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는, 10.26 동영상 강의합니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내일부터는, 10.26 동영상 강의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4-29 01:47 조회2,87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내일부터는, 10.26 동영상 강의합니다

 

       PD 없이 혼자 하는 유튜브 방송

 

저는 경쟁하는 유튜버가 아닙니다. 첫째 소송이 많습니다. 방송시간을 정례화 할 수 없습니다. 아무 때나 그냥 합니다. 반드시 하고 싶은 얘기들이 있으니까요. 우선 소송이 너무 많아서입니다. 얼마나 많으냐구요? 저를 고소 고발한 사람들이 450명입니다. 어떻게 견디냐구요? 며칠은 마음이 상하지요. 그래도 늘 오뚜기처럼 일어납니다. 공격만 당하고 방어만 하면 이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치는 몸을 다시 일으켜 공격할 채비를 합니다. 제 인생은 이렇게 째어진 인생이니까 하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오늘 제가 혼자 방송을 하느라 참 어려웠습니다. 애국하는 한 젊은이가 잘 가르쳐 주고 시스템을 잘 짜주었지만 24단계를 에러 없이 진행하기에는 여러 가지가 부족했습니다, OBS 프로와 유튜브 절차를 이어가는 것은 아직 제게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저는 3차례 실패를 한 다음에 겨우 평화의 댐을 방송했습니다. 듣는 분들은 뭐 이래, 겨우 이거야?” 하시겠지만, 저는 늙었어도 젊은이들이 전해드릴 수 없는 지식을 반드시 전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앙상한 뼈대만이 내 인생의 영광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가 그린 그림이 떠오릅니다. 하루 종일 피 흘리며 싸우고도 마을로 가져온 것이 겨우 뼈다귀뿐인 그 노인이 생각납니다. 큰 고기 낚으려다 피나게 싸우고, 상어 떼들과 싸워야만 했던 그 노인, 그게 제 인생인가 봅니다. 모든 살 빼앗기고 앙상하게 남은 뼈, 그 앙상한 뼈다귀에 노인의 역사와 자긍심이 기록돼 있습니다. 그 뼈다귀 속에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고통스런 혈투의 과정이 있습니다.

 

아마도 헤밍웨이는 나를 위해 그 소설을 썼을 것입니다. 어린 아이가 노인에게 와서 야구 이야기로 동무를 해주어도 노인의 가슴에는 오로지 그 크고 앙상한 뼈다귀만 남아 있습니다. 그 노인의 마음을 그 어린 소년이 어찌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노인은 그 어린 아이와 야기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래도 해가 뜨면 또 나가야지요. 먼 바다로. 또 큰 고기를 낚겠지요. 또 상어 떼가 달려들겠지요. 5.18상어 떼, 세상에서 젤 악랄한 광주 상어 떼, 오늘 제 동영상 효자 노릇한 평화의 댐, 전두환의 공을 김대중이 강탈해 간 스토리”, 혹시 보셨는가요? 김대중이 광주상어 떼의 두목이었지요.

 

       내일부터 10.26 방송

 

안정권 방송시간이 9-10시 라 하더군요. 제 방송이 영향력은 없지만 안정권 시간대는 피해야지요. 퇴근해서 준비하면 오후 8-9? 제가 방송해 드릴 텍스트 정리해 보니 참으로 새롭네요. 나라를 지키려면 반드시 이 역사는 알아야 합니다. 학습 없는 사람이 애국한다는 것은 말짱 거짓말입니다.

 

저에게 문자를 하신 미지의 여인이 뚝섬무지개에 대해 유튜브 영상을 찍자 하더군요.

혹시 뚝섬무지개 읽으셨나요?”

아니요

그럼 그것부터 읽으신 후 동영상 찍기로 하시지요

그 여인은 아직도 답이 없다

 

내게는 모든 여성이 천사였습니다

어찌 천사가 나를 실망시킬 수 있지?

저는 요새 세상을 다시 배웁니다

남성이나 여성이나 학습을

피하는 사람

저는 싫습니다

제게 오시는 분들은

남녀 불문

가장 먼저

제가 쓴 학습자료를 읽고 오시기 바랍니다.

 

 

2019.4.29.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02 [지만원 메시지(203)] 한강은 전두환 작품, 한강변에 전두환 … 관리자 2023-12-05 18256 205
13801 [지만원 메시지(202)] 5.18족, 내 가족 위협하지 말라. 관리자 2023-12-04 14481 292
13800 [지만원 메시지(201)] 시급한 국힘당에 학문적 접근이 필요한 … 관리자 2023-12-04 12782 166
13799 [지만원 메시지(200)] 전두환 VS 5.18, 어느 쪽이 민주… 관리자 2023-12-04 13456 134
13798 [지만원 메시지(199)] 국민의 요구: 5.18이 왜 민주화운동… 관리자 2023-12-02 13604 188
13797 [지만원 메시지(198)] 다시쓰는 5.18 관리자 2023-11-26 13922 210
13796 [지만원 메시지(197)] 현대사의 주역은 전두환, 김일성을 13… 관리자 2023-11-24 15792 241
13795 [지만원 메시지(196)] 상징성 있는 한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니… 관리자 2023-11-23 11463 175
13794 [지만원 메시지(195)] 대통령과 국민사이 소통 불가 이유 관리자 2023-11-19 15071 192
13793 [지만원 메시지(194)] 국민제위께 호소합니다 관리자 2023-11-19 13893 216
13792 [지만원 메시지(193)] 다급해진 시국, 국민 스스로 동아줄 찾… 관리자 2023-11-19 13511 175
13791 [지만원 메시지(192)] 5.18 인민족, 무슨 천벌 받으려나 관리자 2023-11-19 13375 145
13790 [지만원 메시지(191)] 타도(他道)국민 등쳐먹는 전라인민 관리자 2023-11-19 11652 131
13789 [지만원 메시지(190)] ‘진상규명’으로 먹고사는 바퀴들 관리자 2023-11-18 7771 155
13788 준비서면: 5.18기념재단 외8 손배사건 관리자 2023-11-16 7234 107
13787 [지만원 메시지(189)] 인요한은 한국판 라스 푸틴 관리자 2023-11-12 11206 270
13786 [지만원 메시지(188)] 탈북자 송금 철저히 단절시켜야 관리자 2023-11-12 7148 185
13785 [지만원 메시지(187)] 5.18현장 지휘반장 간첩 손성모와 5… 관리자 2023-11-12 8020 182
13784 [지만원 메시지(186)] 대통령과 카네기 관리자 2023-11-10 9406 180
13783 [지만원 메시지(185)] 동서고금 최악의 국제범죄는 5.18 사… 관리자 2023-11-10 9897 178
13782 [지만원 메시지(184)] 민생, 어느 현장 가야 답 나오나 관리자 2023-11-04 14054 179
13781 [지만원 메시지(183)] 군복이여 깨어나라! 관리자 2023-11-04 22429 205
13780 [지만원 메시지(182)] 인요한과 여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1-04 11229 158
13779 [지만원 메시지(181)] 빨갱이 판사 노정희의 교활성 관리자 2023-11-04 8028 172
13778 [지만원 메시지(178)] 패배하기로 작정한 여권 관리자 2023-10-31 11875 202
13777 [지만원 메시지(180)] 전라도 선언: “한국군은 전라도 웬수” 관리자 2023-10-29 12331 236
13776 [지만원 메시지(179)] 인요한과 국힘당 관리자 2023-10-29 10797 240
13775 [지만원 메시지(177)] 4.10 선거 혁신, 통계학회 빨리 나… 관리자 2023-10-29 9887 171
13774 [지만원 메시지(176)] 흉물덩어리 전라도 그 끝은 어디인가? 관리자 2023-10-29 6011 160
13773 [지만원 메시지(174)] 대통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0-27 7947 21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