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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갑-김병준-설훈-민병두-최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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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4-23 23:29 조회3,5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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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갑-김병준-설훈-민병두-최경환

 

나는 서정갑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2018.10.29.에 했다. 그런데 이 사건은 강남경찰서로 넘어가 아직도 수사가 진전되고 있지 않다. 경찰 수사관에게 전화를 해 보니 서정갑은 다리가 아파서 나올 수 없다며 버티고 있다 한다.

 

나는 김병준-설훈-민병두-최경환을 한 사건으로 묶어 손해배상 청구소장을 냈다. 2019.3.10.이었다. 오늘 남부지법으로부터 그들의 변호사가 쓴 답변서를 받았다. 내 청구취지를 일단은 무효화해주기 바란다고 썼고, 답변서는 이 다음에 써냈다 했다. 이 네 사람은 팩트를 모르고 각기 갖고 있던 고정관념에 따라 나를 고소했고, 이에 더해 비난까지 하여 명예를 훼손했다. 아마도 그들은 광주판사들의 판결문을 인용해 답변서를 쓸 것이다. 판사가 빨갱이면 그들이 이길 것이고, 판사가 중립 이상이면 내가 이길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이미 내가 낸 소장에서 지만원이 어떤 사람인지 읽었을 것이고, 그들이 믿고 있었던 것이 팩트와 다르다는 것 정도는 재인식 했을 것이다

 

박지원과 하태경도 민형사로 소송했지만, 아직은 아무런 소식이 없다.   

 

2019.4.2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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