세에 이상로 교수도 속아 나를 향해 말하기 전에 팩트부터 확인하는 노력을 해달라조언까지 했을 정도다. 조갑제와 서정갑은 나경원이 나를 만나기 전에 그녀를 만났다. 이는 사실확인이 되는 사항이다.

 

  2003년 이래 조갑제의 지만원 모략 행위(2006년에 정리한 글)

 

아래의 글들은 2003년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파아란이 조갑제 홈페이지에 올린 악의적인 음해의 글들입니다. 내용들을 보면 그 내용이 누구를 지칭하든 차마 읽기조차 민망한 내용들이지만 주인장 조갑제씨는 이를 방치해왔을 뿐만 아니라 지워달라는 저의 부탁을 받고도 "지워줄 수 없다" 완강하게 거절했습니다. 누구를 지칭한 비방성의 글인 줄 알면서 이를 보호하는 것은 비방행위에 적극 동참하는 행위로 취급됩니다.

 

우익진영의 분열을 조장한다는 말이 무서워, 이제까지 참아왔지만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어, 절차탁마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진상을 소개합니다.

 

파아란(한은경)은 포항에 사는 50대 초반의 여인으로, 수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수년간에 걸쳐 우익분열자라고 지탄받아 오면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듣는 그런 여성입니다. 조갑제 홈페이지에서 마음껏 저를 음해하다가 두 번씩이나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파아란만 고소했고, 조갑제씨에 대해서는 함구해 왔습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월간조선 사장까지 지낸 인사가 이런 여인을 공공연히 싸고 돌며, 저에 대한 공격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것은, 아무리 우익단결이라는 차원에서 생각해도, 더 이상 참기 어려운 일입니다. 조갑제는 한 여성과 함께 지만원을 해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만원만은 3년반 동안 계속적인 해침을 당해왔고, 지금도 당하면서 침묵만 지키라는 법은 없는 것입니다.

 

저는 파아란-조갑제의 공격행위가 중단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시스템클럽에 올라온 모든 비방성의 글들은 철저히 지우고 있습니다. 부추연 홈페이지에서도 비방성의 글들을 모두 지우고 있습니다. 이것이 최소한의 신사도입니다. 더구나 읽기조차 민망한 파아란의 음해성 글들은 그의 홈페이지 문화를 위해서나 우익의 단결을 위해서도 스스로 지워야 마땅할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조갑제씨는 여러 차례에 걸쳐 지워달라 정중히 부탁했는데도 "지우지 못한다"고 단호하게 거절하는 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막사는 사회에 들어온 느낌이 듭니다.

 

  파아란이 조갑제 홈페이지에 지만원을 음해한 저질의 글들

 

1. 지만원이 소위 때 강간을 했다.

 

2. 지만원이 유부녀 네 명과 번갈아가며 엽색행각을 벌이며 스태미나를 과시하고 있다.

 

원문: "자기 부인 외에 4명의 유부녀를 애인으로 거느리고서 암암리의 또는 공공연한 엽색행강을 일삼으면서 자기의 스테미너를 자랑하고 다닌다. 자기도취에 빠져 언행이 일치되지 않는 자이며, 도덕적으로 매우 불건전한 탕아이다. 이제 겨우 60을 지났지만.... "

 

3. 지만원이 자유수호국민운동에서 인격파탄자로 몰려 쫓겨났다.

 

4. 지만원이 추종자 4명을 이끌고 남의 재판 방청석에 나와 행패를 부리다가 판사에게 쫓겨났다.

 

5. 지만원은 3일간식이나 서정갑 사무실에서 먹고 자며 보호를 받고도 배신했다.

 

6. 지만원이 김대중에 충성하다가 임동원과의 권력다툼에서 밀려나 독을 품고 김대중에 대든다.

 

7. 지만원이 남굴사 삐기 노릇을 하며 돈을 걷어 중간에서 챙겼다.

 

8. 지만원은 목적을 위하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원문: "목적을 위해 수단방법을 안 가리는 그는 기지도 비범하다. 체중미달로 육사입학이 좌절되는 순간 담당 판정관에게 읍소하자 찬물을 배가 터지도록 덜이킨 다음 재 계칙하도록 귓뗌을 해줌에 최저체중을 겨우 통과 합격했다고 자랑삼아 자기의 책에 발표하고 있다. 그는 공학도이지 사회인문분야 학문과는 거리가 멀면서 그 전문가 인양 행세를 하고 있지만, 국가와 민족을 저버리고 사리사욕과 젊은이들의 인기영합에 혈안이 된 나머지 고려연방제를 지지하고, 영구분단을 주장하는 따위의 황당무개한 논리를 담은 몇가지 책을 출판하고 이를 일본에서 번역출간토록 함으로서 돈도 벌었으나, 국가위신과 민족정기를 짓밟는 기회주의적 사이비우익의 실체가 그와 접촉해 본 많은 우익 인사들의 체헙적 실토에 의해 확인되고 있듯이 숨길수 없는 사실로 덜어난지 오래다."

 

9. 지만원은 김대중이 우익사회에 심어놓은 간자이다.

 

이상의 음해성 글들을 쓴 사람들은 모두 1, 또는 2회 법정판결을 받았습니다. 두 개의 민사소송도 걸려있습니다. 위에서 육사총동창회에 쓴 배성관의 글 한 개 말고는 모두 조갑제 홈페이지에 있었습니다. 더구나 이름 있는 조갑제 홈페이지에서 이 글들을 읽은 네티즌들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느냐. 타당성이 있으니까 조갑제 선생이 가만 두는 것 아니냐이렇게 저를 의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소위 때 강간을 하지 않았다는 것도 밝혀야 했습니다. 소위 때, 보안사 장교에게 "강간혐의"로 억울하게 당한 사람은 동기생인 같은 종씨였다는 사실도 밝혀야 했습니다. 파아란과 조갑제홈페이지, 이 두 존재에 의해 저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실로 엄청난 고통을 받아야 했습니다.

 

이 글들은 심지어 정당들에도 전파되어 "지만원, 그 사람 사생활이 아주 지저분하다며?" 이런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습니다. 그 다음은 SBS가 저를 은장도 방송으로 공격하여 등산 활동시에도 "지만원, 친일파 자식" 이런 소리를 여러 차례 들었습니다. 불멸의 이순신 프락시 게임은 천만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지만원, 이 자식 죽여야 해" 이런 욕을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게임 제작자는 8개월 만에 붙잡혀 모사단 헌병대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모두가 한 조라는 생각도 듭니다.   

 

조갑제 홈페이지 글번호 12279 추천/ 반대 0 / 0

필명: 파아란 날 짜 2006/03/26 (12:31)

 

  제목: 질문 (파아란 씀)

 

애국적인 여러분은 왜 서정갑님과 조갑제님이 음해당하는 일에 대하여는 노상 침묵만을 고수하십니까? 여러분은 서정갑님과 조갑제님께 대하여 고마운 마음이 없으십니까 ? 여러분은 서정갑님과 조갑제님이 사이비 위장보수들의 공격에 무너지는 사태를 방관.동조하시고 계시는 겁니까 ?

 

두 분 처럼 정직하고 참된 분을 만나기란 쉽지 않음에도 여러분은 두 분이 허위 음해로 곤란을 당할 때 아무 일도 아니 하고 계시려 합니다. 그러므로 악한 자의 입들이 더 위세를 떨치는 작금의 한국 망조 증상이 퍼지는 것 아닌가 합니다.

 

우리는 일이 그릇된 것을 보게 되면 침묵하여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그것이 큰 사안이건 작은 사안이건 말입니다. 무릇 댐은 작은 구멍에서부터 허물어지니 말씀입니다. 본인이 음해당하는 일에는 침묵하겠으나 두 훌륭하신 분께서 음해당하는 일에는 나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며 줄곧 그래 왔음을 여러분은 아십니다. 특히 이러한 불의한 음해에 가담하거나 침묵하는 한심한 자칭 목사들, 주의 종을 빙자한 자들의 행패는 목불인견에 나아가 이 땅에 주의 심판을 자초하는 짓거리임을 고발드립니다. 나는 주께서 저 불의한 집단에 대하여 앞으로 어찌 일하실런지 진심으로 궁금하게 지켜볼 것입니다.

<파아란>

 

조갑제는 그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위 글들을 매우 즐기는 듯 했습니다. 그의 홈페이지에서 이와 이사한 긇을 쓴 인간들 6명 정도 처벌받았습니다. 이들이 조갑제에 이용당했던 스스로 글을 썼든 그0의 홈페이지가 이런 글들로 가득 차 있었고, 조갑재가 그 글들이 캡처당해 고소당할 때까지 그대로 방치한 것이 마로 조갑제의 인격이고 의도였을 것이다

 

변희재-안정권의 진단

https://www.youtube.com/watch?v=6Kko8eLsBFM

.

2019.4.1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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